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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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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호계온천주변정비조합, HUG·시공사 보증없이 3750억 리파이낸싱

안양 호계온천주변정비조합, HUG·시공사 보증없이 3750억 리파이낸싱

경기 안양 호계온천주변지구 투시도(사진=DL이앤씨)경기 안양 호계온천주변지구재개발정비조합이 후분양을 앞두고 3750억원의 리파이낸싱을 완료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나 시공사인 DL이앤씨의 대출보증 없이 올인(All in, 수수료 포함) 기준 8% 중반대에 자금을 모집했다는 게 특징이다. 3일 개발업계에 따르면 호계온천주변지구정비조합은 지난달 말 대주단으로부터 총 3750억원 한도의 리파이낸싱대출을 조달했다.   오는 11월과 내년 5월로 나눠

by원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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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금고, HUG 보증 정비조합 사업비대출 공략...십정4구역 760억 참여

새금고, HUG 보증 정비조합 사업비대출 공략...십정4구역 760억 참여

삼성동 소재 새마을금고중앙회 전경새마을금고가 인천 십정4구역 재개발정비사업조합에 760억원을 대출하는 등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보증서 기반의 조합 사업비대출에 집중하고 있다. HUG 보증부 대출은 무위험성 여신이어서 이를 늘리면 치솟는 연체율을 관리할 수 있어서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십정4구역 조합은 대주단과 지난달 28일 1360억원 규모 사업비 대출약정을 체결한 데 이어 31일 대출금을 인출했다. 사업비 인출에

by원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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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KKR 설립한 크리에이트운용,  물류센터 등 투자검토 개시

KKR 설립한 크리에이트운용, 물류센터 등 투자검토 개시

글로벌 투자회사 KKR이 설립한 한국 운용사 크리에이트자산운용이 물류센터, 오피스, 임대주택(멀티패밀리)을 대상으로 전방위 투자 검토에 나섰다.  이들 부동산을 겨냥해 밸류애드(Value added)와 코어플러스(Core plus) 등 2가지 투자전략에 집중할 방침이다. 30일 운용업계에 따르면 KKR은 지난주 금융당국으로부터 한국운용사 설립인가를 받고 크리에이트운용의 투자 활동을 본격 개시했다. KKR은 회사명 드러나는 것을

by원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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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R, 한국 부동산대출펀드 데뷔...3억2500만달러 조달

ESR, 한국 부동산대출펀드 데뷔...3억2500만달러 조달

ESR의 수도권 플래그십 물류자산(사진=ESR) 아시아 리딩 실물자산운용사인 ESR그룹이 한국 최초의 부동산대출펀드(크레딧펀드, 신용펀드) 설정을 위해 3억2500만달러를 유치했다고 30일 밝혔다.   ESR그룹은 한국  플랫폼으로 ESR켄달스퀘어를 보유하고 있다. 대출형 펀드는 한국의 현대식 물류센터, 데이터센터, 인프라, 에너지 전환 등 뉴이코노미 자산에 중점을 두고 우량 부동산 자산을 담보로 한 신용(대출) 투자를

by원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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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로 유안타증권빌딩부지 개발사업 5900억 본PF 조달

을지로 유안타증권빌딩부지 개발사업 5900억 본PF 조달

을지로 유안타증권빌딩 전경캡스톤명동PFV가 서울 을지로 옛 유안타증권빌딩 재개발사업 관련, 5900억원의 본PF를 조달함에 따라 안정적으로 개발사업을 이끌게 됐다.  그간 본PF 참여자 모집이 지연되는 등  일부 우여곡절을 겪었으나 NH투자증권의 금융 주관 아래 보험사 캐피탈 증권사 새마을금고중앙회 등 2금융권이 고루 대주로 참여, 딜 클로징에 성공했다. 29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캡스톤명동PFV는 전일 3345억원의

by원정호
파이낸스
누빈운용이 정동빌딩 인수하며 비용을 아낀 방법

누빈운용이 정동빌딩 인수하며 비용을 아낀 방법

정동빌딩 전경(사진=이지스자산운용)글로벌 자산운용사 누빈(Nuveen)이 지난 23일 서울 중구 정동빌딩 잔금을 납부하고 인수를 마무리지었다.  지난 7월 초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지 3개월여 만이다.  연면적 1만1900평(3만9343㎡)의 대형 빌딩을 누빈은 평당 3000만원, 총 3500억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거래에서 누빈이 매입 비용을 아끼는 전략을 2개 구사했다는 점에서 오피스업계의

by원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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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데뷔 앞둔 아레스운용, 한국투자證·메리츠證과 사업 협의

