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
  • 구독하기
헤더 광고 왼쪽
프로젝트금융·대체투자 실무자를 위한 마켓 인텔리전스, 딜북뉴스
헤더 광고 오른쪽

브릿지론

LH와 리츠 활용해 브릿지론토지·미분양주택 사들인다

LH와 리츠 활용해 브릿지론토지·미분양주택 사들인다

게티이미지뱅크정부가 부동산PF시장의 약한 고리인 '브릿지론사업장'과  '미분양주택'에 대한 해결방안을 내놨다.   토지주택공사(LH)가 브릿지론 사업장을 인수하고, 기업구조조정(CR)리츠는 지방 미분양주택을 인수하는 게 핵심이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까다로운 주택PF 보증 요건을 완화하고 건설공제조합의 비주택 PF보증도 상반기 내 조기 도입하기로 했다. 정부는 28일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건설경기 회복 지원 방안'을

by딜북뉴스 스탭
파이낸스
7200억 '메트로&서울로타워 부지' 신규 브릿지론 성사

7200억 '메트로&서울로타워 부지' 신규 브릿지론 성사

사진 왼쪽 서울로타워, 오른쪽 메트로타워브릿지론시장의 장기 경색 속에서도 올해 신규로는 최대인 7200억원 규모 서울역  '메트로&서울로타워 부지' 브릿지론이 성사됐다.  인근 힐튼호텔부지와 통합해 14만평의 대규모 트로피성 오피스타운이 조성되는 데 대해 금융권이 긍정적으로 평가, 클로징에 성공한 것으로 풀이된다. 17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YD816PFV(와이디816피에프브이)가 시행하는 서울역 인근 '메트로타워 및

by원정호
파이낸스
신영·우미건설, '전방·일신방직 부지' 브릿지론 증액 연장 추진

신영·우미건설, '전방·일신방직 부지' 브릿지론 증액 연장 추진

전방·일신방직 관련 개발 조감도 예시(사진=광주시)신영과 우미건설이 주요 출자자인 '휴먼스홀딩스제1차PFV'가 광주 북구 '전방(옛 전남방직)·일신방직 부지'의 브릿지론 만기를 앞두고 9000억원 규모로 증액해 1년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연내 인허가를 마무리하고 1년 뒤 본PF 전환에 이어 착공·분양을 목표로 한다. 14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휴먼스홀딩스PFV는 최근

by원정호
파이낸스
홈플러스 해운대점 개발 브릿지론 증액연장...SK에코플랜트 자금보충

홈플러스 해운대점 개발 브릿지론 증액연장...SK에코플랜트 자금보충

홈플러스 해운대점 모습(사진=홈플러스)홈플러스 해운대점 개발사업의 브릿지론 가운데 후순위가 200억원 증액해 5개월 연장됐다. 시공사인 SK에코플랜트가 자금보충 등의 신용을 공여한 게 증액 연장에 기여했다. 29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해운대마린원PFV는 지난 22일 만기 도래한 후순위(트랜치D) 1000억원을 200억원 증액해 7월 23일까지 5개월 연장했다.   이로써 트랜치A(2550억원), 트랜치B(1200억원), 트랜치C(

by원정호
파이낸스
'100% 충당금' 공포에 브릿지론 공급 차단되나

'100% 충당금' 공포에 브릿지론 공급 차단되나

게티이미지뱅크지난 23일 배포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당부사항의 여진이 갈수록 커지는 모양새다. '장기간 PF미전환 브릿지론에 예상손실 100%를 충당금으로 적립하라'는 압박에 금융권 사이에 브릿지론 공급 기피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어서다. 브릿지론 냉각기가 상당기간 지속될 것으로 보여 주택 공급 위축이 심화될 것이란 우려도 나온다. 30일 금감원과 금융권에 따르면  이복현 금감원장은 지난 23일 임원회의 당부사항을

by원정호
건설부동산
비상걸린 브릿지론사업장, 본PF 전환 방법은?

비상걸린 브릿지론사업장, 본PF 전환 방법은?

