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단공 환경개선펀드, 구미산단서 근로자용 오피스텔·브랜드호텔 내년 초 착공
구미1산단 내 근로자전용 오피스텔(왼쪽)과 쉐라톤호텔(오른쪽) 조감도산단공 환경개선펀드가 경북 구미산업단지에서 근로자 전용 오피스텔과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호텔 등 두 개 사업의 착공에 들어간다. 노후화된 산업단지 내 근로자 주거 여건과 외국 바이어의 투숙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으로, 산단 개발 수요를 자극하는 촉매제가 될 것이란 기대가 나온다. 1일 개발업계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