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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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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 코어딜 '삼성SDS타워' 매각에 진심인 유경PSG운용

1조 코어딜 '삼성SDS타워' 매각에 진심인 유경PSG운용

사진:삼성SDS 자료건물 가치가 1조원에 가까운 코어 에셋인 서울 잠실 삼성SDS타워가 오는 6월 공개 입찰을 통해 매각된다.  최근 보기 드문 대형 딜이다보니  성사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국내외 투자자를 동시에 알아보고 리파이낸싱 대주단을 미리 찾는 등  매도자인 유경PSG자산운용의 준비와 의지가 돋보인다는 평가다. 3일 투자금융(IB)업계에 따르면  유경PSG운용과 매각 주간사는 오는

by원정호
파이낸스
1조 캠코 펀드의 정상화 우선 추진 PF사업장은?

1조 캠코 펀드의 정상화 우선 추진 PF사업장은?

자료:금융위원회캠코(자산관리공사)가 상반기 중 1조원 규모의 '부동산 PF 정상화 지원 펀드(부실PF 매입·정리 펀드)'를 조성해 운영한다.  금융위원회가 PF리스크 발생 가능성에 대비하기 위해 캠코를 통한 부실 자산 매입을 발표한 데 따른 후속조치다. 민간과 1대1 자금 매칭 형태로 2000억원 규모 5개 펀드를 동시 조성하는 게 목표다.   착공 이전

by원정호
파이낸스
대출 연체에 검찰 수사에..새금고 부동산PF 셧다운위기

대출 연체에 검찰 수사에..새금고 부동산PF 셧다운위기

가뜩이나 위축됐던 새마을금고의 부동산 PF대출이 전면 중단될 위기에 처했다.  대출연체율 급등에다 당국의 대손충당금 적립 상향,  기존 PF취급 사업에 대한 검찰 압수수색 등 악재가 겹쳤기 때문이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새마을금고를 포함한 상호금융권 부동산PF 리스크가 커짐에 따라 금융당국은 상호금융의 대손충당금 적립률을 높이는 규제를 가하기로 했다. 금융위원회는 이날  '상호금융정책협의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by딜북뉴스 스탭
새마을금고
부동산개발 자금조달 요청, 은행으로 몰린다

부동산개발 자금조달 요청, 은행으로 몰린다

부동산 개발업계가 자금조달의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해 은행을 찾고 있다.  은행들의 자금 여력이 2금융권에 비해 풍부한데다 정부 정책에 부응하는 차원에서 PF시장 유동성 지원 문턱을 전에 비해 다소 낮췄기 때문이다. 은행들도 우량 개발 사업장에 자금을 공급하면서 한계에 부닥친 가계대출의 새로운 영업 돌파구를 찾는다는 전략이다. 28일 은행권에 따르면 최근 개발사업의 자금조달 해결사 역할을

by원정호
파이낸스
미래에셋운용,판교 삼평동부지 7800억 PF약정...삼성물산 10년 책임임차 주효

미래에셋운용,판교 삼평동부지 7800억 PF약정...삼성물산 10년 책임임차 주효

삼평동 부지 위에 지어질 미래에셋펀드 오피스동과 NC소프트동 조감도미래에셋자산운용의 사모펀드가 경기 판교 삼평동 오피스 부지 개발을 위해 대주단과 7800억원 한도의 PF대출약정을 맺는데 성공했다.   시공사인 삼성물산이 준공 후 10년간 건물의 절반 이상을 책임 임차하는 조건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24일 투자금융(IB)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맵스사모부동산펀드 65호(미래에셋맵스65호)는  대주단과 선순위 7400억원, 후순위 400억원 등

by원정호
미래에셋자산운용
한남3재개발, 강남재건축, 가산동 지산...신한은행의 시간

한남3재개발, 강남재건축, 가산동 지산...신한은행의 시간

최근 서울 강남 소재 A재건축조합은 신한은행에 1000억원의 사업비 대출을 급하게 마련해달라고 SOS를 쳤다. 공사비 급등에다 사업 지연에 따른 운영자금 증가, 소송비 부담 탓에 추가 사업자금이 필요했던 것이다.   그것도 후순위 대출을 요구했다. 기존 선순위 대주단이 추가 대주의 동순위 합류를 싫어했기 때문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단 며칠만에 여러 금융사를 모아 신디케이션을 하기가 물리적으로

by원정호
파이낸스
매년 '메가 개발' 1건씩 터뜨리는 미래에셋자산운용..올해는 EFC낙점

매년 '메가 개발' 1건씩 터뜨리는 미래에셋자산운용..올해는 EFC낙점

EFC(Eulji Finance Center) 프로젝트(사진:아이비네트웍스)흔히 개발사업으로 성장한 운용사로 이지스자산운용이나 마스턴투자운용를 꼽지만 미래에셋자산운용도 디벨로퍼 DNA를 갖고 있다.  이지스·마스턴의 초고속 외형 성장세에 가려져 있긴 해도 전담 인력으로 구성된 투자개발본부를 갖추고 있다.  단순 실물 투자에 비해 더 많은 수익을 거둘 수 있는 개발업에 관심을 끈을 놓지 않고 있는 것이다.

