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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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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쿼리인프라 등 4곳, 보령LNG터미널 본입찰 참여

맥쿼리인프라 등 4곳, 보령LNG터미널 본입찰 참여

보령LNG터미널 홈페이지 사진맥쿼리인프라, IMM인베스트먼트 등 4곳이 보령LNG터미널 지분 매각 본입찰에 참여한다. 이들은 보령LNG터미널을 장기 안정적인 자산으로 보고 본입찰 참여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SK이노베이션 E&S는 이날 보령LNG터미널 보유 지분 매각을 위한 본입찰을 진행한다. 매각 주관사는 스탠다드차타드증권이다. 앞서 예비입찰에는 10여 곳이 참여해 흥행에 성공했으며, SK이노베이션은

by원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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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튬이온 ESS, 에너지 전환의 그림자 ‘화재 리스크’

리튬이온 ESS, 에너지 전환의 그림자 ‘화재 리스크’

공장 내 에너지스토리지(게티이미지뱅크)지난 금요일 발생한 국가정보관리원 화재는 리튬이온배터리의 안전성 문제를 다시 사회적 의제로 불러왔다. 무정전 전원장치(UPS) 이설 작업 중 배터리 폭발이 일어나 행안부 서버 다수가 소손된 이번 사고는, 작년 여름의 전기차 화재와 김해공항 항공기 화재처럼 큰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다. UPS보다 리튬이온 배터리를 훨씬 집약적으로 설치한 것이

by권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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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자산 인수시장, 지속 성장인가 고평가 버블인가

태양광자산 인수시장, 지속 성장인가 고평가 버블인가

게티이미지뱅크누군가 한국 태양광 시장의 특징이 무엇이냐고 물어본다면 가장 먼저 ‘소규모 설비용량’ 중심으로 공급된다는 점을 꼽을 수 있을 것입니다. 국토의 70%가 산지인 우리나라에서 100MW 단위 규모의 태양광을 설치하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일반적으로 태양광 1MW를 설치하는 데 3000 평의 토지가 필요하니, 100MW를 설치하려면 30만 평이 있어야 합니다. 30만 평은 골프장 18홀

by김승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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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체투자운용, 810억 규모 지붕형태양광 대출펀드 11월 설정 타깃

하나대체투자운용, 810억 규모 지붕형태양광 대출펀드 11월 설정 타깃

게티이미지뱅크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이 810억원 규모로 지붕형 태양광에 대출하는 블라인드펀드를 조성한다. 운영 중인 태양광 자산에 집중 투자해 준공 리스크를 헤지한 것이 특징이다. 23일 운용업계에 따르면 하나대체투자운용은 오는 11월 설정을 목표로 810억원 규모의 ‘하나대체투자ESG태양광 일반사모특별자산투자신탁’ 자금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펀드는 하나대체투자운용이 처음 선보이는 태양광사업 대출형 블라인드펀드다. 관계사인 하나금융 계열 2개사와 농협금융 계열 2개사가

by원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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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기로 몰리는 대형 인프라·에너지사업 금융조달, 연내 종결 ‘빠듯’

4분기로 몰리는 대형 인프라·에너지사업 금융조달, 연내 종결 ‘빠듯’

남양주열병합발전소 조감도(사진=두산그룹)시중은행이 금융 주선하는 대형 인프라 및 에너지 프로젝트의 자금 조달이 4분기에 집중되고 있다. 대부분 연내 금융 종결을 목표로 하지만, 긴 추석 연휴와 연말 인사 이동 시기를 고려하면  실제 일할 수 있는 파이낸싱 일정이 빠듯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22일 은행권 IB 부서에 따르면 우선 390MW급 신안우이해상풍력과 104MW급 야월해상풍력이

by원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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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쿼리, 첫 에너지전환 전용펀드로 30억달러 확보...목표 대비 10억달러 초과

맥쿼리, 첫 에너지전환 전용펀드로 30억달러 확보...목표 대비 10억달러 초과

게티이미지뱅크맥쿼리자산운용은 ‘맥쿼리 그린 에너지 전환 솔루션 펀드(Macquarie Green Energy Transition Solutions, MGETS)’를 최종 마감하며 총 30억달러를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 본 펀드에서 24억달러를 모았고, 여기에 공동투자 약정 6억4700만달러가 더해졌다. 애초 목표였던 20억달러를 크게 넘어선 결과다. MGETS는 맥쿼리의 첫 에너지 전환 전용 펀드다. 단순 태양광·풍력 같은 성숙 산업을 넘어,

by딜북뉴스 스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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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액 자산가에 인프라 투자 제공...'템플턴·액티스·CIP·디지털브릿지' 뭉쳤다

