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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호

딜북뉴스의 깊이 있는 콘텐츠로, 더 나은 비즈니스와 한 발 앞선 실무를 지원하겠습니다.

한투리얼에셋운용의 인니 데이터센터개발사업에 KIND 투·융자

한투리얼에셋운용의 인니 데이터센터개발사업에 KIND 투·융자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데이터센터 조감도(사진=한투리얼에셋운용)한국투자리얼에셋운용이 추진하는 인도네시아 데이터센터 개발사업에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가 투자 및 융자를 집행한다. 국토교통부 산하 공기업인 KIND가 해외 데이터센터 개발사업에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사업에는 GS건설이 시공사로 참여할 예정이어서, 국내 기업의 해외 인프라 진출을 지원하고자 설립된 KIND의 목적과 부합한다는 평가다. 2일 투자업계에 따르면, 한투리얼에셋운용과

by원정호
인프라
라살운용이 '로지포트 서안성 물류센터' 매각 입찰을 늦춘 이유

라살운용이 '로지포트 서안성 물류센터' 매각 입찰을 늦춘 이유

로지포트 서안성 물류센터 전경라살자산운용이 지난달 31일 예정됐던 ‘로지포트 서안성 물류센터’ 매각 입찰 일정을 3주가량 미루면서 그 배경에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담보대출 금리가 꾸준히 하락하고, 매수자의 기대 수익률도 동반 하락하는 추세를 보이자, 매도자 측이 더 높은 가격에 매각하기 위해 시간을 두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라살자산운용과

by원정호
건설부동산
산업은행·교보생명그룹, 200억 규모 환경사업개발펀드 4월 설정

산업은행·교보생명그룹, 200억 규모 환경사업개발펀드 4월 설정

현대식 하수처리장 정화시설 자료사진(게티이미지뱅크)산업은행과 교보생명그룹이 공동으로 200억 원을 투자해 환경 인프라 사업 개발 펀드를 선보인다. 국내 최초의 전용 개발 펀드를 활용해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민간투자 환경 사업을 선점하겠다는 전략이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산업은행과 교보생명은 이달 중 각각 100억 원씩을 투자해 ‘민자 환경사업 개발형 블라인드펀드 1호’에 대한 투자

by원정호
인프라
마스턴운용 전 핵심 멤버들, 엠플러스운용 인수...제2의 성장신화 예고

마스턴운용 전 핵심 멤버들, 엠플러스운용 인수...제2의 성장신화 예고

두 개 사모투자회사(PEF)를 이끌던 마스턴투자운용의 전 핵심 멤버들이 힘을 합쳐 군인공제회 산하 엠플러스투자운용을 인수한다. 부동산 투자와 기업 바이아웃을 통해 쌓은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엠플러스운용을 국내 대표 자산투자 플랫폼으로 성장시키겠다는 각오다. 3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군인공제회와 매각 주관사인 삼일회계법인은 공개 입찰을 거쳐 이날 엠플러스운용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코발트인베스트먼트(코발트)

by원정호
파이낸스
본PF 성공 비결은 ‘조달금 줄이기’...분양불·대여금·혼합형신탁 등 동원

본PF 성공 비결은 ‘조달금 줄이기’...분양불·대여금·혼합형신탁 등 동원

게티이미지뱅크올 들어 민간자금 조달을 줄이고 본PF(프로젝트파이낸싱) 전환에 성공하는 주택개발사업이 늘고 있다. PF 금융을 제공할 플레이어가 제한적인 데다, 분양 불확실성까지 커지면서 시행사들이 사업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대안으로 PF 차입을 최소화하는 구조를 도입하고 있다. 이를 위해 대형 시공사의 분양불(분양 수익으로 공사비를 충당)이나 대여금, 혼합형(하이브리드형) 토지신탁 등 다양한 구조화

by원정호
파이낸스
아산 동산지구 A2블록 1680억원 PF 조달...키움·한투, 전량 인수

아산 동산지구 A2블록 1680억원 PF 조달...키움·한투, 전량 인수

아산 동산지구 센트럴시티도시개발구역 위치도(사진=네이버지도)GS건설이 시공하는 충남 아산 동산지구 A2블록 주거개발사업이 1680억원 규모의 본PF 자금을 조달했다. 키움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이 각각 1100억원, 580억원을 맡아 전체 대출을 단독 인수했다. IB업계에 따르면, 시행사 하늘이앤씨는 3월 대주단과 총 1680억원 한도의 대출약정을 체결하고, 지난 27일 대출을 실행했다. 대출 만기는 2028년 12월 27일까지 총 45개월이다.

