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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아일랜드서 슈퍼캡 ESS 실증...데이터센터 연계 첫 프로젝트 추진
사진 출처=럼클룬에너지한국전력이 아일랜드 재생에너지 개발사 럼클룬에너지(Lumcloon Energy)와 손잡고 슈퍼커패시터(슈퍼캡, Supercapacitor) 기반 에너지저장장치(ESS) 실증사업에 나선다. 데이터센터와 초고속 ESS를 결합한 형태로는 아일랜드 최초이자 유럽에서도 드문 사례다. 2일 에너지업계에 따르면 럼클룬에너지는 한국전력과 공동으로 아일랜드 오팔리주(County Offaly) 로드 그린 에너지파크(Rhode Green Energy Park)에 슈퍼커패시터 기반 ESS 실증사업인 '프로젝트 대전(Project Daejeon)'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모듈형 슈퍼커패시터 ESS와 액침냉각(Immersion Cooling) 기술을 적용한 컨테이너형 미니 데이터센터를 함께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액침냉각은 서버를 절연 냉각액에 직접 담가 열을 제거하는 방식으로, 기존 공랭식 대비 냉각 효율과 전력 효율이 높은 차세대 데이터센터 기술로 평가받는다. 프로젝트는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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