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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책임준공 지연만으로 신탁사에 대출원리금 전액 청구 못해"

법원 "책임준공 지연만으로 신탁사에 대출원리금 전액 청구 못해"

게티이미지뱅크법무법인 세종, 신탁사 승소 이끌어 ..."대주단이 실제 손해와 인과관계 입증해야" 책임준공형 관리형토지신탁에서 신탁사가 약정한 기한까지 준공하지 못했더라도 대주단이 미상환 대출원리금과 연체이자 전액을 곧바로 청구할 수 없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신탁사의 책임은 책임준공 지연으로 대주단에 실제 발생한 손해로 제한되며, 손해액과 인과관계도 대주단이 입증해야 한다는 취지다. 신탁사가 책임준공의무를 이행하지 못한 사실을 전제로

by원정호
파이낸스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에 이규홍 전 사학연금 CIO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에 이규홍 전 사학연금 CIO

이규홍 국민연금 신임 기금이사국민연금공단이 신임 기금이사(기금운용본부장·CIO)에 이규홍 전 사학연금공단 자금운용관리단장을 선임했다. 민간 자산운용사와 공적 연기금에서 투자 경험을 쌓은 이 신임 기금이사는 앞으로 국민연금기금의 관리·운용 업무를 총괄한다. 국민연금공단은 기금이사추천위원회 추천과 보건복지부 장관의 업무수행계약 승인을 거쳐 이규홍 후보자를 신임 기금이사로 임명했다고 14일 밝혔다. 임기는 15일부터 2028년 9월 14일까지

by딜북뉴스 스탭
피플·인터뷰
하나오피스리츠 재구조화 완료...과기공·NH프라임리츠서 650억 유치

하나오피스리츠 재구조화 완료...과기공·NH프라임리츠서 650억 유치

하나금융 강남사옥 전경(사진=알스퀘어)하나자산신탁이 하나오피스리츠의 기업공개(IPO) 계획을 접고 사모리츠 형태로 재구조화를 마쳤다. 과학기술인공제회가 500억원, NH프라임리츠가 150억원을 투자했다. 보유 오피스의 감정평가액이 취득가를 웃도는 점이 이들 기관투자자의 투자 판단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14일 리츠업계에 따르면 하나오피스부동산투자회사(하나오피스리츠)는 지난달 말 650억원 규모의 제6종 종류주 유상증자를 완료했다. 과학기술인공제회가 500억원, NH프라임리츠가 150억원을

by원정호
파이낸스
KB운용, KB금융 계열사와 우선주펀드 2호 조성한다

KB운용, KB금융 계열사와 우선주펀드 2호 조성한다

KB자산운용KB자산운용이 국내 실물 부동산펀드의 우선수익증권에 투자하는 우선주펀드 조성에 나선다. 지난해 2월 설정한 1호 펀드의 후속 펀드다. 14일 운용업계에 따르면 KB운용은 KB금융 계열사와 외부 기관투자자 자금을 모아 ‘KB인컴포커스블라인드일반사모부동산투자신탁제2호’를 연내 결성할 예정이다. 실물 부동산펀드의 우선주에 투자하는 재간접펀드다. 고금리와 부동산시장 침체로 보통주 투자자가 줄어든 상황에서 선순위 대출과 보통주 사이의 위험·수익 구조를

by원정호
파이낸스
호텔이 야구장에 들어선 이유? 스포츠가 만드는 새로운 숙박 수요

호텔이 야구장에 들어선 이유? 스포츠가 만드는 새로운 숙박 수요

캐나다 토론토 메리어트 시티센터(사진=회사 홈페이지)호텔 창밖으로 푸른 잔디와 야구장이 펼쳐진다면 어떨까요? 객실에서 응원하는 팀의 경기를 보고, 마지막 아웃카운트가 올라간 뒤에는 그대로 휴식을 취하는 하루. 야구팬이라면 한 번쯤 경험하고 싶은 숙박일 텐데요. 최근 진도에 야구장과 호텔을 함께 조성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일본과 캐나다에서는 이미 야구장 내부 호텔이 운영되고 있죠.