국내 데뷔 앞둔 아레스운용, 한국투자證·메리츠證과 사업 협의

사진=아레스운용 웹사이트한국시장 진출을 앞둔 글로벌 대체투자운용사 아레스자산운용(Ares Management)이 한국투자증권과 메리츠증권을 잇따라 만난 것으로 확인됐다.  부동산금융에 강한 국내 대형 증권사들과 자산 발굴 및 투자 관련 비즈니스 협력을 논의하기 위해서다. 24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아레스운용의 아시아 경영진은 최근 국내에 머물면서 한국투자증권, 메리츠증권 등 대형 IB하우스 리더급들과 미팅을 가졌다.

by원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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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가양동 CJ부지 개발 금융주관사 KB증권 선정...역대급 3조PF

현대건설, 가양동 CJ부지 개발 금융주관사 KB증권 선정...역대급 3조PF

서울 가양동 CJ공장부지 개발 후 예상 조감도본PF 규모만 3조원에 이르는 초대형 프로젝트인 가양동 CJ공장 부지 개발사업이 금융주관사를 KB증권으로 선정하고 파이낸싱을 본격화한다.  시공사인 현대건설이  전체 PF대출 후순위를 연대 보증하는 만큼 현대건설의 준자체사업으로 끌고 갈 전망이다. 23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전일 가양동 복합개발 사업과 관련,  3조원 본PF조달 관련 사항을 이사회

by원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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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대주단, 성수동 옛 금강제화 아울렛 개발부지 공매

새마을금고 대주단, 성수동 옛 금강제화 아울렛 개발부지 공매

공매 대상 부지(사진=네이버지도)고척새마을금고 등 58개 단위 새마을금고 대주단이 서울 성동구 성수동 2가 소재 감정가 960억원 규모 개발부지를 공매로 내놨다.  업무시설로 건축허가를 받았지만 브릿지론 채무를 이행하지 못해 공매로 전환된 사업장이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KB부동산신탁은 전일 성동구 성수동2가 277-3 토지(공장용지) 1658㎡(502평)을 공매 공고했다.  공매는 캠코의 전자자산처분시스템(

by원정호
파이낸스
10월 금리 인하와 상업용 부동산시장 영향

10월 금리 인하와 상업용 부동산시장 영향

게티이미지뱅크고금리의 혹독한 겨울을 견딘 우리 경제가 마침내 해빙기를 맞고 있다. 한국은행은 10월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0.25%p 인하했다.  3년 2개월 만에 첫 금리 인하를 단행한 것이다. 이에 그동안 얼어붙었던 경제 활력을 되찾기 위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시정 전문가들은 예상한다.  그렇다면 이번 금리 인하가 상업용 부동산시장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까. 우선, 이번

by문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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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등 대주단, '온수역세권'  브릿지론 1년 재연장

새마을금고 등 대주단, '온수역세권' 브릿지론 1년 재연장

구로구 오류동 111-1번지 일대 조감도(자료=서울시)서울 온수역세권 활성화사업의 브릿지론 5869억원이 1년 재연장됐다.  서해종합건설이 시공하고 자회사인 케이엘산업이 시행하는 자체사업이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케이엘산업은 지난달 말 온수역세권 활성화사업의  브릿지론 5869억원의 만기가 도래함에 따라 대주단과 변경 약정을 체결하고 대출 만기를 내년 9월 30일까지 1년 추가 연장했다. 선순위 대출금 3369억원을 비롯해 중순위

by원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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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북부역세권개발, 국민銀 등 대주단과 2.1조 본PF약정

서울역북부역세권개발, 국민銀 등 대주단과 2.1조 본PF약정

서울역북부 역세권 개발 관련 이미지(사진=서울시)한화 4개사가 100% 주주인 서울역북부역세권개발이 18일 국민은행 등 대주단과 2조1000억원 규모 본PF대출 약정을 체결했다.  한화가 그룹 역량을 내걸고 자금 모집에 나서 은행들이 안정적으로 대출에 참여했다는 평가다.  대주 구성을 매각트랜치와 분양트랜치로 나눈 것도 특징이다. 18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서울역북부 유휴부지 개발사업 시행자인 서울역북부역세권개발과

by원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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