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8일 'RPS 폐지 이후 태양광 투자시장 변화' 프라이빗 세미나

11월 18일 오후 6시20분 호텔어라이브 을지로 틈…미니 세미나와 저녁 모임
딜북뉴스는 오는 11월 18일 오후 6시20분 서울 중구 충무로5길 22에 위치한 호텔어라이브 을지로 틈 2층에서 '태양광 투자시장 변화' 관련 프라이빗 세미나 및 저녁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RPS제도 폐지가 태양광 투자시장에 미치는 영향’이다. RPS의 단계적 일몰과 고정가격 경쟁입찰제 도입이 태양광발전 사업의 수익구조와 자금조달, 투자자 모집에 미칠 영향을 짚을 예정이다.
주제 발표는 도진현 이투파트너스 대표가 맡는다. 발표에 이어 참석자 질의응답과 저녁 식사, 네트워킹이 진행된다.
2012년 도입된 RPS는 일정 규모 이상 발전사업자에게 총발전량의 일정 비율을 재생에너지로 공급하도록 의무화한 제도다. 발전사업자는 재생에너지 설비를 직접 운영하거나 다른 발전사업자가 발급받은 공급인증서(REC)를 구매해 의무량을 채울 수 있다.
RPS가 국내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이끌었지만, REC 가격 변동성이 발전사업의 불확실성을 키웠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인증서 거래구조가 복잡해 재생에너지 발전단가를 낮추고 관련 산업을 육성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평가도 나왔다.
정부는 RPS를 단계적으로 폐지하고 고정가격 경쟁입찰제를 도입할 계획이다. 기존 발전사업자에게는 REC가 최대 20년간 계속 발급되며, REC 현물시장은 2029년 12월 31일까지 운영된다.

도진현 대표는 에너지·인프라 분야에서 20여 년간 근무했다. LNG 인수기지와 가스배관망, 도시가스, 발전사업을 비롯해 태양광·풍력·바이오매스·연료전지와 선박펀드 등 다양한 사업을 다뤘다.
GS칼텍스에서 LNG 인수기지 투자를 위한 사업성 검토 업무를 담당했다. 이후 아시아개발은행(ADB), GS, 포스코 등이 출자한 신재생에너지 전문 사모펀드 ‘아시아 클린 에너지 펀드(Asia Clean Energy Fund)’에서 운용인력으로 근무했다.
자산운용사와 증권사에서는 에너지·인프라 관련 사모펀드 설립·운용과 프로젝트금융 자문·주선 업무를 수행했다. 도 대표는 2016년 에너지·인프라 컨설팅기업 이투파트너스를 설립했다. 국내 소규모 태양광발전 사업의 자금조달을 자문하며 총 3000억원 규모 발전소의 건설과 운영을 지원했다.
현재 약 70MW 규모 태양광발전소를 소유·운영하고 있으며 발전소 건설과 유지·보수(O&M) 업무도 직접 수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금융자문과 발전소 운영 경험을 토대로 제도 전환 이후 태양광 투자시장의 변화를 설명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딜북뉴스 구독자 10명을 대상으로 저녁식사비를 포함한 유료 행사로 진행된다. 신청 및 결제는 딜북뉴스 웹사이트 하단 ‘SHOP’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일정은 일부 변경될 수 있으며, 주차비(주차장 없음)는 별도 지원되지 않는다. 행사 장소인 호텔어라이브 을지로 틈은 지하철 을지로3가역 9번 출구에서 걸어서 약 3분 거리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