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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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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호건설, `세운푸르지오 더보타닉' 750억 후순위 추가조달

한호건설, `세운푸르지오 더보타닉' 750억 후순위 추가조달

시행사 한호건설이 서울 을지로 세운 6-3-3구역 오피스텔 및 도시형생활주택 개발사업인 세운푸르지오 더 보타닉을 위해 750억원의 후순위채를 추가 조달했다. 24일 투자금융(IB)업계에 따르면 한호건설은 내년 11월 준공을 목표로 세운푸르지오 더 보타닉 건설사업을 지난 2021년 8월 착공했다. 자금 조달을 위해  착공에 앞서  2021년 5월 대주단과 총 1460억원(선순위 1360억원, 중순위 100억원)

by원정호
건설부동산
스위스금융硏 "인플레 방어수단 리츠, 시장 위기땐 작동안해"

스위스금융硏 "인플레 방어수단 리츠, 시장 위기땐 작동안해"

투자자들이 물가 급등에 따른 전통자산의 손실에 대비해 부동산 간접투자에 눈을 돌린 가운데  상장 리츠의 인플레 헤지(방어) 효과를 보려면 장시간 보유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시장 위기 때 리츠가 인플레 헤지 기능을 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인스터튜셔널 인베스터지는 스위스금융연구소(SFI)가 이달 발표한 보고서를 인용해  글로벌 금융위기와 같은 시장 혼란기에는 상장리츠가 인플레

by딜북뉴스2
파이낸스
브루스플랫 브룩필드CEO "불황에도 상업부동산 수요 열기...정보저장 수요가 디지털인프라시장 견인"

브루스플랫 브룩필드CEO "불황에도 상업부동산 수요 열기...정보저장 수요가 디지털인프라시장 견인"

브루스 플랫 브룩필드자산운용의 최고경영자(CEO)는 "최근의 경기 하락 국면에서도 상업용 부동산의 펀더멘털은 최고조에 있다"고 밝혔다. 플랫은 최근 블룸버그TV와의 인터뷰에서 "최상위급 부동산 공간에 대한 수요가 강하고 공실률도 낮다"면서 "이런 추세가 뉴욕, 런던, 두바이 프라임급 오피스에 대한 임대료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정보 저장(스토리지)에

by딜북뉴스 스탭
파이낸스
한진重 부산 다대포공장터 3700억 브릿지론 대주단 합의"2개월 연장 뒤 4월 리파이"

한진重 부산 다대포공장터 3700억 브릿지론 대주단 합의"2개월 연장 뒤 4월 리파이"

부산 사하구 한진중공업의 옛 다대포공장 터 개발 시행사와 대주단이 브릿지론 3700억원의 만기를 4월 말까지 2개월 연장했다. 이어 4월 만기 이후에는 브릿지론을 4100억원으로 증액해 리파이낸싱(리파이·자금 재조달)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22일 이 사업 대주단에 따르면  시행사인 에이치에스디(HSD)와 금융주간사인 하나증권은 최근 대주단을 설득해  3700억원의 브릿지론을 2개월 연장하는데 성공했다.  브릿지론이

by원정호
파이낸스
PF유동화증권 발행시 시행사가 지분 5% 의무 보유... 미이행땐 과징금 부과

PF유동화증권 발행시 시행사가 지분 5% 의무 보유... 미이행땐 과징금 부과

개발자산 유동화시  자금조달 주체(자산보유자·시행사)가 유동화증권 지분 5%를 보유하게 하는 신용위험 보유 규제(Risk Retention)가 도입된다.  유동화 기초자산의 부실 리스크를 관리하기 위해서다. 국회 정무위원회는 21일 전체회의를 열어 자산유동화증권의 범위를 확대하고 위험관리 강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자산유동화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애초 관련 정부안이 지난 2021년 10월 발의됐다가 계류됐으나

by원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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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신탁사 책임준공시장 긴장고조... 금융당국, 총량규제 vs 필수사업비 확보규제 `저울질'

부동산신탁사 책임준공시장 긴장고조... 금융당국, 총량규제 vs 필수사업비 확보규제 `저울질'

