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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북부순환로 2100억 리파이낸싱 막바지...건설사 운영 5년 반 만에 엑시트

수원북부순환로 2100억 리파이낸싱 막바지...건설사 운영 5년 반 만에 엑시트

수원북부순환로 노선도(사진=수원순환도로 홈페이지)지난 2020년 개통한 수원북부순환로(수원외곽순환도로)가 2100억원 규모 리파이낸싱을 추진하며 다음 달 금융약정을 목표로 막바지 절차를 밟고 있다. 이번 리파이낸싱이 마무리되면 DL이앤씨 등 기존 건설출자자(CI)는 투자금을 회수하게 된다. 23일 민자업계에 따르면 수원북부순환로 운영법인인 수원순환도로와 금융주관사 국민은행은 2100억원 규모 리파이낸싱을 진행 중이다. 주무관청인 수원시와의

by원정호
인프라
남부발전·BEP, ESS 포트폴리오 4곳 233MW 확보

남부발전·BEP, ESS 포트폴리오 4곳 233MW 확보

BEP와 남부발전이 ‘제2차 ESS 중앙계약시장 경쟁입찰’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해남 BESS 사업 조감도(사진=브라이트에너지파트너스)남부발전·브라이트에너지파트너스(BEP) 컨소시엄이 에너지저장장치(ESS) 중앙계약시장 입찰에서 연이어 수주에 성공하며 ESS 확보 물량을 4곳, 233MW 규모로 늘렸다. 23일 BEP에 따르면 남부발전·BEP 컨소시엄은 최근 전력거래소가 주관한 ‘2025년 제2차 ESS 중앙계약시장 경쟁입찰’에서 전남 해남(

by딜북뉴스 스탭
그린에너지
(해외도시개발·투자노트⑨)2000년대 해외도시개발 붐의 명암(상)

(해외도시개발·투자노트⑨)2000년대 해외도시개발 붐의 명암(상)

1999년부터 2008년까지 유가는 배럴당 10불에서 147불까지 무려 14배 이상이 뛰는 수퍼사이클이었으며, 산유국들의 발주도 많았고 한국기업들의 해외진출의지도 매우 높았던 시기이다. (출처: Federal Reserve Bank of St. Louis)혹시 ‘노티스(Noughties)’라는 단어를 들어보셨는지요. 바로 ‘00년대’를 지칭하는 용어입니다. 지난 세기에는 연대 구분이 참 쉬웠습니다. 앞자리가 19로 고정돼 있었기 때문에 그냥 60년대,

by이광복
건설부동산
코람코운용, 데이터센터2본부 신설...본부장에 황세윤 하나증권 상무 영입

코람코운용, 데이터센터2본부 신설...본부장에 황세윤 하나증권 상무 영입

코람코운용의 케이스퀘어데이터센터 가산 전경(사진=코람코)코람코자산운용이 데이터센터본부(IDC본부)를 2개로 확대하고, 신설된 IDC2본부장에 황세윤 전 하나증권 프로젝트금융2실 상무를 영입했다. 코람코운용은 김태원 각자대표 산하 데이터센터본부를 기존 1개 본부 체제에서 2개 본부, 3개 팀 체제로 확대했다고 23일 밝혔다. 황세윤 신임 IDC2본부장은 하나증권 IB부문 프로젝트금융2실 상무로 재직하며 PFV 출자, PF 대출, 브릿지론,

by딜북뉴스 스탭
피플·인터뷰
오피스 담보대출 금리 4%대 대세...입지별 스프레드 확대

오피스 담보대출 금리 4%대 대세...입지별 스프레드 확대

사진 왼쪽부터 IFC, 센터원, 두산건설 사옥최근 오피스 선순위 담보대출 금리가 연 4%대를 형성하고 있다. 서울 3대 권역 오피스는 4% 초·중반을, 서울 기타 지역과 분당 권역은 4% 후반대를 보이는 등 입지에 따라 금리 격차가 벌어지고 있다. 2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이지스자산운용은 지난 9일 서울 논현동 두산건설 사옥 담보대출

