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하나·신한銀, 경북 예천 데이터센터 개발사업 금융지원
경북 예천 데이터센터 조감도(사진=경북도)지방에서는 흔치 않은 개발 프로젝트인 경북 예천 데이터센터 개발사업이 1100억원의 민간 금융을 조달했다. 산업은행이 투자 및 금융 주선을, 하나은행과 신한은행이 대출에 참여하면서 클로징됐다. 7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산은은 지난달 24일 경북 예천 일대에 들어서는 10MW급 '경북형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금융을 주선해 대출약정을 체결했다.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