금융당국이 부동산신탁사의 책임준공(책준) 확약상품에 대한 리스크 관리를 위해  상반기 내 책임준공형 업무처리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기로 했다.  최근 건설사의 부도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부동산신탁사로의 부실 전이를 막기 위한 사실상의 규제를 취하겠다는 것이다.  책준상품에 대한 신탁사별 한도(총량)를 정하는 방안과 준공 필수사업비(PF자금) 100% 확보를 전제로 한 조건부 책준 운용 도입

by원정호
파이낸스
블라인드펀드들, 인프라PF시장서 위력발휘...대주 모집 난항때 해결사 역할

블라인드펀드들, 인프라PF시장서 위력발휘...대주 모집 난항때 해결사 역할

앞으로 인프라 사업주나 금융주선기관은 대주단을 모으기 어려울 때 블라인드펀드(위탁운용펀드)를 운용하는 자산운용사를 많이 찾아가야 할 것 같다.  최근 블라인드펀드들이 인프라시장에서  자금 조달의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기 때문이다. 20일 금융약정을 체결한 대전 하수처리장 시설현대화 민자사업도 마찬가지다.   사업주인 대전엔바이로(대표 건설출자자자: 한화)와 공동 금융주선사인 산업은행·기업은행은  작년 말 이

by원정호
인프라
비상장 공모리츠, 한국장외시장(K-OTC)서 거래 가능해지나

비상장 공모리츠, 한국장외시장(K-OTC)서 거래 가능해지나

리츠 자산관리회사(AMC)들이 비상장된 공모리츠의 활성화를 위해  한국장외시장(K-OTC) 등록을 추진한다. 20일 리츠업계에 따르면 작년 연말 기준 공모리츠 가운데 상장 리츠를 제외하고 비상장된 리츠는 68.2%에 이른다.  이들 비상장 공모리츠는 공모했지만 말 그대로 상장되지 않아 거래가 쉽지 않다.  장외에서 거래하고 싶어도 장외거래 특성상 소액투자가 어렵고, 유동성에 제한이 따른다.

by원정호
파이낸스
금융시장 경색완화에 공제회 등 기관투자자, 딜 검토 `기지개'

금융시장 경색완화에 공제회 등 기관투자자, 딜 검토 `기지개'

올 들어 양도성예금증서(CD)와 기업어음(CP) 등 단기금융시장의 금리 하락세가  이어지면서 공제회 등을 중심으로 투자 대상 프로젝트를 다시 활발하게 검토하고 있다.  운용여력이 생긴 기관투자자들을 중심으로  프로젝트 소개서와 투자 제안서를 받고 있다.   다만 자금 배정을 받지 못한 일부 보험사들은 여전히 리스크 관리 모드에  있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연초 이후 CD와

by원정호
파이낸스
다올투자증권, 유동화 보증영업 복귀..문정동 판매시설펀드 기초 70억 전단채 발행

다올투자증권, 유동화 보증영업 복귀..문정동 판매시설펀드 기초 70억 전단채 발행

지난해 부동산PF발 금융경색의 직격탄을 맞았던 다올투자증권이  금융시장 안정에 따라 유동화증권 보증을 통한 자금조달 업무를 재개했다.    70억원의 실물 기초자산에 대한 유동화 보증이지만,  움추려들었던 투자금융(IB)영업을 차츰 복원해가는 수순으로 평가된다. 18일 IB업계에 따르면 다올투자증권은  전일 바로자산운용의 사모부동산펀드 29호의 1종 수익증권을 기초 자산으로 전자단기사채(전단채) 70억원을 발행했다.  다올투자증권이 사모사채 인수 의무를 부담하면서

by원정호
파이낸스
부동산신탁업계,  대체시공사 풀(POOL) 구성 추진

부동산신탁업계, 대체시공사 풀(POOL) 구성 추진

부동산신탁업계가 일정 요건을 갖춘 건설사를 공개 모집해 대체시공사 풀(POOL)을 구성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부동산PF발 미준공 위험 사업장들의 신속한 공사 재개를 지원하기 위해서다. 16일 투자금융(IB)업계에 따르면 부동산신탁사들은  이르면 다음달부터 대체시공사 풀을 가동한다는 계획이다.   업계가  대체시공사 풀을 구성키로 한 것은 개별 신탁사들이 대체시공사를 선정하는데 상당한 어려움이 컸기 때문이다.

by원정호
건설부동산
나이스신평 "증권사 PF투자원금 회수 위해 34% 할인 분양 여력있다"

나이스신평 "증권사 PF투자원금 회수 위해 34% 할인 분양 여력있다"

현 부동산PF 대상 건축물을  준공까지 가능할 경우 증권사들이 투자원금을 최종 회수하는데 약 34%의 할인분양 여력이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자료:나이스신용평가나이스신용평가는 16일  `증권사 부동산PF 투자자금 회수여력과 리스크 대응능력 점검' 보고서를 발표했다. 증권사가 보유한 부동산PF 익스포져(위험노출액) 총량과 사업장 전체의 분양대금 규모는 매우 많지만 약 34%의 할인분양 여력을 감안할 때

by딜북뉴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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