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급시공사 신용보강'이 특효...브릿지론 속속 만기 연장
효제동 e편한세상오피스텔 공사예정 사업장(사진:네이버지도 캡쳐)고금리와 시장 침체로 부동산개발 관련 브릿지론이 대주단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서도 1년 이상 장기 연장에 성공하는 사업장이 속속 나오고 있다. 시장 침체를 뚫고 장기 연장에 성공한 브릿지론은 회사채 신용등급 A급 이상의 건설사가 신용보강을 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대형 시공사가 신용보강을 해야 이를 믿고 증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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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제동 e편한세상오피스텔 공사예정 사업장(사진:네이버지도 캡쳐)고금리와 시장 침체로 부동산개발 관련 브릿지론이 대주단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서도 1년 이상 장기 연장에 성공하는 사업장이 속속 나오고 있다. 시장 침체를 뚫고 장기 연장에 성공한 브릿지론은 회사채 신용등급 A급 이상의 건설사가 신용보강을 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대형 시공사가 신용보강을 해야 이를 믿고 증권사·
호반산업이 대주주인 프로젝트금융회사(PFV)가 시행하는 인천 항동 주상복합 개발사업의 브릿지론이 1년 연장됐다. 시공사를 겸하는 호반산업이 브릿지론대출의 '후순위 자금보충'을 약정한 것이 금융사 참여를 이끌었다.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와 금융권에 따르면 인천항동더원PFV는 이날 호반산업이 후순위(트랜치B) 대출 350억원에 자금보충약정을 했다고 공시했다. 약정기간은 오는 26일부터 내년 6월25일까지 1년이다. 차주(채무자)인 인천항동더원PFV가 채무를
한남3구역 전경사진(사진:용산구)한남3재정비촉진구역(한남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의 관리처분계획이 고시되면서 한남3구역조합과 시공사인 현대건설이 사업비 조달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모집할 금액이 역대 최대 규모인 3조3000억원에 달하면서 사업비를 2차례 분할해 조달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그래도 시중은행 전체가 대출에 참여해야 조달이 가능할 것이란 말이 나온다. 22일 은행권에 따르면 현대건설이 주요 은행과 증권사를 상대로 사업참여제안서(RFP)
용산유엔사부지 완공 배치도(자료:서울시)서울 용산 이태원동 유엔사부지 복합개발사업(더 파크사이드 서울)이 1조3000억원에 이르는 '본PF 대출' 갈아타기에 성공했다. 10곳의 PF대주단을 구성해 4년 만기 안정적인 사업비를 마련한 만큼 시행사인 일레븐건설은 오피스텔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20일 이 사업 대표 금융주간사인 메리츠증권에 따르면 이날 만기를 맞은 브릿지론 1조1000억원을 2000억원 증액해 1조3000억원의
교보AIM자산운용이 본부별로 3개, 총 1조3000억원 규모 블라인드펀드를 조성한다. 부동산본부와 인프라본부가 각각 5000억원, 기업금융본부가 3000억원 규모 펀드를 설정한다. 그룹의 대체투자 전문 운용사가 출범한 만큼 교보생명이 운용사 역량 강화에 힘을 보태는 것으로 풀이된다. 20일 운용업계에 따르면 교보AIM자산운용은 모회사인 교보생명과 함께 부동산 블라인드펀드 5000억원, 인프라 블라인드펀드 5000억원 등 총 1조원의 펀드를 조성하는 협의를
성호시장 재개발 후 오피스텔 및 판매시설 조감도(출처:성남시)기한이익이 상실(EOD)된 경기 성남 성호시장 PF사업과 관련, 대주단이 대출채권 회수를 위해 사업장 공개매각(공매)을 진행하기로 했다. 시행사는 공매가 아닌 PF대주단 협약 또는 워크아웃으로 사업을 정상화해야 한다며 반발하고 있다. 성호시장 개발사업 PF대주단 관계자는 18일 "토지와 건물 등 담보자산을 공매해
대우건설 본사 사옥 '작년 말 1265억원에서 3월 기준 2430억원으로 늘었다가 3개월만에 2800억원으로..' 서울 노들역 푸르지오 개발사업에 대한 대우건설의 보증채무가 크게 늘고 있다. PF금융기관들이 브릿지론 취급을 꺼리자 시공사가 대주 금융기관 유치를 위해 신용보강을 확대하는 최근 트렌드를 보여주는 것으로 풀이된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노들역 푸르지오 관련, 금융기관 직접
이지스운용의 청라오피스텔 개발사업 조감도(사진:이지스운용)이지스자산운용의 청라아트PFV가 시행하는 청라오피스텔 개발사업 브릿지론이 3개월 연장됐다. 이 과정에서 시공사인 대우건설이 보증한 유동화증권 200억원이 추가됐다. 15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이지스운용은 청라 오피스텔 개발 브릿지론 945억원이 14일 만기 도래함에 따라 9월 14일까지 3개월 연장했다. 최후순위 대출인 '이지스이익참여형메자닌사모펀드1-3호' 200억원을 포함하면 총 브릿지론은 1145억원이지만 이
캠코가 보낸 PF사업장 추천 공문 중 발췌캠코(자산관리공사)가 은행연합회 등 전 금융업별 단체를 상대로 이달까지 정상화 가능 PF사업장을 추천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PF정상화펀드 운용사 5개를 선정한 데 이어 사업장 인수도 서두르는 등 연내 관련 성과를 내보이기 위해 속도를 높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캠코는 오는 30일까지 정상화가능 PF사업장을
잠원동 복합상업시설 조감도잠원동복합개발PFV가 시행하고 효성중공업이 책임 시공하는 서울 잠원동 소재 병원복합빌딩이 3630억원의 PF자금조달에 성공했다.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의 선매입 조건 아래 하나증권 하나은행 하나자산신탁 등 하나금융이 프로젝트를 지원했다. 13일 투자금융(IB)업계에 따르면 잠원동복합개발PFV는 지난달 30일 하나증권 주간으로 하나은행 등 12개 대주단과 3630억원 규모의 PF대출약정을 체결했다. 부동산 담보신탁은 하나자산신탁이 맡았다. PF 대출금은 선,
PF사업장 정상화지원펀드 구조도자산관리공사(캠코)의 PF사업장 정상화지원펀드를 굴릴 위탁 운용사 5곳이 선정돼 9월부터 본격 가동된다. 선정된 운용사는 신한자산운용, KB자산운용, 이지스자산운용, 코람코자산운용, 캡스톤자산운용이다. 13일 캠코에 따르면 캠코 투자심의위원회는 25개 제안서 접수 운용사 중 서류심사를 통과한 10개 운용사(숏리스트)에 대해 PF정상화 전략 등을 종합 평가해 5개 운용사를 선정했다. 은행계열 2곳과 부동산
미국 상업용부동산(사진:픽사베이)행정공제회(행공)가 최근 미국 상업용부동산에 투자하는 1억달러 규모 블라인드펀드를 설정했다. 미국 오피스를 중심으로 상업용 부동산의 부실 가능성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나온 소식이다. 펀드 위탁 운용사인 신한자산운용은 글로벌 운용사인 프린시플자산운용이 증권화한 미국 CMBS(상업용부동산저당증권)상품에 간접 투자한다고 한다. 공실 리스크에 미 부동산시장 상황이 불확실함에도 행공이 과감한 투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