by원정호
파이낸스
미래에셋證, 포항 용산지구 아이파크 PF 1064억 1년 연장...HDC현산 보증

미래에셋證, 포항 용산지구 아이파크 PF 1064억 1년 연장...HDC현산 보증

포항 1차 아이파크 투시도(사진=회사 홈페이지) 미래에셋증권 SPC(유동화증권)가 경북 포항 용산지구(포항 아이파크)의 1064억원 규모 PF 대출을 1년 연장했다. 시공사인 HDC현대산업개발은 해당 대출에 대해 자금보충 의무를 제공한다. 2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19일 만기가 도래한 1010억원 규모 유동화증권(엠에스포항제일차)과 관련해 시행사 미르도시개발

by원정호
파이낸스
HDC현산 분양불 조건 천안 부성5,6지구 본PF 전환

HDC현산 분양불 조건 천안 부성5,6지구 본PF 전환

HDC현대산업개발이 지난해 공급한 천안 부대1지구(천안 아이파크시티2단지) 조감도(사진=HDC현산)HDC현대산업개발이 분양불 조건으로 공사를 수주한 충남 천안 성성동 부성5·6지구 공동주택 개발사업이 각각 1690억원, 2350억원 한도 본PF를 조달했다. 시공사가 분양불 조건을 수용하면서 PF 조달 부담을 크게 낮췄다. 2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부성5지구 시행사인 봄디앤씨는 대주단과 1690억원 한도 대출약정을 체결하고

by원정호
파이낸스
디큐브시티 리모델링사업 2500억 EOD...이지스 "시공사 선정해 본PF 전환"

디큐브시티 리모델링사업 2500억 EOD...이지스 "시공사 선정해 본PF 전환"

신도림 디큐브시티 리뉴얼 조감도이지스자산운용의 신도림 디큐브시티 리모델링사업(타임워크웨스트)이 2500억원 규모 기존 담보대출을 상환하지 못하면서 기한이익 상실(EOD)이 발생했다. 이지스운용은 리모델링 시공사를 조속히 선정한 뒤 4800억원 규모 본PF로 전환해 기존 대출을 상환하겠다는 입장이다. 이지스운용의 타임워크웨스트리츠는 보유 자산인 디큐브시티 복합시설과 관련해 2500억원 규모 담보대출에서 EOD가 발생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우리투자증권(500억원)

by원정호
파이낸스
지난해 부동산신탁사 5곳 적자...우리자산신탁 2200억 최대 손실

지난해 부동산신탁사 5곳 적자...우리자산신탁 2200억 최대 손실

게티이미지뱅크지난해 국내 14개 부동산신탁사 가운데 교보, 무궁화, 우리, KB, 코리아 등 5개사가 순손실을 기록했다. 우리자산신탁과 교보자산신탁은 각각 2200억원, 1500억원에 달하는 대규모 순손실을 냈다. 20일 한국신용평가가 발표한 ‘2025년 부동산신탁사 잠정실적 리뷰’에 따르면 14개 신탁사의 지난해 합산 순손실은 4689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6332억원에 비해서는 적자 폭이 다소 줄었지만, 여전히 상당한 손실 규모로

by딜북뉴스 스탭
파이낸스
오피스 담보대출 금리 4%대 대세...입지별 스프레드 확대

오피스 담보대출 금리 4%대 대세...입지별 스프레드 확대

사진 왼쪽부터 IFC, 센터원, 두산건설 사옥최근 오피스 선순위 담보대출 금리가 연 4%대를 형성하고 있다. 서울 3대 권역 오피스는 4% 초·중반을, 서울 기타 지역과 분당 권역은 4% 후반대를 보이는 등 입지에 따라 금리 격차가 벌어지고 있다. 2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이지스자산운용은 지난 9일 서울 논현동 두산건설 사옥 담보대출

by원정호
파이낸스
미래에셋證, 포항 용산지구 아이파크 PF 1064억 1년 연장...HDC현산 보증

미래에셋證, 포항 용산지구 아이파크 PF 1064억 1년 연장...HDC현산 보증

포항 1차 아이파크 투시도(사진=회사 홈페이지) 미래에셋증권 SPC(유동화증권)가 경북 포항 용산지구(포항 아이파크)의 1064억원 규모 PF 대출을 1년 연장했다. 시공사인 HDC현대산업개발은 해당 대출에 대해 자금보충 의무를 제공한다. 2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19일 만기가 도래한 1010억원 규모 유동화증권(엠에스포항제일차)과 관련해 시행사 미르도시개발

