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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공 늦어진 오시리아 메디타운, 리파이낸싱으로 대출 1년 연장

준공 늦어진 오시리아 메디타운, 리파이낸싱으로 대출 1년 연장

오시리아 메디타운 조감도(사진=한화 건설부문)부산 오시리아 관광단지 메티타운 개발사업이 준공 지연으로  2100억원의 리파이낸싱대출을 조달했다.  대출 기한이 1년 연장된 가운데 시공사인 한화 건설부문이 대출실행일로부터 6개월까지 책임준공 의무를 부담한다. 19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메티타운 시행사인 썬시티는 최근 대주단과 2100억 한도 리파이낸싱 대출 약정을 체결하고  지난 13일 대출금을 실행했다. 대출

by원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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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1800억 충주 드림파크산업단지 PF주관...메리츠·하나證 참여

교보증권, 1800억 충주 드림파크산업단지 PF주관...메리츠·하나證 참여

충주 드림파크 산업단지 조감도(사진=충주시)충북 충주 드림파크 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지난 2022년 6월 770억원의 후순위 대출을 실행한지 2년3개월만에 1800억원 규모 선순위 대출을 모으는데 성공했다.  교보증권이 주관해 메리츠금융그룹과 하나증권이 대주로 참여했다. 19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이 사업 시행법인(SPC)인  충주드림파크개발과 금융주간사인 교보증권은 지난 13일 본PF격인 1800억원 선순위대출 약정을

by원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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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스운용, 역대급 33억달러 美 오퍼튜니스틱펀드 모금...부실 부동산에 투자

아레스운용, 역대급 33억달러 美 오퍼튜니스틱펀드 모금...부실 부동산에 투자

사진=아레스운용 웹사이트글로벌 대체투자사인 아레스자산운용(Ares Management)이 33억달러 규모 미국 부동산 오퍼튜니스틱(기회주의)펀드 4호(AREOF IV)의 모금을 완료했다고 16일(현지시간)일 발표했다.  이는 아레스운용의 펀딩 사상 최대 규모이며, 이전 펀드를 위해 모집한 22억 달러에 비해 크게 증가한 금액이다.   이 펀드는 최근 아레스의 유럽 기회주의 부동산 전략을 위해

by딜북뉴스 스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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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부개발, 잠원동 하이엔드사업장 선순위 인수 이후 전략은

한림대부개발, 잠원동 하이엔드사업장 선순위 인수 이후 전략은

한 개발사업 현장(게티이미지뱅크)한림건설의 100% 자회사인 한림대부개발이 지난달 서울 잠원동 하이엔드 주택사업장의 선순위 채권 약 1500억원을 인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월 말 기한이익을 상실한 사업장이어서 그 배경에 개발업계의 관심이 쏠린다. 17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잠원동 하이엔드사업장의 브릿지론 대주단 손바뀜이 있었다.   한림대부개발이 선순위 단일 트랜치(트랜치A) 2080억원 가운데

by원정호
파이낸스
부실 채권 규모 47조, NPL시장 속 숨겨진 기회는

부실 채권 규모 47조, NPL시장 속 숨겨진 기회는

게티이미지뱅크 ‘NPL(Non-Performing Loan, 고정이하여신)’이 금융권의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습니다. 최근 NPL 시장이 급격히 확대되면서 금융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과연 NPL이란 무엇이고, 왜 지금 주목받고 있을까요? 함께 살펴보시죠! NPL이 뭔데?NPL(Non-Performing Loan)은 금융회사가 대출해준 자금을 회수하지 못해 발생하는 문제성 자산(고정이하 여신)을 의미합니다. 금융 회사의 대출(여신)

by젠스타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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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공제회·삼성SRA운용, 부동산개발 신규자금 플레이어 '활약'

군인공제회·삼성SRA운용, 부동산개발 신규자금 플레이어 '활약'

게티이미지뱅크삼성SRA자산운용과 군인공제회(군공)가 최근 부동산개발 자금조달 시장에서 돋보이는 활약을 하고 있다.  PF대출 건전성 관리에 들어간 상호금융권 및 캐피탈사의 빈 자리를 채우면서 딜 클로징에 기여하고 있다.  두 기관은 앞으로도 사업성있는 사업장에 계속 참여해 시장 내 입지를 넓힐 계획이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 9일 대출약정을 체결한 서울 강남 수서역세권 B1-4블록 오피스PF사업에는

by원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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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 용산 철도병원부지 개발 공동 주관 따낸 배경은

