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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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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력·태양광·ESS 등 재생에너지금융 큰 장 선다

풍력·태양광·ESS 등 재생에너지금융 큰 장 선다

영덕육상풍력 전경(사진=ST인터내셔널 홈페이지)태양광·풍력·ESS 등 에너지 금융시장이 본격적인 활황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 국민은행 인프라영업부는 8월 들어 세 건의 대형 에너지 개발사업 금융약정을 마무리했다. 전남 신안 태평염전 태양광 발전사업(2400억원 규모) PF 금융을 주선했고, 경북 영덕 육상풍력 1단계의 리파워링(Repowering) 금융 조달을 완료했다. 또 신한은행과 공동으로 31MW급

by원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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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신한銀, 파주에코그린 연료전지 금융약정 체결

국민·신한銀, 파주에코그린 연료전지 금융약정 체결

경기 파주 에코그린 연료전지발전 조감도(사진=SK이터닉스)국민은행과 신한은행이 경기 파주에코그린 연료전지 발전사업 PF금융 주선을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신재생에너지공급의무화(RPS) 제도 하에서 추진되는 31MW 규모 프로젝트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파주에코그린 연료전지 발전사업의 사업주와 대주단은 지난 22일 금융약정을 체결했다. 금융주선기관은 국민은행과 신한은행이다. 사업주인 파주에코그린에너지에는 SK이터닉스와 대선E&C가 공동 주주로 참여하고

by원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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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산은·수은·KIND 참여 '카타르 담수발전PF' 11월 약정

우리은·산은·수은·KIND 참여 '카타르 담수발전PF' 11월 약정

카타르 퍼실리티E 담수복합발전소 위치도(사진=삼성물산)‘카타르 퍼실리티E 담수복합발전’ 개발사업이 오는 11월 말 29억달러 규모의 본 PF 금융을 종결한다. 삼성물산이 설계·조달·시공(EPC)을 맡고,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우리은행, 산업은행, 수출입은행 등 국내 금융기관이 투자와 융자에 참여하는 딜이다. 2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총 사업비 37억달러 규모의 카타르 퍼실리티E 담수복합발전

by원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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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주차장 태양광, 1.2GW 신규시장 열린다

공영주차장 태양광, 1.2GW 신규시장 열린다

해외 주차장 태양광 설치사진(게티이미지뱅크)요즘 태양광 발전사업자분들을 만나면 대부분이 신규 프로젝트가 부족하다고 토로합니다. 지자체 조례에 따른 이격거리 제한으로 설치 가능한 부지가 줄어든 데다, 인허가를 받아도 계통 포화로 착공을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정부는 재생에너지 보급 목표 달성을 위해 제한된 조건에서 어떻게 태양광 설치 부지를 공급할지 고민을 거듭하고

by김승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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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솔라시도, 에너지전환과 지역균형발전의 시험대

해남 솔라시도, 에너지전환과 지역균형발전의 시험대

전남 해남군에 조성중인 ‘솔라시도’ 개발계획 조감도전남 해남에서 추진되는 솔라시도 프로젝트는 단순한 도시개발을 넘어, 한국 사회가 나아가야 할 에너지전환과 지역균형발전의 상징적 실험이다. 630만 평의 광활한 부지 위에 대규모 태양광 발전, RE100 산업단지,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관광단지 등을 함께 조성하는 이 사업은 공공과 민간이 협력해 진행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기업도시개발특별법' 기반 민관협력개발 프로젝트다.

by황우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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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써밋에너지얼라이언스, 70MW 당진 태양광발전 공동 개발

이도-써밋에너지얼라이언스, 70MW 당진 태양광발전 공동 개발

사진 우측부터 채재훈 이도 상무. 최정훈 이도 대표이사, 방희석 SEAL 대표이사, 박평남 해와람 대표이사(사진=이도)이도가  맥쿼리 계열 신재생에너지 투자기업 써밋에너지얼라이언스(SEAL)와 손잡고 70MW 규모 충남 당진 태양광 발전 공동 개발에 나선다. 전력 공급과 탄소 크레딧 거래를 결합한 차세대 태양광 프로젝트다. 이도는 25일 SEAL의 자회사 해와람과 함께 70MW

by딜북뉴스 스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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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銀·하나證, 108MW 제주 수망 태양광발전 1687억 금융주선