by원정호
파이낸스
아이엠증권, 부산 MBC부지 개발사업 100억 대출채권 양수...국민銀 양도

아이엠증권, 부산 MBC부지 개발사업 100억 대출채권 양수...국민銀 양도

부산MBC 민락사옥(사진=네이버지도 거리뷰)아이엠증권이 부산 수영구 민락동 MBC 부지 개발사업과 관련해 국민은행이 보유하던 100억원 규모의 대출채권을 양수했다. 3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부산MBC부지 개발사업 대주단은 시행사 하이아트이앤씨와 총 2300억원 규모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약정을 체결하고, 지난 2월 28일 대출을 실행했다. 대출은 △A-1 1370억원 △A-2 310억원 △A-3 100억원 △A-4 140억원

by원정호
파이낸스
하나은행, 고삼호수 복합휴게시설 민자사업 630억 금융주선

하나은행, 고삼호수 복합휴게시설 민자사업 630억 금융주선

고삼호수 복합휴게시설 조감도(사진=KR산업)하나은행이 세종~포천 고속도로 구간 내 고삼호수 복합휴게시설 개발사업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 금융을 주선했다. 총 630억원 규모로, BOT(Build-Operate-Transfer) 방식의 민간투자사업이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시행법인 고삼하이파크는 전일 대주단과 PF금융약정을 체결했다. 고삼하이파크는 기존 케이알하이파크에서 사명을 변경했다. 이번 금융의 주선은 하나은행이 맡았으며, PF금액은 630억원이다. 고삼호수 복합휴게시설은 세종~포천

by원정호
인프라
포항 두호동 주상복합 시행사·대주, 어려움 뚫고 재구조화로 브릿지론 연장

포항 두호동 주상복합 시행사·대주, 어려움 뚫고 재구조화로 브릿지론 연장

포항 두호동 주상복합 조감도경북 포항 두호동 주상복합 개발사업의 시행사와 대주단이 협력해 브릿지론의 세 번째 만기 연장에 성공했다. 시행사인 DS네트웍스 계열 DS이앤씨는 235억원의 자본을 신규 투입해 선순위 일부를 상환했고, 총 대출 규모를 기존 1320억원에서 1120억원으로 줄였다. 2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DS이앤씨는 지난 24일 하나증권 주관으로 브릿지론 리파이낸싱을 완료하고 1년 연장

by원정호
파이낸스
BEP, 90MW급 고흥 태양광발전 금융주선사 '하나은행·농협생명' 선정

BEP, 90MW급 고흥 태양광발전 금융주선사 '하나은행·농협생명' 선정

BEP가 운영중인 충남 서산 소재 태양광 발전소(사진=BEP)브라이트에너지파트너스(BEP)가 전남 고흥에 추진 중인 90MW급 대형 태양광발전 개발사업의 금융조달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금융주선사로 하나은행·NH농협생명 컨소시엄을 선정했으며, 오는 7월까지 약 1850억 원 규모의 사업비 조달을 완료할 계획이다. 2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BEP는 고흥 태양광발전사업과 관련해 최근 입찰을 거쳐

by원정호
그린에너지
한강자양지역주택조합, 3600억 브릿지론 확보… 호반건설 후순위 이자 보증

한강자양지역주택조합, 3600억 브릿지론 확보… 호반건설 후순위 이자 보증

자양동 690번지 일대 지역주택조합 개발사업 위치도(네이버지도)서울 자양동 ‘한강자양지역주택조합’이 공동주택 개발을 위한 3600억원 규모의 브릿지론을 조달했다. 시공 예정사인 호반건설이 후순위 대출자에 대해 이자 지급을 보증하며, 삼성증권이 금융주관을 맡았다. 27일 투자업계에 따르면 조합은 대주단과 브릿지론 약정을 체결하고 전일 대출을 실행했다. 총 3600억원의 대출은 ▲선순위 2200억원 ▲중순위 400억원 ▲후순위 1000억원으로

by원정호
파이낸스
용인경량전철 대표에 문미정 전 NH농협생명 리스크전략팀장

용인경량전철 대표에 문미정 전 NH농협생명 리스크전략팀장

용인경량전철 대표이사 사장에  국내 여성 인프라금융 1세대로 꼽히는 문미정 전 NH농협생명 리스크전략팀장이 취임했다.   27일 인프라업계에 따르면 문 대표는 지난 22일부터 용인경량전철  대표 임기를 시작했다. 임기는 오는 2027년 3월까지 2년이다. 문 대표는 국내 여성 인프라금융 1세대로 불린다. 공인회계사(KICPA) 자격이 있는 문 팀장은 지난 2003년 농협은행에 입사해 인수금융, SOC, 발전에너지 사업

by원정호
피플·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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