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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과 데이터센터
게티이미지뱅크지난 3월, 유통 대기업인 신세계그룹이 국내에 수전용량 250MW 규모의 초대형 AI 데이터센터를 건립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구글 딥마인드 출신이 설립한 미국 스타트업 리플렉션 AI와 함께 사업을 추진하며, 리플렉션 AI는 엔비디아로부터 GPU를 공급받을 예정이라고 한다. 단계별로 개발할 계획이지만, 전체 규모를 합산하면 IT용량 기준 150MW 이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 전체 상업용 데이터센터 재고가 약 700MW 내외라는 점을 감안하면 상당한 규모다. 아직은 양해각서(MOU) 단계여서 사업의 가변성이 크지만, 신세계그룹 내 IT 계열사인 신세계아이앤씨가 위탁운영을 맡을 가능성이 거론되면서 관련 주가가 급등하는 등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신세계는 AI를 미래 성장동력으로 보고 그룹 유통 비즈니스 전반에 AI를 접목할 계획이다. 챗GPT 안에서 이마트 쇼핑·결제·배송 기능을 구현하는 오픈AI 협력 방안은 철회됐지만, 리플렉션 AI와 함께 AI 기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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