by원정호
파이낸스
HDC현산 분양불 조건 천안 부성5,6지구 본PF 전환

HDC현산 분양불 조건 천안 부성5,6지구 본PF 전환

HDC현대산업개발이 지난해 공급한 천안 부대1지구(천안 아이파크시티2단지) 조감도(사진=HDC현산)HDC현대산업개발이 분양불 조건으로 공사를 수주한 충남 천안 성성동 부성5·6지구 공동주택 개발사업이 각각 1690억원, 2350억원 한도 본PF를 조달했다. 시공사가 분양불 조건을 수용하면서 PF 조달 부담을 크게 낮췄다. 2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부성5지구 시행사인 봄디앤씨는 대주단과 1690억원 한도 대출약정을 체결하고

by원정호
파이낸스
디큐브시티 리모델링사업 2500억 EOD...이지스 "시공사 선정해 본PF 전환"

디큐브시티 리모델링사업 2500억 EOD...이지스 "시공사 선정해 본PF 전환"

신도림 디큐브시티 리뉴얼 조감도이지스자산운용의 신도림 디큐브시티 리모델링사업(타임워크웨스트)이 2500억원 규모 기존 담보대출을 상환하지 못하면서 기한이익 상실(EOD)이 발생했다. 이지스운용은 리모델링 시공사를 조속히 선정한 뒤 4800억원 규모 본PF로 전환해 기존 대출을 상환하겠다는 입장이다. 이지스운용의 타임워크웨스트리츠는 보유 자산인 디큐브시티 복합시설과 관련해 2500억원 규모 담보대출에서 EOD가 발생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우리투자증권(500억원)

by원정호
파이낸스
(해외도시개발·투자노트⑨)2000년대 해외도시개발 붐의 명암(상)

(해외도시개발·투자노트⑨)2000년대 해외도시개발 붐의 명암(상)

1999년부터 2008년까지 유가는 배럴당 10불에서 147불까지 무려 14배 이상이 뛰는 수퍼사이클이었으며, 산유국들의 발주도 많았고 한국기업들의 해외진출의지도 매우 높았던 시기이다. (출처: Federal Reserve Bank of St. Louis)혹시 ‘노티스(Noughties)’라는 단어를 들어보셨는지요. 바로 ‘00년대’를 지칭하는 용어입니다. 지난 세기에는 연대 구분이 참 쉬웠습니다. 앞자리가 19로 고정돼 있었기 때문에 그냥 60년대,

by이광복
건설부동산
'나인트리호텔 동대문' 재입찰하는 이유

'나인트리호텔 동대문' 재입찰하는 이유

나인트리호텔 동대문(사진=신한리츠운용)신한리츠운용이 매물로 내놓은 ‘나인트리 바이 파르나스 서울 동대문(나인트리호텔 동대문)’을 재입찰하기로 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당초 기대보다 많은 매수인이 몰리며 가격이 치솟자, 최초 입찰가를 다시 한번 검증하는 동시에 주요 입찰 참여자들에게 재차 매수 기회를 주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19일 오피스업계에 따르면 신한리츠운용의 신한서부티엔디리츠는

by원정호
건설부동산
강남358타워 흥행 조짐...'매도인 희망가'에 팔릴까

강남358타워 흥행 조짐...'매도인 희망가'에 팔릴까

강남358타워(이미지=알스퀘어)내달 말 매각 입찰을 앞둔 강남358타워(옛 삼성생명 역삼빌딩)에 약 40곳이 관심을 보이면서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에 삼성SRA자산운용이 제시한 매도 희망가인 평당 4500만원 이상에 거래가 성사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17일 오피스업계에 따르면 자산운용사, 시행사, SI(실수요) 기업 등 약 40곳이 강남358타워 현장 투어를 진행하며