고액 자산가에 인프라 투자 제공...'템플턴·액티스·CIP·디지털브릿지' 뭉쳤다

1조6000억달러 자산을 운용하는 글로벌 투자사 프랭클린 템플턴은 액티스(Actis), 코펜하겐 인프라스트럭처 파트너스(CIP), 디지털브릿지(DigitalBridge)와 손잡고 개인 투자자에게 인프라 투자 기회를 제공하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16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은 고액 자산가를 대상으로 에너지 안보, 에너지화, 디지털화 같은 성장 테마에 맞춘 인프라 투자 상품을 내놓기 위한 것이다. 데이터센터, 초대형

by딜북뉴스 스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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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개막 하반기 ESS 입찰시장, 관전 포인트는

다음달 개막 하반기 ESS 입찰시장, 관전 포인트는

전력거래소 본사 전경다음달 개막하는 하반기 ESS(에너지저장장치) 중앙계약시장 입찰이 윤곽을 드러냈다. 전력거래소는 오는 19일 사업자 설명회를 시작으로 올해 두 번째 ESS 입찰 절차에 들어간다. 이번 2차 입찰에서는 총 540MW 물량이 풀릴 예정이지만, 업계는 신규 사업자 진입 장벽이 여전히 높다고 보고 있다. 전력거래소는 오는 19일 오후 3시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 남

by원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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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스운용, 연료전지·ESS 담는 블라인드펀드2호 1000억 규모로 내달 설정

이지스운용, 연료전지·ESS 담는 블라인드펀드2호 1000억 규모로 내달 설정

에너지 스토리지 이미지(게티이미지뱅크)이지스자산운용이 연료전지 발전과 에너지저장장치(ESS)에 집중 투자하는 신재생 블라인드펀드 2호를 내달 중 1000억원 규모로 조성한다. 올해 상반기 경쟁입찰에서 수주한 경기 양주 YH파워 일반수소발전(18.92MW)과 전남 읍동 ESS(27MW)가 우선 편입 자산이다. 이지스운용은 코어에너지인프라펀드(CEIF) 2호의 자금 모집을 마무리하고 내달 말 1차 마감할

by원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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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체투자·엠디엠운용, 37.2MW 양양달래 육상풍력 개발사업에 25억 초기 투자

하나대체투자·엠디엠운용, 37.2MW 양양달래 육상풍력 개발사업에 25억 초기 투자

게티이미지뱅크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과 엠디엠자산운용이 37.2MW 규모 강원 양양달래 육상풍력 개발사업에 25억원을 투자했다.  지난해 8월 코오롱글로벌과 하나은행, 하나대체투자운용, 엠디엠운용 등 4사가 육상풍력에 공동 투자하기로 협약을 맺은 이후 첫 결실이다. 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하나대체투자운용과 엠디엠운용은 최근 양양달래 육상풍력사업에 초기 단계에서  각각 16억원, 9억원을 투자했다.  하나대체투자운용은 지난해 140억원(약정기준) 규모로 설정한  하나대체투자풍력개발일반사모특별자산투자신탁1호를

by원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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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낙찰된 해상풍력 4곳 개발사업 개요는

상반기 낙찰된 해상풍력 4곳 개발사업 개요는

올해 상반기 고정식 해상풍력 경쟁입찰 결과 고정식 해상풍력 689㎿(메가와트) 규모가 낙찰됐다고 산업통상자원부가 1일 밝혔다. 올해 신설된 공공주도형 입찰은 당초 약 500㎿ 규모로 모집 공고를 냈지만, 4개 사업이 총 689㎿ 규모로 응찰해 이를 모두 수용했다. 고정가격계약 경쟁입찰은 사업자에게 20년간 고정된 가격으로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를 구매하는 제도다. 공공주도형 입찰은 공공기관과

by원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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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연료전지발전 4건 연내 금융종결 서두른다

하나은행, 연료전지발전 4건 연내 금융종결 서두른다

이천 에코파크와 파주에코파크 항공사진(SK이터닉스)하나은행이 4건의 연료전지 발전사업 금융 주선을 맡아 자금 조달을 시작했거나 앞두고 있다. 일부 딜은 공동 주선 형태로 연내 금융 종결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2일 하나은행에 따르면 우선 평택고덕연료전지, 안산단원2단계연료전지, 파주이천연료전지 등 3건의 PF 조달을 개시했으며, 대구 성서연료전지 딜은 협의 지연으로 아직 착수 전 단계에 있다. 평택고덕연료전지의

by원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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