게티이미지뱅크경기 상황이 나아질 것을 기대하며 만기 연장을 이어가던 브릿지론(토지매입을 위한 단기금융) 사업장들이 새해들어 비상이 걸렸다.   태영건설의 워크아웃 사태 이후 금융당국이 부실사업장 정리를 강력히 주문하면서 이제는 만기 연장이 어려워지는 분위기다.   이에 본PF 전환을 통한 기존 브릿지론 상환이 시행사들의 가장 시급한 과제가 됐다.  브릿지론 엑시트 방안으로는 △사전 분양계약률 확보를 통한 사업성

by원정호
파이낸스
브릿지론 구조조정론에 중·후순위 투자자 불안감 고조

브릿지론 구조조정론에 중·후순위 투자자 불안감 고조

공사중인 건축물(사진:픽사베이)장기 침체에 시달리는 부동산PF업계가  현 상황을 타개할 돌파구를 '토지브릿지론 구조조정'에서 찾고 있다.  고금리와 공사비 증가세 지속이 불가피하다고 보고 사업성 확보를 위해 토지비용을 낮출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토지브릿지론의 절반 가량을 손실 감액해야 한다는 신용평가사의 전망이 나오고 있어 중,후순위에 투자한 2금융권의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 11일 투자은행(

by원정호
파이낸스
서울·수도권, 선순위대출 NPL시장 활성화되나

서울·수도권, 선순위대출 NPL시장 활성화되나

사진=게티이미지뱅크최근 부동산가격 회복으로 서울·수도권 개발사업장에 대한 비관적 우려가 잦아들면서 선순위 대출채권을 중심으로 부실채권(NPL)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자산운용사와 NPL전업사들이 서울·수도권 위주 사업장을 매입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29일 2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KB캐피탈 등은 서울 성내동 소재  오피스텔사업장의 선순위 브릿지론 채권을 하나F&I에 매각했다.  하반기 들어 하나F&

by원정호
파이낸스
지방사업장에 물린 2금융권, 분양 침체에 정부PF지원 소외 '이중고'

지방사업장에 물린 2금융권, 분양 침체에 정부PF지원 소외 '이중고'

아파트 건설현장(사진=게티이미지뱅크)✅울산 소재 주상복합 개발사업을 진행하는 한 시행사는 지난 2월 브릿지론의 1년 만기 연장에 가까스로 성공했다.  대출기관이 올인(all in) 기준 금리를 16%에서 12%로 낮추고 이자 4% 마저 후취하는 조건을 받아들였다. 사업장을 살리기 위해 양보한 것이다.   어렵게 대출 연장을 했으나 분양시장 침체와 사업비 증가로 분양을

by원정호
건설부동산
브릿지론 연장행렬에 NPL큰장 '기대가 실망으로'

브릿지론 연장행렬에 NPL큰장 '기대가 실망으로'

최근 부동산 개발시장에서 브릿지론의 연장 행렬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대주단 협약 가동으로 만기 연장이 쉬워진데다 금융기관과 시행사 모두 시간을 좀 더 갖고  부동산시장이 살아나기를 기다리자는 시각이 우세해서다.  이에  당초 디폴트에 놓인 PF채권 급증으로 부실채권(NPL)  큰 장이 설 것으로 기대했던 운용사들은 투자처를 찾지 못한 채 실망감에 빠졌다. 브릿지론 사업장 대부분

by원정호
파이낸스
'A급시공사 신용보강'이 특효...브릿지론 속속  만기 연장

'A급시공사 신용보강'이 특효...브릿지론 속속 만기 연장

효제동 e편한세상오피스텔 공사예정 사업장(사진:네이버지도 캡쳐)고금리와 시장 침체로  부동산개발 관련 브릿지론이 대주단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서도 1년 이상 장기 연장에 성공하는 사업장이 속속 나오고 있다.   시장 침체를 뚫고 장기 연장에 성공한 브릿지론은  회사채 신용등급 A급 이상의 건설사가 신용보강을 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대형 시공사가 신용보강을 해야 이를 믿고 증권사·

by원정호
파이낸스
호반산업,  950억 인천항동 브릿지론 1년 연장..후순위 자금보충 '톡톡'

호반산업, 950억 인천항동 브릿지론 1년 연장..후순위 자금보충 '톡톡'

호반산업이 대주주인 프로젝트금융회사(PFV)가 시행하는 인천 항동 주상복합 개발사업의 브릿지론이 1년 연장됐다.   시공사를 겸하는 호반산업이 브릿지론대출의 '후순위 자금보충'을 약정한 것이 금융사 참여를 이끌었다.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와 금융권에 따르면 인천항동더원PFV는 이날 호반산업이 후순위(트랜치B) 대출 350억원에 자금보충약정을 했다고 공시했다. 약정기간은 오는 26일부터 내년 6월25일까지 1년이다. 차주(채무자)인 인천항동더원PFV가 채무를

by원정호
파이낸스
광고 ad
광고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