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과 DL이앤씨가 자신들이 보유한  홈플러스 3개점 부지의 브릿지론 600억원을  1년 4개월짜리 장기 자금으로 연장하는 데 성공했다.   신용등급 A1급인 두 회사가 보증해 6% 초반대 금리에 유동화증권을 발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