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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즈컴퍼니, 등촌역세권 430실 임대형 기숙사 개발
홈즈컴퍼니가 서울 강서구 등촌동에 약 430실 규모의 임대형 기숙사를 개발한다. 토지 매입부터 자금 조달, 개발, 운영까지 수행하는 첫 자체 개발 프로젝트다. 홈즈컴퍼니는 최근 서울지하철 9호선 등촌역 인근 부지 매입 계약을 체결하고 인허가 절차에 착수했다고 9일 밝혔다. 사업은 오는 2029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주요 수요층은 사회초년생과 청년 직장인이다. 이번 사업은 단순 운영사업을 넘어 개발과 투자 기능을 결합한 디벨로퍼형 사업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홈즈컴퍼니는 외국계 투자자와 협력해 BTR(Build to Rent)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BTR은 기관투자자가 임대주택을 직접 개발한 뒤 장기간 보유·운영하며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확보하는 구조다. 미국과 영국, 일본 등에서는 대표적인 주거 투자 자산군으로 자리 잡았으며 국내에서도 최근 연기금과 글로벌 자산운용사들의 관심이 확대되고 있다. 실제 최근 서울을 중심으로 임대주택 시장에 기관 자본이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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