by젠스타메이트
오피니언
헥시콘, 누빈인프라서 267만유로 추가 조달...문무바람 해상풍력 입찰 준비

헥시콘, 누빈인프라서 267만유로 추가 조달...문무바람 해상풍력 입찰 준비

문무바람 해상풍력 CI(문무바람 홈페이지)스웨덴 부유식 해상풍력 개발사 헥시콘(Hexicon)이 울산 앞바다에서 추진하는 750MW급 문무바람 해상풍력 프로젝트의 하반기 국내 고정가격계약 경쟁입찰 참여를 앞두고 추가 개발자금을 확보했다. 헥시콘은 누빈인프라스트럭처(Nuveen Infrastructure)와 기존 개발자금 대출약정을 변경해 최대 267만유로 규모의 트랜치F를 신설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증액으로 전체 트랜치의 대출 한도는

by원정호
그린에너지
GS건설 제안 양재~올림픽대로 지하도로, 전략환경평가 착수

GS건설 제안 양재~올림픽대로 지하도로, 전략환경평가 착수

양재∼올림픽대로 간 지하도로 민간투자사업(BTO) 계획 노선도(자료=서울시)GS건설이 제안한 1조1000억원 규모 ‘양재~올림픽대로 간 지하도로 민간투자사업’이 전략환경영향평가 절차에 들어갔다. 기존 경부간선도로 하부를 통과하는 노선보다 사업비가 적고 교통 분산 효과가 큰 우면교~올림픽대로 노선이 최적안으로 제시됐다. 13일 서울시가 공개한 ‘양재~올림픽대로 간 지하도로 민간투자사업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에

by딜북뉴스 스탭
인프라
인천국제공항도로, 국토부·인천시에 292억 손실보상 소송...제3연륙교 개통 여파

인천국제공항도로, 국토부·인천시에 292억 손실보상 소송...제3연륙교 개통 여파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노선(사진=신공항하이웨이 홈페이지)맥쿼리한국인프라투융자회사(맥쿼리인프라)가 투자한 신공항하이웨이가 제3연륙교 개통에 따른 통행량 감소를 이유로 정부와 인천시에 292억원의 손실보상금을 청구했다. 보상금 회수 여부가 신공항하이웨이의 배당 안정성을 좌우할 변수라는 평가다. 신공항하이웨이는 최근 국토교통부와 인천시를 상대로 약 292억원의 손실보상금 지급을 청구하는 소장을 서울행정법원에 제출했다고 맥쿼리인프라가 10일 공시했다. 신공항하이웨이는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사업시행자다. 국토부로부터

by원정호
인프라
유동성 위기 '군포 트리아츠', 1800억 후순위 PF 추가 조달

유동성 위기 '군포 트리아츠', 1800억 후순위 PF 추가 조달

군포 트리아츠 조감도(사진=SK디앤디)유동성 리스크에 직면한 군포 트리아츠(군포역세권 복합개발) 사업이 4600억원 한도의 기존 본PF 외에 1800억원 규모 후순위 PF대출을 추가로 조달했다. PFV 공동 투자사이자 시공사인 SK디앤디와 SK에코플랜트가 신용보강을 제공했다. 1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군포 트리아츠 시행법인인 군포복합개발PFV는 대주단과 변경 및 추가 대출약정을 체결하고 이날 1800억원 한도의

by원정호
파이낸스
법원 "책임준공 지연만으로 신탁사에 대출원리금 전액 청구 못해"

법원 "책임준공 지연만으로 신탁사에 대출원리금 전액 청구 못해"

게티이미지뱅크법무법인 세종, 신탁사 승소 이끌어 ..."대주단이 실제 손해와 인과관계 입증해야" 책임준공형 관리형토지신탁에서 신탁사가 약정한 기한까지 준공하지 못했더라도 대주단이 미상환 대출원리금과 연체이자 전액을 곧바로 청구할 수 없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신탁사의 책임은 책임준공 지연으로 대주단에 실제 발생한 손해로 제한되며, 손해액과 인과관계도 대주단이 입증해야 한다는 취지다. 신탁사가 책임준공의무를 이행하지 못한 사실을 전제로

by원정호
파이낸스
하나오피스리츠 재구조화 완료...과기공·NH프라임리츠서 650억 유치

하나오피스리츠 재구조화 완료...과기공·NH프라임리츠서 650억 유치

하나금융 강남사옥 전경(사진=알스퀘어)하나자산신탁이 하나오피스리츠의 기업공개(IPO) 계획을 접고 사모리츠 형태로 재구조화를 마쳤다. 과학기술인공제회가 500억원, NH프라임리츠가 150억원을 투자했다. 보유 오피스의 감정평가액이 취득가를 웃도는 점이 이들 기관투자자의 투자 판단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14일 리츠업계에 따르면 하나오피스부동산투자회사(하나오피스리츠)는 지난달 말 650억원 규모의 제6종 종류주 유상증자를 완료했다. 과학기술인공제회가 500억원, NH프라임리츠가 150억원을

