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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인드펀드

하나금융,  650억 규모 `초기 민자사업 투자 블라인드펀드' 조성

하나금융, 650억 규모 `초기 민자사업 투자 블라인드펀드' 조성

하나금융그룹이 650억원 규모로 초기 민자사업에 투자하는 블라인드펀드(위탁운용펀드)를 이달 말 설정한다.    다른 금융그룹에 비해 후발에 놓인 민자시장에서 도로 철도 등 초기 개발사업에 집중 투자해 주도권을 잡기 위해서다. 10일 투자금융(IB)업계에 따르면 하나은행을 비롯한 하나금융 계열사는 인프라 블라인드펀드(가칭) 조성을 위한 내부 심의를 최근 끝내고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과 이달 말 펀드투자자

by원정호
인프라
블라인드펀드들, 인프라PF시장서 위력발휘...대주 모집 난항때 해결사 역할

블라인드펀드들, 인프라PF시장서 위력발휘...대주 모집 난항때 해결사 역할

앞으로 인프라 사업주나 금융주선기관은 대주단을 모으기 어려울 때 블라인드펀드(위탁운용펀드)를 운용하는 자산운용사를 많이 찾아가야 할 것 같다.  최근 블라인드펀드들이 인프라시장에서  자금 조달의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기 때문이다. 20일 금융약정을 체결한 대전 하수처리장 시설현대화 민자사업도 마찬가지다.   사업주인 대전엔바이로(대표 건설출자자자: 한화)와 공동 금융주선사인 산업은행·기업은행은  작년 말 이

by원정호
인프라
(심층)민자사업 초기 자금조달 `블라인드펀드' 급부상 ...건설·금융사 니즈 충족

(심층)민자사업 초기 자금조달 `블라인드펀드' 급부상 ...건설·금융사 니즈 충족

민간투자방식의 인프라사업을  발굴해 최초 제안할 때 블라인드펀드를 활용하는 방식이 급부상하고 있다. 건설사는 초기 비용부담을 덜면서 사업권을 쥘 수 있고, 펀드에 자금을 댄 금융사는 주간사 권한 및 금융 참여권을 미리 확보할 수 있어서다.   다만 민자사업 특성상 전문기관의 민자적격성을 통과해야 하고, 이어 제3자 제안을 통한 경쟁 절차도 밟아야 해  사업권 획득에 실패하는데

by원정호
인프라
교보생명,  계열 편입하는 파빌리온운용 펀드에  8000억 공급

교보생명, 계열 편입하는 파빌리온운용 펀드에 8000억 공급

교보생명이 자회사로 편입하는 파빌리온자산운용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이 회사 펀드에 8000억원의 대규모 자금 공급방안을 추진한다.   신규 경영진이 자금 모집 부담 없이 이 회사를  대체투자 전문 운용사로 키울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   22일 금융계에 따르면 교보생명은 내년 1분기 파빌리온자산운용의 공식 계열 편입과  경영진 선임 이후  이 운용사가 설정할 블라인드펀드(투자 대상을

by원정호
파이낸스
마스턴투자운용 고속성장 비결: 자금모집 전담반`F&F부문' 효과 톡톡

마스턴투자운용 고속성장 비결: 자금모집 전담반`F&F부문' 효과 톡톡

최근 몇년 동안 부동산 운용업계의 화두 중 하나는 블라인드(위탁 운용)펀드를 갖고 있느냐다.   프로젝트를 발굴하는데  블라인드펀드는 그야말로 요술방망이다.   블라인드 펀드를 갖고 있으면 자금을 신속하게 모집해 투자할 수 있어 공개 경쟁 입찰에서 유리하다.   대형마트 매각 건만 봐도 위력을 볼 수 있다.   1000억원 하던 점포 하나가 불과 2-3년 새 3000억~4000억원까지

by원정호
파이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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