우리투자증권, 용산 철도병원부지 개발 공동 주관 따낸 배경은

용산병원부지 공동주택건설사업 조감도(사진=서울시)우리투자증권이 서울 용산 철도병원부지 주상복합 개발사업의 공동 주관권을 획득했다.  미래에셋증권과 신영증권이 주관하는 딜을 앞으로 우리투자증권을 포함해 3사가 주관하게 됐다. 우리투자증권으로서는 지난달 1일 회사 출범 이후 부동산PF시장에서 첫 가시적 성과를 낸 것이다. 1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용산 철도병원 주상복합 개발사업을 시행하는 HDC현대산업개발은 이 사업 본PF

by원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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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산, 용산 철도병원 개발 '미래에셋證→미래에셋·우리투자證' 공동 주관 변경

HDC현산, 용산 철도병원 개발 '미래에셋證→미래에셋·우리투자證' 공동 주관 변경

용산병원부지 공동주택건설사업 조감도(사진=서울시)HDC현대산업개발이 용산 철도병원 주상복합 개발사업 차환을 위해 한달 만기의 3000억원 규모 PF유동화금융을 조달했다.  이 과정에서 주관사가 미래에셋증권에서 미래에셋증권·우리투자증권 공동 주관으로 변경됐다.  지난달 1일 합병해 출범한 우리투자증권으로서는 랜드마크급 딜 주관을 처음으로 확보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HDC현산 계열의 HDC자산운용이 관리하는 HDC아이파크제1호리츠는 9일 '위비용산제일차'와 3000억 한도 대출약정을

by원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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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수서역세권 4블록 오피스개발PF 4060억 대표주관

하나증권, 수서역세권 4블록 오피스개발PF 4060억 대표주관

수서역세권 오피스 B1-3블록, 4블록 조감도(사진=웰스어드바이저스 홈페이지)서울 강남권에 또 하나의 1만5000평급 대형 오피스가 얼굴을 내민다.  시행사 웰스어드바이저스를 비롯해 KCC건설, 이든자산운용 펀드, 하나증권 등이 힘을 합쳐 수서역세권 오피스 건설을 위한 4060억원(최후순위 제외) 규모 본PF 조달에 성공해서다. 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웰스어드바이저스는 대주단과 이날 4060억원 본PF약정을 체결했다. 서울

by원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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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벗 타고 부동산·인프라 리파이낸싱 큰장 선다

피벗 타고 부동산·인프라 리파이낸싱 큰장 선다

게티이미지뱅크'피벗(통화정책 전환)'에 힘입어 부동산과 인프라 딜 관련 리파이낸싱(대출금 재조달)이 활성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말만 무성했던 금리 인하가 눈앞에 다가오면서 저금리 갈아타기가 본격화되고 공사비 증액이나 기존 대주의 엑시트(자금 회수) 등의 수요가 많아져서다.  이에  그간 고금리에 따른 신규 딜 부족으로 실적 가뭄에 시달리던 금융권에 리파이낸싱 확대는

by원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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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G임대리츠, 아산 탕정 1710세대 주거개발사업 7000억에 선매입

HUG임대리츠, 아산 탕정 1710세대 주거개발사업 7000억에 선매입

아산탕정대한제50호리츠 사업구조도(출처= 리츠 투자설명서)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공공지원 민간임대리츠인 아산탕정대한제50호리츠가  1710세대 규모의 아산 탕정 주거복합개발사업을 7000억원에 선매입한다.  이 사업 시행사인 아산성보디앤씨와 시공사인 DL이앤씨가 HUG 리츠의 보통주에 재투자해 운영하는 구조다. 6일 리츠 자산관리회사(AMC)인 대한토지신탁과 전자공시에 따르면 아산탕정대한제50호리츠의  임대주택사업이 최근 HUG의 기금투자심의위원회를 통과했다.  이어 2개월 이내 리츠는 시행사와 매입계약을

by원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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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이 연대보증한 대구 PF사업장 증액 리파이낸싱, '기대반 우려반'

호반건설이 연대보증한 대구 PF사업장 증액 리파이낸싱, '기대반 우려반'

서초구 우면동 호반건설 사옥 (사진=호반건설)호반건설이 대구 황금동 주택개발사업장의 본PF를 연대 보증하며 4000억원의 증액 리파이낸싱을 완료했다.  호반건설이 주도해 본PF를 증액 차환한데 이어 분양사업도 잘 이끌어갈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는 반면 자칫 사업 진행이 원활하지 않을 경우 발목을 잡을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3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대구 황금동 주상복합

by원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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