by원정호
파이낸스
KB운용, KB금융 계열사와 우선주펀드 2호 조성한다

KB운용, KB금융 계열사와 우선주펀드 2호 조성한다

KB자산운용KB자산운용이 국내 실물 부동산펀드의 우선수익증권에 투자하는 우선주펀드 조성에 나선다. 지난해 2월 설정한 1호 펀드의 후속 펀드다. 14일 운용업계에 따르면 KB운용은 KB금융 계열사와 외부 기관투자자 자금을 모아 ‘KB인컴포커스블라인드일반사모부동산투자신탁제2호’를 연내 결성할 예정이다. 실물 부동산펀드의 우선주에 투자하는 재간접펀드다. 고금리와 부동산시장 침체로 보통주 투자자가 줄어든 상황에서 선순위 대출과 보통주 사이의 위험·수익 구조를

by원정호
파이낸스
유동성 위기 '군포 트리아츠', 1800억 후순위 PF 추가 조달

유동성 위기 '군포 트리아츠', 1800억 후순위 PF 추가 조달

군포 트리아츠 조감도(사진=SK디앤디)유동성 리스크에 직면한 군포 트리아츠(군포역세권 복합개발) 사업이 4600억원 한도의 기존 본PF 외에 1800억원 규모 후순위 PF대출을 추가로 조달했다. PFV 공동 투자사이자 시공사인 SK디앤디와 SK에코플랜트가 신용보강을 제공했다. 1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군포 트리아츠 시행법인인 군포복합개발PFV는 대주단과 변경 및 추가 대출약정을 체결하고 이날 1800억원 한도의

by원정호
파이낸스
호텔이 야구장에 들어선 이유? 스포츠가 만드는 새로운 숙박 수요

호텔이 야구장에 들어선 이유? 스포츠가 만드는 새로운 숙박 수요

캐나다 토론토 메리어트 시티센터(사진=회사 홈페이지)호텔 창밖으로 푸른 잔디와 야구장이 펼쳐진다면 어떨까요? 객실에서 응원하는 팀의 경기를 보고, 마지막 아웃카운트가 올라간 뒤에는 그대로 휴식을 취하는 하루. 야구팬이라면 한 번쯤 경험하고 싶은 숙박일 텐데요. 최근 진도에 야구장과 호텔을 함께 조성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일본과 캐나다에서는 이미 야구장 내부 호텔이 운영되고 있죠.

by젠스타메이트
오피니언
객실 대신 경험을 판다...호스텔이 바꾸는 중소형 숙박업의 새 공식

객실 대신 경험을 판다...호스텔이 바꾸는 중소형 숙박업의 새 공식

게티이미지뱅크최근 숙박업 시장에서 다시 주목해야 할 형태 중 하나가 호스텔입니다. 과거 호스텔이라고 하면 배낭여행객이 이용하는 저렴한 다인실 숙소를 먼저 떠올렸습니다. 여러 개의 침대를 한 객실에 배치하고 샤워실이나 주방을 공동으로 사용하는 형태가 일반적인 이미지였습니다. 하지만 최근의 호스텔은 조금 다르게 봐야 합니다. 숙박비가 저렴한 시설이 아니라 한정된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면서 개별 여행객의

by이승훈
오피니언
한국 주거시장, 아태 7개시장 중 투자 선호도 4위...규모·정부규제·가격이 제약

한국 주거시장, 아태 7개시장 중 투자 선호도 4위...규모·정부규제·가격이 제약

아태 주거부문 7개국에 대한 투자 선호도 조사 결과(자료=쿠시먼) 한국의 주거섹터(리빙섹터) 투자 선호도가 아시아·태평양 주요 7개 시장 가운데 4위로 나타났다.  호주(뉴질랜드 포함)와 일본에 비해 선호도가 크게 낮아 중위권에 머물렀다. 국내 임대주택과 코리빙 시장에 대한 해외 기관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지만 투자 가능한 자산 규모와 정부

by딜북뉴스 스탭
건설부동산
시흥배곧 복합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 우선협상자에 자이S&D