by원정호
파이낸스
"상반기 넘기고 하반기 보자" 대형 브릿지론사업장 만기연장 행렬

"상반기 넘기고 하반기 보자" 대형 브릿지론사업장 만기연장 행렬

용산 유엔사부지 조감도(자료:서울시)서울 용산 유엔사부지를 비롯해 대형 브릿지론 사업장의 만기 연장이 이어지고 있다. 금리 불확실성이 크고, 투자심리가 가라앉은 상반기를 넘긴 뒤 경제가 안정화 기미를 보일 하반기에 사업 승부를 걸겠다는 분위기다. 21일  투자금융(IB)업계에 따르면 유엔사부지 복합개발사업의 시행사인 일레븐건설과 금융주간사인 메리츠증권은 이달 20일 만기인 브릿지론을 오는 6월20일까지

by원정호
파이낸스
새마을금고, 부동산대출 연체액 5조2000억...연체율 10% 육박

새마을금고, 부동산대출 연체액 5조2000억...연체율 10% 육박

연체율,  2019년 2.49%→2023년 9.23%로 급등 부동산경기 침체를 타고 새마을금고의 부동산대출 자산에 경고등이 켜졌다.   전체 부동산 대출 56조4000억원 가운데 10%에 가까운 5조2000억원이 연체액인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오영환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지난 1월 기준 새마을금고의 건설·부동산업 대출잔액은 56조4000억원 규모로 집계됐다.  지난 2019년 말 27조2000억원에서 2020년 말

by딜북뉴스 스탭
파이낸스
산업단지 개발사업 참여 늘리는 산은·산은캐피탈

산업단지 개발사업 참여 늘리는 산은·산은캐피탈

세종스마트그린 일반산업단지 전경(사진:회사 홈페이지)산업은행이 산업단지 개발사업에 대출 참여를 늘리고 있다.  부동산시장 침체 속에서도 고용 창출의 명분이 있는 산단 개발사업에서 시장 안전판 역할을 다하기 위해서다.  다만 대출 안전성 확보를 위해 분양을 대부분 마치고 공사중인 사업장의 리파이낸싱을 선호한다. 21일 투자금융(IB)업계에 따르면 산업은행과 산은캐피탈은 세종스마트그린일반산단의 리파이낸싱 참여를 추진하고

by원정호
파이낸스
요즘 `부동산PF 딜 클로징'이 어려운 4가지 이유

요즘 `부동산PF 딜 클로징'이 어려운 4가지 이유

증권사의 부동산 딜 보릿고개가 이어지고 있다. 새로운 사업 발굴이 어렵거니와 신규 딜의 발굴부터 대출 약정까지 끝내는데 지난한 과정을 거쳐야 한다. 부동산경기 침체에다 금리 불확실성이 맞물리면서 지난해 하반기부터 딜 클로징 난이도가 꽤 올라갔기 때문이다.   특히 올 들어 증권사 투자금융(IB)업계가 체감하는 금융주선 어려움의 이유는 대략 4가지로 요약된다. ✅ 대주단 풀(POOP)

by딜북뉴스2
파이낸스
대구 만촌자이르네, 3000억 대규모 유동성 확보.. HUG보증으로 `준공 후 미분양 대출'

대구 만촌자이르네, 3000억 대규모 유동성 확보.. HUG보증으로 `준공 후 미분양 대출'

만촌자이르네 사업개요(자료: 만촌자이르네 홈페이지)대구 수성구  만촌동 소재 `만촌 자이르네'의 시행사 경주건설이 3000억원에 이르는 대규모 `준공 후 미분양 대출' 약정을 체결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모기지 보증부 대출을 받고 유동성을 확보하게 된 것이다. 16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17일 대구 만촌자이 시행사인 경주건설은 2960억원의 HUG 보증부 대출 약정을 맺는다.   대주단에는 동양생명 IBK연금보험

by원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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