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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운5구역 1.14조 본PF 이달 말 클로징...선매각 효과 톡톡
세운지구 5구역 건축물 조감도(사진=서울시)세운재정비촉진지구 5-1·3구역(세운5구역) 오피스 개발사업의 1조1400억원 본PF 조달이 이달 말 무리 없이 마무리될 전망이다. 대신금융그룹이 평당 3540만원의 경쟁력 있는 가격에 선매입 계약을 체결해 준공 후 매각 리스크를 낮춘 점이 대주단 모집에 주효했다. 2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세운5구역PFV의 자산관리회사(AMC)인 이지스자산운용은 이달 말 종결을 목표로 1조1400억원 규모 본PF모집 마무리에 한창이다. 대표 주관사인 신한투자증권이 선순위대출 9700억원(올인 금리 5.5%)을 총액 및 잔액 인수한다. 대신증권은 중순위대출 1400억원(올인 금리 7%)과 후순위대출 300억원(올인 금리 8.5%)을 총액 및 잔액 인수해 사실상 중·후순위 주관 역할을 맡고 있다. 대신증권은 중·후순위 채권 일부를 셀다운하고 일부는 만기까지 보유할 예정이다. 이달 중 본PF 금융약정 및 실행이 이뤄지면, 내년 초 만기인 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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