시흥배곧 복합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 우선협상자에 자이S&D

시흥배곧 복합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 위치도(사진=시흥시)경기 시흥시가 추진하는 ‘배곧 복합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 민간사업자 공모 결과 자이에스앤디(자이S&D)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배곧신도시에 남아 있는 대규모 시유지를 민간에 매각해 공동주택과 근린생활시설, 체육시설이 결합된 복합거점으로 개발하는 사업이다. 자이S&D는 시흥배곧 복합문화중심도시 조성 공모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0일 공시했다. 회사는 제안서상 공사

by원정호
건설부동산
GS건설 제안 양재~올림픽대로 지하도로, 전략환경평가 착수

GS건설 제안 양재~올림픽대로 지하도로, 전략환경평가 착수

양재∼올림픽대로 간 지하도로 민간투자사업(BTO) 계획 노선도(자료=서울시)GS건설이 제안한 1조1000억원 규모 ‘양재~올림픽대로 간 지하도로 민간투자사업’이 전략환경영향평가 절차에 들어갔다. 기존 경부간선도로 하부를 통과하는 노선보다 사업비가 적고 교통 분산 효과가 큰 우면교~올림픽대로 노선이 최적안으로 제시됐다. 13일 서울시가 공개한 ‘양재~올림픽대로 간 지하도로 민간투자사업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에

by딜북뉴스 스탭
인프라
인천국제공항도로, 국토부·인천시에 292억 손실보상 소송...제3연륙교 개통 여파

인천국제공항도로, 국토부·인천시에 292억 손실보상 소송...제3연륙교 개통 여파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노선(사진=신공항하이웨이 홈페이지)맥쿼리한국인프라투융자회사(맥쿼리인프라)가 투자한 신공항하이웨이가 제3연륙교 개통에 따른 통행량 감소를 이유로 정부와 인천시에 292억원의 손실보상금을 청구했다. 보상금 회수 여부가 신공항하이웨이의 배당 안정성을 좌우할 변수라는 평가다. 신공항하이웨이는 최근 국토교통부와 인천시를 상대로 약 292억원의 손실보상금 지급을 청구하는 소장을 서울행정법원에 제출했다고 맥쿼리인프라가 10일 공시했다. 신공항하이웨이는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사업시행자다. 국토부로부터

by원정호
인프라
군산 AIDC 착공 앞둔 SGC에너지, 한투와 1744억 PEF 설립

군산 AIDC 착공 앞둔 SGC에너지, 한투와 1744억 PEF 설립

군산 AI데이터센터 1단계 위치도(사진=SGC에너지)내달 60MW급 1차 군산 AI데이터센터 착공을 앞둔 SGC에너지가 한국투자증권과 1744억원 규모 사모투자합자회사(PEF)를 설립한다. 전체 사업비 8700억원 중 1744억원이 에쿼티로 투입되면서 안정적인 자금 조달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SGC에너지는 지난 11일 이사회를 열어 오는 28일 ‘SGC-KIS 제1호 사모투자합자회사(PEF)’에 출자금을 납입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by원정호
AIDC
중부연결(하남~남양주~포천) 민자고속도로, 3년 만에 전략환경평가 본안 제출

중부연결(하남~남양주~포천) 민자고속도로, 3년 만에 전략환경평가 본안 제출

중부연결 민자고속도로 위치도(사진=국토부)하남과 남양주를 잇는 총연장 27.1km의 중부연결(하남~남양주~포천) 민자고속도로가 전략환경영향평가 본안 협의에 들어간다. 지난 2023년 초안 제출 이후 주민 반발과 두 차례 공청회 등으로 환경 협의가 3년 넘게 지연된 가운데 제3자 제안공고와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절차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국토교통부가 지난달 28일 공고한 ‘중부연결 고속도로

by딜북뉴스 스탭
인프라
헥시콘, 누빈인프라서 267만유로 추가 조달...문무바람 해상풍력 입찰 준비

헥시콘, 누빈인프라서 267만유로 추가 조달...문무바람 해상풍력 입찰 준비

문무바람 해상풍력 CI(문무바람 홈페이지)스웨덴 부유식 해상풍력 개발사 헥시콘(Hexicon)이 울산 앞바다에서 추진하는 750MW급 문무바람 해상풍력 프로젝트의 하반기 국내 고정가격계약 경쟁입찰 참여를 앞두고 추가 개발자금을 확보했다. 헥시콘은 누빈인프라스트럭처(Nuveen Infrastructure)와 기존 개발자금 대출약정을 변경해 최대 267만유로 규모의 트랜치F를 신설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증액으로 전체 트랜치의 대출 한도는

