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량 많은 충청권, AI데이터센터 개발 러시
네이버 ‘각 세종’ 전경(왼쪽), 각 세종의 자율운송 로봇 '세로'(오른쪽)(사진=네이버, 한국은행)대전·세종·충남에서 1조원 이상 대형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개발사업이 잇따르고 있다. 충남의 풍부한 발전설비와 변전소 여유용량이 수도권 데이터센터를 분산할 수 있는 기반으로 꼽힌다. 다만 추진 사업 대부분이 투자협약 단계에 머물러 있어 실제 전력 공급과 자금
네이버 ‘각 세종’ 전경(왼쪽), 각 세종의 자율운송 로봇 '세로'(오른쪽)(사진=네이버, 한국은행)대전·세종·충남에서 1조원 이상 대형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개발사업이 잇따르고 있다. 충남의 풍부한 발전설비와 변전소 여유용량이 수도권 데이터센터를 분산할 수 있는 기반으로 꼽힌다. 다만 추진 사업 대부분이 투자협약 단계에 머물러 있어 실제 전력 공급과 자금
게티이미지뱅크법무법인 세종, 신탁사 승소 이끌어 ..."대주단이 실제 손해와 인과관계 입증해야" 책임준공형 관리형토지신탁에서 신탁사가 약정한 기한까지 준공하지 못했더라도 대주단이 미상환 대출원리금과 연체이자 전액을 곧바로 청구할 수 없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신탁사의 책임은 책임준공 지연으로 대주단에 실제 발생한 손해로 제한되며, 손해액과 인과관계도 대주단이 입증해야 한다는 취지다. 신탁사가 책임준공의무를 이행하지 못한 사실을 전제로
이규홍 국민연금 신임 기금이사국민연금공단이 신임 기금이사(기금운용본부장·CIO)에 이규홍 전 사학연금공단 자금운용관리단장을 선임했다. 민간 자산운용사와 공적 연기금에서 투자 경험을 쌓은 이 신임 기금이사는 앞으로 국민연금기금의 관리·운용 업무를 총괄한다. 국민연금공단은 기금이사추천위원회 추천과 보건복지부 장관의 업무수행계약 승인을 거쳐 이규홍 후보자를 신임 기금이사로 임명했다고 14일 밝혔다. 임기는 15일부터 2028년 9월 14일까지
하나금융 강남사옥 전경(사진=알스퀘어)하나자산신탁이 하나오피스리츠의 기업공개(IPO) 계획을 접고 사모리츠 형태로 재구조화를 마쳤다. 과학기술인공제회가 500억원, NH프라임리츠가 150억원을 투자했다. 보유 오피스의 감정평가액이 취득가를 웃도는 점이 이들 기관투자자의 투자 판단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14일 리츠업계에 따르면 하나오피스부동산투자회사(하나오피스리츠)는 지난달 말 650억원 규모의 제6종 종류주 유상증자를 완료했다. 과학기술인공제회가 500억원, NH프라임리츠가 150억원을
KB자산운용KB자산운용이 국내 실물 부동산펀드의 우선수익증권에 투자하는 우선주펀드 조성에 나선다. 지난해 2월 설정한 1호 펀드의 후속 펀드다. 14일 운용업계에 따르면 KB운용은 KB금융 계열사와 외부 기관투자자 자금을 모아 ‘KB인컴포커스블라인드일반사모부동산투자신탁제2호’를 연내 결성할 예정이다. 실물 부동산펀드의 우선주에 투자하는 재간접펀드다. 고금리와 부동산시장 침체로 보통주 투자자가 줄어든 상황에서 선순위 대출과 보통주 사이의 위험·수익 구조를
캐나다 토론토 메리어트 시티센터(사진=회사 홈페이지)호텔 창밖으로 푸른 잔디와 야구장이 펼쳐진다면 어떨까요? 객실에서 응원하는 팀의 경기를 보고, 마지막 아웃카운트가 올라간 뒤에는 그대로 휴식을 취하는 하루. 야구팬이라면 한 번쯤 경험하고 싶은 숙박일 텐데요. 최근 진도에 야구장과 호텔을 함께 조성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일본과 캐나다에서는 이미 야구장 내부 호텔이 운영되고 있죠.