by원정호
건설부동산
무료 미국은 이미 리츠, 한국은  출발선에 선 셀프스토리지

미국은 이미 리츠, 한국은 출발선에 선 셀프스토리지

게티이미지뱅크– 인프라 리츠로 진화하는 도심 스토리지의 금융 가치 국내 상업용 부동산 시장의 투자 공식이 빠르게 바뀌고 있다. 한때 오피스는 가장 안전한 코어 자산으로 통했다. 장기 임차인을 확보할 수 있고 공실 위험이 낮다는 점에서 기관투자자들이 선호하는 대표적인 투자처였다. 그러나 최근 몇 년 사이 상황은 크게 달라졌다. 대규모 자금이 집중되며 자산 가격이

by남성훈
오피니언
수원북부순환로 2100억 리파이낸싱 막바지...건설사 운영 5년 반 만에 엑시트

수원북부순환로 2100억 리파이낸싱 막바지...건설사 운영 5년 반 만에 엑시트

수원북부순환로 노선도(사진=수원순환도로 홈페이지)지난 2020년 개통한 수원북부순환로(수원외곽순환도로)가 2100억원 규모 리파이낸싱을 추진하며 다음 달 금융약정을 목표로 막바지 절차를 밟고 있다. 이번 리파이낸싱이 마무리되면 DL이앤씨 등 기존 건설출자자(CI)는 투자금을 회수하게 된다. 23일 민자업계에 따르면 수원북부순환로 운영법인인 수원순환도로와 금융주관사 국민은행은 2100억원 규모 리파이낸싱을 진행 중이다. 주무관청인 수원시와의

by원정호
인프라
효성重 제안 용인성남고속도로 적격성조사 통과...2030년 착공 목표

효성重 제안 용인성남고속도로 적격성조사 통과...2030년 착공 목표

용인성남고속도로 위치도(사진-용인시)용인~성남 민자고속도로가 적격성 조사를 통과하며 오는 2030년 착공을 향한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 18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용인∼성남 민자고속도로는 한국개발연구원 공공투자관리센터(KDI PIMAC)의 민자 적격성 조사를 통과했다. 이 사업은 효성중공업이 2024년 1월 국토교통부에 제안한 민간투자사업으로, 총 사업비는 1조1518억원 규모다. 설계는 서영엔지니어링이 맡았다. 노선은 처인구 포곡읍 마성리(

by원정호
인프라
맥쿼리컨소시엄, 호주 항만·물류사 큐브홀딩스 인수 합의

맥쿼리컨소시엄, 호주 항만·물류사 큐브홀딩스 인수 합의

(사진=큐브홀딩스 홈페이지)글로벌 운용사 맥쿼리자산운용(Macquarie Asset Management) 컨소시엄이 호주 항만·물류 기업 큐브홀딩스(Qube Holdings)를 인수하기로 합의했다. 큐브는 약 3개월에 걸친 협상 끝에 맥쿼리자산운용에 매각된다고 17일 발표했다. 이번 거래에서 큐브의 기업가치는 약 117억 호주달러(약 11조9500억 원)로 평가됐다. 맥쿼리는 지난해 11월 큐브에 비구속적(non-binding) 인수 제안을

by딜북뉴스 스탭
인프라
서초소방학교부지 미래에셋證-어린이대공원 주차장 산은인프라 당선

서초소방학교부지 미래에셋證-어린이대공원 주차장 산은인프라 당선

서초소방학교부지 위치도(사진=서울시)서울시가 대상지 공모형 민자사업으로 내놓은 ‘서초소방학교 부지’와 ‘어린이대공원 후문 주차장’ 개발사업의 우수 제안자로 각각 미래에셋증권 컨소시엄과 산은인프라자산운용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서울시는 공공 가용부지를 선공개하고 민간의 창의적인 사업계획을 제안받는 대상지 공모형 민자사업 2곳의 당선작을 13일 발표했다. 지난해 11월 11일 공고 이후 서초소방학교 부지 사업에는 8곳, 어린이대공원 후문

by원정호
인프라
남부발전·BEP, ESS 포트폴리오 4곳 233MW 확보

남부발전·BEP, ESS 포트폴리오 4곳 233MW 확보

BEP와 남부발전이 ‘제2차 ESS 중앙계약시장 경쟁입찰’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해남 BESS 사업 조감도(사진=브라이트에너지파트너스)남부발전·브라이트에너지파트너스(BEP) 컨소시엄이 에너지저장장치(ESS) 중앙계약시장 입찰에서 연이어 수주에 성공하며 ESS 확보 물량을 4곳, 233MW 규모로 늘렸다. 23일 BEP에 따르면 남부발전·BEP 컨소시엄은 최근 전력거래소가 주관한 ‘2025년 제2차 ESS 중앙계약시장 경쟁입찰’에서 전남 해남(