by원정호
그린에너지
서해안 해저 초고압 송전망, 국민은 어떻게 보는가①

서해안 해저 초고압 송전망, 국민은 어떻게 보는가①

서해안 해저 송전케이블 노선도(사진=산업부). 호남권(신해남·새만금)의 해상풍력 전력을 수도권(서인천 등)으로 연결한다.UAE서 처음 만난 HVDC(High Voltage Direct Current, 초고압직류송전)HVDC라는 단어를 실무에서 처음 마주한 건 SMBC(미쓰이스미토모은행) 서울지점에 근무하던 시절이었다. 당시 자문 업무로 담당했던 딜 중 하나가 아부다비국영석유회사(ADNOC)와 TAQA가 발주한 'Project

by제재승
그린에너지
외국계 개발사 잇단 사업 축소에도...CIP, 국내 해상풍력 5GW 개발 속도

외국계 개발사 잇단 사업 축소에도...CIP, 국내 해상풍력 5GW 개발 속도

CIP와 뷔나에너지, 서부발전이 공동 추진하는 태안해상풍력 조감도(사진=CIP)글로벌 해상풍력 개발사들이 사업을 철수하거나 투자를 줄이는 가운데 덴마크 코펜하겐인프라스트럭처파트너스(CIP)가 국내 해상풍력시장을 활발히 개척하고 있다. 전남 신안 고정식과 울산 부유식 해상풍력사업이 올해 상반기 고정가격계약 경쟁입찰에 선정된 데 이어 후속 사업의 인허가와 하반기 입찰 준비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11일 해상풍력업계에

by원정호
그린에너지
160MW 영광의미래해상풍력, 전남개발공사 이어 비비안 사업파트너 확보

160MW 영광의미래해상풍력, 전남개발공사 이어 비비안 사업파트너 확보

손영섭 비비안 대표(오른쪽)와 황태영 광림 대표가 지난 7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비비안 사옥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비비안)특장차 제조업체 광림이 추진하는 160MW 규모 ‘영광의미래 해상풍력 발전사업’이 전남개발공사에 이어 비비안을 사업 파트너로 확보했다. 전남개발공사는 상업발전 공동개발과 국산 터빈 실증사업을 지원하고, 비비안은 발전사업법인 출자 등을

by원정호
그린에너지
호텔이 야구장에 들어선 이유? 스포츠가 만드는 새로운 숙박 수요

호텔이 야구장에 들어선 이유? 스포츠가 만드는 새로운 숙박 수요

캐나다 토론토 메리어트 시티센터(사진=회사 홈페이지)호텔 창밖으로 푸른 잔디와 야구장이 펼쳐진다면 어떨까요? 객실에서 응원하는 팀의 경기를 보고, 마지막 아웃카운트가 올라간 뒤에는 그대로 휴식을 취하는 하루. 야구팬이라면 한 번쯤 경험하고 싶은 숙박일 텐데요. 최근 진도에 야구장과 호텔을 함께 조성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일본과 캐나다에서는 이미 야구장 내부 호텔이 운영되고 있죠.

by젠스타메이트
오피니언
서해안 해저 초고압 송전망, 국민은 어떻게 보는가①

서해안 해저 초고압 송전망, 국민은 어떻게 보는가①

서해안 해저 송전케이블 노선도(사진=산업부). 호남권(신해남·새만금)의 해상풍력 전력을 수도권(서인천 등)으로 연결한다.UAE서 처음 만난 HVDC(High Voltage Direct Current, 초고압직류송전)HVDC라는 단어를 실무에서 처음 마주한 건 SMBC(미쓰이스미토모은행) 서울지점에 근무하던 시절이었다. 당시 자문 업무로 담당했던 딜 중 하나가 아부다비국영석유회사(ADNOC)와 TAQA가 발주한 'Project

