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대 부동산 디벨로퍼 중 하나인 모리 트러스트(Mori Trust)는 5억3100만달러를 들여  미국 워싱턴 소재 오피스빌딩을 매입했다고 8일 밝혔다.  미국 자회사인  모리 아메리카(MORI America LLC)를 통해 인수한 이 빌딩 주변에는 백악관을 비롯한 행정기관 등이 집적해 있으며 세계적인 테크 기업들이 포진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