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최대어 온다...이마트 성수부지 본PF "1.5조 이상"
하반기 본PF 전환에 나서는 서울 이마트 성수부지 개발사업의 차입 규모가 1조5000억원을 뛰어넘어 올해 최대 PF딜이 될 전망이다. 금융시장이 불확실한 상황에서의 대규모 개발자금 조달이어서 클로징에 성공할지 관심을 끌고 있다. 18일 투자금융(IB)업계에 따르면 이마트 본사부지 및 성수점 개발사인 미래에셋맵스사모부동산펀드66호(미래에셋맵스66호)는 4분기 중 본PF 전환을 위한 사업수지 분석 등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