by제재승
그린에너지
객실 대신 경험을 판다...호스텔이 바꾸는 중소형 숙박업의 새 공식

객실 대신 경험을 판다...호스텔이 바꾸는 중소형 숙박업의 새 공식

게티이미지뱅크최근 숙박업 시장에서 다시 주목해야 할 형태 중 하나가 호스텔입니다. 과거 호스텔이라고 하면 배낭여행객이 이용하는 저렴한 다인실 숙소를 먼저 떠올렸습니다. 여러 개의 침대를 한 객실에 배치하고 샤워실이나 주방을 공동으로 사용하는 형태가 일반적인 이미지였습니다. 하지만 최근의 호스텔은 조금 다르게 봐야 합니다. 숙박비가 저렴한 시설이 아니라 한정된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면서 개별 여행객의

by이승훈
오피니언
자기자본 PF 전환 속도조절...다시 커진 공적보증의 역할

자기자본 PF 전환 속도조절...다시 커진 공적보증의 역할

게티이미지뱅크PF 정책의 무게중심 이동…구조개혁 늦추고 자금공급 살린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을 둘러싼 정책의 무게중심이 달라지고 있다. 불과 1~2년 전까지만 해도 PF 제도 개편의 핵심 화두는 ‘저자본·고보증 구조’에서 벗어나는 것이었다. 시행사가 더 많은 자기자본을 투입하고 시공사 등 제3자의 신용보강에 지나치게 의존하지 않는 구조를 만들겠다는 것이었다. 그런데 최근

by진혜인
오피니언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에 이규홍 전 사학연금 CIO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에 이규홍 전 사학연금 CIO

이규홍 국민연금 신임 기금이사국민연금공단이 신임 기금이사(기금운용본부장·CIO)에 이규홍 전 사학연금공단 자금운용관리단장을 선임했다. 민간 자산운용사와 공적 연기금에서 투자 경험을 쌓은 이 신임 기금이사는 앞으로 국민연금기금의 관리·운용 업무를 총괄한다. 국민연금공단은 기금이사추천위원회 추천과 보건복지부 장관의 업무수행계약 승인을 거쳐 이규홍 후보자를 신임 기금이사로 임명했다고 14일 밝혔다. 임기는 15일부터 2028년 9월 14일까지

by딜북뉴스 스탭
피플·인터뷰
에너지인프라운용, 우신제 미래에셋운용 본부장 영입한 까닭은

에너지인프라운용, 우신제 미래에셋운용 본부장 영입한 까닭은

미래에셋그룹과 한국전력이 합작 설립한 에너지인프라자산운용이 우신제 전 미래에셋자산운용 인프라투자1본부장을 영입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동안 한전 투자금으로 조성한 에너지인프라 에너지신산업 일반사모투자신탁 운용에 집중했지만, 앞으로 독자적인 신규 펀드 설정이 가능해진 데 따라 사업 확장에 나서기 위한 포석이라는 평가다. 8일 운용업계에 따르면 에너지인프라운용은 지난 7월 말 미래에셋운용 인프라투자1본부장을 맡았던 우신제 상무를

by원정호
피플·인터뷰
맥쿼리운용그룹, CSG부문장에 현대해상 대체투자팀장 영입

맥쿼리운용그룹, CSG부문장에 현대해상 대체투자팀장 영입

맥쿼리자산운용그룹이 김기현 현대해상 대체투자2팀장을 클라이언트솔루션그룹(CSG) 부문장으로 영입했다. 국내 기관투자자(LP)와의 커뮤니케이션 및 펀드레이징을 강화하기 위한 인사로 풀이된다. 2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맥쿼리운용그룹은 지난 24일 김기현 전 현대해상 대체투자2팀장을 맥쿼리증권 CSG부문장으로 발령했다. 김 부문장은 2008년부터 2020년까지 LIG손해보험(현 KB손해보험)에서 근무한 뒤 2020년부터 올해까지 현대해상 대체투자팀에 몸담아 온

by원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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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걸 LF 회장 장남 구성모, 코람코운용 팀장 합류

구본걸 LF 회장 장남 구성모, 코람코운용 팀장 합류

코람코자산신탁 본사 전경구본걸 LF그룹 회장의 장남 구성모 씨가 코람코자산운용 리서치·전략 조직의 팀장으로 합류했다. 25일 코람코운용에 따르면 구 팀장은 지난 18일 리서치·전략실(R&S실) 팀장으로 입사했다. 구 팀장은 대학 졸업 후 코람코운용에서 선임매니저로 3년간 근무한 뒤 이번에 복귀했다. 복귀에 앞서 미국 코넬대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MBA)를 취득했으며,

by딜북뉴스 스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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