문무바람 해상풍력 CI(문무바람 홈페이지)스웨덴 부유식 해상풍력 개발사 헥시콘(Hexicon)이 울산 앞바다에서 추진하는 750MW급 문무바람 해상풍력 프로젝트의 하반기 국내 고정가격계약 경쟁입찰 참여를 앞두고 추가 개발자금을 확보했다. 헥시콘은 누빈인프라스트럭처(Nuveen Infrastructure)와 기존 개발자금 대출약정을 변경해 최대 267만유로 규모의 트랜치F를 신설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증액으로 전체 트랜치의 대출 한도는
양재∼올림픽대로 간 지하도로 민간투자사업(BTO) 계획 노선도(자료=서울시)GS건설이 제안한 1조1000억원 규모 ‘양재~올림픽대로 간 지하도로 민간투자사업’이 전략환경영향평가 절차에 들어갔다. 기존 경부간선도로 하부를 통과하는 노선보다 사업비가 적고 교통 분산 효과가 큰 우면교~올림픽대로 노선이 최적안으로 제시됐다. 13일 서울시가 공개한 ‘양재~올림픽대로 간 지하도로 민간투자사업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에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노선(사진=신공항하이웨이 홈페이지)맥쿼리한국인프라투융자회사(맥쿼리인프라)가 투자한 신공항하이웨이가 제3연륙교 개통에 따른 통행량 감소를 이유로 정부와 인천시에 292억원의 손실보상금을 청구했다. 보상금 회수 여부가 신공항하이웨이의 배당 안정성을 좌우할 변수라는 평가다. 신공항하이웨이는 최근 국토교통부와 인천시를 상대로 약 292억원의 손실보상금 지급을 청구하는 소장을 서울행정법원에 제출했다고 맥쿼리인프라가 10일 공시했다. 신공항하이웨이는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사업시행자다. 국토부로부터
군포 트리아츠 조감도(사진=SK디앤디)유동성 리스크에 직면한 군포 트리아츠(군포역세권 복합개발) 사업이 4600억원 한도의 기존 본PF 외에 1800억원 규모 후순위 PF대출을 추가로 조달했다. PFV 공동 투자사이자 시공사인 SK디앤디와 SK에코플랜트가 신용보강을 제공했다. 1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군포 트리아츠 시행법인인 군포복합개발PFV는 대주단과 변경 및 추가 대출약정을 체결하고 이날 1800억원 한도의
군산 AI데이터센터 1단계 위치도(사진=SGC에너지)내달 60MW급 1차 군산 AI데이터센터 착공을 앞둔 SGC에너지가 한국투자증권과 1744억원 규모 사모투자합자회사(PEF)를 설립한다. 전체 사업비 8700억원 중 1744억원이 에쿼티로 투입되면서 안정적인 자금 조달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SGC에너지는 지난 11일 이사회를 열어 오는 28일 ‘SGC-KIS 제1호 사모투자합자회사(PEF)’에 출자금을 납입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서해안 해저 송전케이블 노선도(사진=산업부). 호남권(신해남·새만금)의 해상풍력 전력을 수도권(서인천 등)으로 연결한다.UAE서 처음 만난 HVDC(High Voltage Direct Current, 초고압직류송전)HVDC라는 단어를 실무에서 처음 마주한 건 SMBC(미쓰이스미토모은행) 서울지점에 근무하던 시절이었다. 당시 자문 업무로 담당했던 딜 중 하나가 아부다비국영석유회사(ADNOC)와 TAQA가 발주한 'Proje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