하나銀·하나證, 108MW 제주 수망 태양광발전 1687억 금융주선

제주 수망 태양광발전소 조감도(사진=다스코)하나은행과 하나증권이 공동으로 제주 최대 규모인 108MW급 수망리 태양광발전 개발사업을 위해 1687억원 규모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을 주선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제주 지역의 출력 제어 리스크에 대응하기 위해 후순위 대출을 추가하고, 만기 5년의 미니펌(Mini Perm) 구조로 설계된 게 특징이다. 2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시행법인

by원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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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SK에코플랜트, 1.78조에 환경자회사 3곳 KKR에 매각

SK에코플랜트, 1.78조에 환경자회사 3곳 KKR에 매각

SK에코플랜트 사옥SK에코플랜트가 환경자회사 3곳을 글로벌 투자회사 KKR에 매각한다. 매각 규모는 1조7800억원에 달한다. SK에코플랜트는 20일 리뉴어스, 리뉴원, 리뉴에너지충북 등 환경자회사 3곳의 지분 100%를 KKR에 넘기는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리뉴어스와 리뉴에너지충북은 잔여 지분을 추가로 확보한 뒤 일괄 매각할 예정이다. 리뉴어스는 수처리, 소각, 매립, 재활용 등 종합 환경 솔루션을 제공하는

by딜북뉴스 스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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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0MW급 신안우이 해상풍력 자금조달 '속도전'

390MW급 신안우이 해상풍력 자금조달 '속도전'

신안우이 해상풍력 개발사업 조감도390MW급 신안우이 해상풍력 자금조달이 본격적으로 속도를 내고 있다. 주주 구성과 시공사 선정 문제로 장기간 지연됐던 사업이 연내 금융 클로징과 착공을 목표로 시동을 다시 건 것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390MW급 해상풍력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PF 파이낸싱에 들어가는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신안우이 해상풍력의 사업주와 공동 금융주관사인

by원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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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자산운용, 800억 규모 솔라닉스3호 펀드 투자자 모집

한화자산운용, 800억 규모 솔라닉스3호 펀드 투자자 모집

SK이터닉스 태양광 발전소(사진=SK이터닉스 IR북)한화자산운용이 10월 설정을 목표로 800억원 규모의 솔라닉스3호 펀드 투자자 모집에 들어갔다. 이번 펀드는 SK이터닉스가 보유한 태양광 발전 자산을 구조화해 자본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이다. 19일 운용업계에 따르면 한화운용은 오는 10월 ‘한화솔라닉스3호펀드(SPC)’ 설정을 앞두고 투자자 모집에 나섰다. 펀드 조성을 신속히 추진하기 위해 한화 계열이

by원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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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합천수상태양광 2단계·부산명지 2단계 연료전지 연내 금융주선

우리은행, 합천수상태양광 2단계·부산명지 2단계 연료전지 연내 금융주선

합천댐 수상태양광 1단계 패널 설치 조감도(사진=환경부)우리은행이 20MW급 합천댐 수상태양광발전 2단계와 9.7MW급 부산 명지 2단계 연료전지 발전사업의 금융 주선에 나선다. 두 건의 신재생에너지 파이낸싱 모두 연내 클로징이 목표다. 먼저 우리은행이 자문·주선을 맡는 합천댐 수상태양광 2단계의 총 사업비는 360억원이며, 이 중 타인자본(PF 대출금)은 310억원이다. 사업주인

by원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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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 RWE, 현대건설의 욕지 해상풍력 공동 개발

獨 RWE, 현대건설의 욕지 해상풍력 공동 개발

욕지 좌사리 해상풍력 위치도(자료=환경영향평가 초안)독일 해상풍력 전문기업 알더블유이 오프쇼어 윈드(RWE)가 현대건설의 경남 통영 욕지 좌사리 해상풍력 사업에 공동 참여한다. 총 설비용량 360MW, 사업비 2조6000억원 규모다. 통영미래해상풍력은 13일 254억원의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현대건설·RWE·혜인이앤씨를 대상으로 총 508만주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현대건설이 254만주, RWE가

by원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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