by딜북뉴스 스탭
그린에너지
기업은행, ESS 1차 낙찰 'KCH 안좌사업' 2000억 금융주선 시동

기업은행, ESS 1차 낙찰 'KCH 안좌사업' 2000억 금융주선 시동

KCH가 운영하는 안좌 태양광발전 단지(사진=KCH 홈페이지)기업은행이 KCH그룹이 개발하는 전남 안좌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과 관련해 2000억원 규모 프로젝트파이낸싱(PF) 금융 주선에 나섰다. 지난해 ESS 중앙계약시장 1차 입찰에서 선정된 사업장으로, 낙찰가가 비교적 높아 수익성이 양호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2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기업은행은 KCH 안좌 ESS 사업의 금융 조달을

by원정호
그린에너지
ESS 2차 낙찰 사업자에 은행권 반응 시큰둥..."낮은 가격 수주에 먹을 것 없어"

ESS 2차 낙찰 사업자에 은행권 반응 시큰둥..."낮은 가격 수주에 먹을 것 없어"

게티이미지뱅크새 먹거리로 각광받던 에너지저장장치(ESS) 건립 및 운영사업을 두고 은행권의 관심이 식고 있다. 최근 2차 입찰 결과에서 사업자들이 낮은 가격대로 수주에 나서면서, 금융권이 참여해도 적정 마진을 확보하기 어렵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어서다. 지난 12일 전력거래소는 ESS 중앙계약시장 2차 입찰 결과 전남 6곳과 제주 1곳 등 총 7개 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by원정호
그린에너지
현대건설-신한은행, 생산적 금융 파트너십 구축

현대건설-신한은행, 생산적 금융 파트너십 구축

13일 현대건설 계동 본사에서 현대건설 이한우 대표이사(왼쪽에서 6번째)와 신한은행 정상혁 은행장(왼쪽에서 7번째)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박수를 치고 있다.현대건설과 신한은행이 데이터센터와 신재생에너지 등을 포함한 생산적 금융 협력을 위해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현대건설은 13일 서울 종로구 계동 본사에서 신한은행과 ‘생산적 금융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

by딜북뉴스 스탭
그린에너지
(해외도시개발·투자노트⑨)2000년대 해외도시개발 붐의 명암(상)

(해외도시개발·투자노트⑨)2000년대 해외도시개발 붐의 명암(상)

1999년부터 2008년까지 유가는 배럴당 10불에서 147불까지 무려 14배 이상이 뛰는 수퍼사이클이었으며, 산유국들의 발주도 많았고 한국기업들의 해외진출의지도 매우 높았던 시기이다. (출처: Federal Reserve Bank of St. Louis)혹시 ‘노티스(Noughties)’라는 단어를 들어보셨는지요. 바로 ‘00년대’를 지칭하는 용어입니다. 지난 세기에는 연대 구분이 참 쉬웠습니다. 앞자리가 19로 고정돼 있었기 때문에 그냥 60년대,

by이광복
건설부동산
심사역의 시선으로 본 대기업 여신, 결국은 그룹이다

심사역의 시선으로 본 대기업 여신, 결국은 그룹이다

게티이미지뱅크심사역 일을 오래하다 보면 심사 대상에 따라 호기심과 흥미가 갈리게 됩니다. 필자에게 대기업을 대상으로 한 대출이나 투자는 언젠가부터 큰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섹터가 됐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이 시장이 개별 기업에 대한 정밀한 심사 영역을 벗어나, 사실상 톱다운(Top-Down) 의사결정과 금리 경쟁 중심으로 굴러가는 구조로 변질됐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처럼 시장이

by이인석
파이낸스
무료 미국은 이미 리츠, 한국은  출발선에 선 셀프스토리지

미국은 이미 리츠, 한국은 출발선에 선 셀프스토리지

게티이미지뱅크– 인프라 리츠로 진화하는 도심 스토리지의 금융 가치 국내 상업용 부동산 시장의 투자 공식이 빠르게 바뀌고 있다. 한때 오피스는 가장 안전한 코어 자산으로 통했다. 장기 임차인을 확보할 수 있고 공실 위험이 낮다는 점에서 기관투자자들이 선호하는 대표적인 투자처였다. 그러나 최근 몇 년 사이 상황은 크게 달라졌다. 대규모 자금이 집중되며 자산 가격이

by남성훈
오피니언
수익성과 공공성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공공리츠

수익성과 공공성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공공리츠

오룡경기장 조감도(자료=천안시)현재 지방자치단체는 인구 감소와 저성장, 그리고 세수 감소로 인한 재정 건전성 악화라는 이중고에 직면해 있다. 과거 지자체의 공공자산 관리는 행정재산의 현상 유지나 소극적인 매각을 통한 일회성 세입 확보에 그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도심 속 노후 청사나 폐교, 유휴부지가 지역 발전의 걸림돌로 전락하면서, 이에 대한 구조적인 대책

by정박사
오피니언
코람코운용, 데이터센터2본부 신설...본부장에 황세윤 하나증권 상무 영입

코람코운용, 데이터센터2본부 신설...본부장에 황세윤 하나증권 상무 영입

코람코운용의 케이스퀘어데이터센터 가산 전경(사진=코람코)코람코자산운용이 데이터센터본부(IDC본부)를 2개로 확대하고, 신설된 IDC2본부장에 황세윤 전 하나증권 프로젝트금융2실 상무를 영입했다. 코람코운용은 김태원 각자대표 산하 데이터센터본부를 기존 1개 본부 체제에서 2개 본부, 3개 팀 체제로 확대했다고 23일 밝혔다. 황세윤 신임 IDC2본부장은 하나증권 IB부문 프로젝트금융2실 상무로 재직하며 PFV 출자, PF 대출, 브릿지론,

by딜북뉴스 스탭
피플·인터뷰
신한리츠운용 투자·운용 양대 본부장, 신한銀 출신 라인업 구축

신한리츠운용 투자·운용 양대 본부장, 신한銀 출신 라인업 구축

임현우 신한리츠운용 대표이사(사진=회사 홈페이지)신한리츠운용 운용본부장에 김선일 전 신한은행 부동산금융부장이 취임했다. 이로써 신한리츠운용은 임현우 대표와 민경준 투자본부장에 이어 주요 임원진 3인이 모두 신한은행 부동산금융부 출신으로 채워지면서 그룹 친정체제가 한층 강화됐다. 20일 운용업계에 따르면 김선일 신한리츠운용 운용본부장은 이달부터 출근해 업무를 시작했다. 김 본부장은 본부 산하 운용관리부와 신사업추진부를 총괄하며 자산

by원정호
신한리츠운용
코레이트자산운용, 신규 대표이사 내정

코레이트자산운용, 신규 대표이사 내정

한국토지신탁 사옥 코레이트타워 전경한국토지신탁 계열사인 코레이트자산운용이 김치완 한국토지신탁 리츠사업본부장(전무)을 신규 대표이사로 내정했다. 김 대표 내정자는 그간 쌓아온 개발금융 및 리츠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코레이트운용의 영업 활성화에 나설 계획이다. 8일 운용업계에 따르면 코레이트운용은 이번 주 중 주주총회 안건 상정을 위한 이사회를 열고, 3월 말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김치완 전 한국토지신탁

by원정호
피플·인터뷰
무료 신영수 평택시흥고속도로 부사장이 말하는 민자도로의 지속가능성

신영수 평택시흥고속도로 부사장이 말하는 민자도로의 지속가능성

신영수 제이서해안고속도로 부사장(사진=제이서해안고속도로)MRG 없는 제1기 민자고속도로, 운영의 답은 공공성과 금융안정성의 균형 찾기 평택시흥고속도로는 제1기 민자도로 가운데 유일하게 최소운영수입보장(MRG) 없이 적기에 준공된 사업이다. 민자도로 시장이 가장 어려웠던 시기에 실시협약이 체결됐고, 선구적인 판단과 책임 있는 결단 끝에 완공까지 이어졌다. 상징성이 크다는 평가가 뒤따르는 이유다. 현재 이 고속도로의 운영을

by원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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