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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효성重, 성남서초민자도로 승부수..GS建 교통전문가 영입

효성重, 성남서초민자도로 승부수..GS建 교통전문가 영입

경부지선(성남-서초)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 위치도(사진=국토부)효성중공업이 올해 경부지선(성남-서초)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을 본궤도에 올려놓기 위해 역점사업으로 추진한다.  최근 GS건설에서 민자도로 전문가를 영입하고 향후 진행될 제3자 제안공고 등의 준비에 나섰다. 8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성남서초고속도로 민자사업이 빠르면 이달 말 또는 2월 중 열릴 기획재정부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민투심) 안건으로 상정될 전망이다.   민투심에서 통과되면

by원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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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전마산복선전철 1.6년 공기연장 약정...SK에코플랜트, 이자·공사비 보충

부전마산복선전철 1.6년 공기연장 약정...SK에코플랜트, 이자·공사비 보충

게티이미지뱅크부전~마산 복선전철 민자사업의 건설사인 SK에코플랜트컨소시엄이 대주단과 협의를 거쳐 공사기간을 1년 6개월 연장했다.  공기 연장에 따라 늘어나는 공사비와 이자는 SK에코플랜트가 후순위 대여를 통해 보충한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부전마산복선전철 시행자인 스마트레일(SK에코플랜트컨소시엄)은 대주단과 지난해 말 대출조건 변경 약정을 체결했다.   변경 약정에 따르면 1년 6개월의 추가 기간 만료일 또는 만료일 내

by원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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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운용, 국민연금의 신대구부산고속도로 지분 40% 인수

KB운용, 국민연금의 신대구부산고속도로 지분 40% 인수

신대구부산고속도로 본사 전경(사진=회사 홈페이지)국민연금이 내놓은 신대구부산고속도로 지분 40%를 KB자산운용이 사들였다. 지분 인수를 위해 기존에 41% 지분을 보유한 KB발해인프라투융자회사 외 별도의  펀드를 설립했다. 4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KB운용은 최근 매도자인 국민연금과 협의를 거쳐 신대구부산고속도로 지분 40%를 매입했다.  KB운용은 신탁형 프로젝트펀드를 만들어 지분을 담았다.   이로써 국민연금의

by원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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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쿼리 2024년 전망 ①인프라 "가격 하락시 자산 확보할 좋은 기회"

맥쿼리 2024년 전망 ①인프라 "가격 하락시 자산 확보할 좋은 기회"

맥쿼리자산운용그룹이 최근 '2024년 시장전망(아웃룩) 보고서'를 내놓고 내년 글로벌 주식, 채권, 리얼에셋(실물자산) 등 주요 자산군 투자 환경과 투자 실적에 영향을 미칠 핵심 테마를 짚었다. 이 중 실물자산은 내년에 경기 순환적 하강으로 어려움이 예상되나 장기 투자자에는 긍정적 투자 기회도 많다고 내다봤다. 실물 자산 가운데 인프라는 경기 방어적인 특성과 인플레에 대한

by원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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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은 인프라금융의 해? 최대 10조원 민자사업들 파이낸싱 대기

내년은 인프라금융의 해? 최대 10조원 민자사업들 파이낸싱 대기

공항철도 검암역(사진=게티이미지뱅크)도로 철도 등 정통 인프라를 다루는 금융계는 올해 지독한 딜 가뭄에 시달렸다.  연초 대전 하수처리장 PF약정을 시작하며 출발했지만  4분기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창동 서울아레나 등 연내 딜 클로징이 한 손에 꼽을 정도다.  이에 은행이나 보험권 인프라금융 조직은 실적 부족에 시달려야 했다. 그러나 내년에는 기를 펴도 좋을 것

by원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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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법인은 중대재해의 사각지대인가

민자법인은 중대재해의 사각지대인가

고속도로 건설현장(게티이미지뱅크)지난 2021년 1월  중대산업 재해 및 중대시민 재해 예방을 목적으로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됐다.  관련 처벌을 강화함으로써 중대재해를 줄이고자 도입된 제도다. 우리 사회에서 재해에 대한 안전불감증이 팽배하다. 사업주와 경영 책임자는 사고예방보다 사고발생시 사후처리에 더 집중하고 있는 게 현실이다. 예컨대 사고 발생 시 벌점을 적게 받으려고 산재 처리보다 공상 처리(

by딜북뉴스 스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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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기반신보, 건당 보증한도 7000억→1조로 확대

산업기반신보, 건당 보증한도 7000억→1조로 확대

산업기반신용보증기금이 대규모 민자사업의 원활한 자금조달 지원을 위해 사업당 최대 신용보증 한도를 7000억원에서 1조원으로 확대한다.  내년 초 자금을 조달하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노선부터 보증한도 확대 수혜를 볼 전망이다. 10일 인프라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이달 중순 국무회의를 열어 산기반신보 보증한도 확대 내용이 포함된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민간투자법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하고, 시행에 들어갈 예정이다. 그간

by딜북뉴스 스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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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보증에 금리 후하다" 서울아레나, 오버부킹 속 4400억 모집 완료

"신보 보증에 금리 후하다" 서울아레나, 오버부킹 속 4400억 모집 완료

서울아레나 조감도(사진:서울시)국내 처음 민자사업으로 선보인 대중음악 공연장 '서울아레나'가 기관들의 오버부킹(초과 신청) 속에 4400억원의 대출 모집을 완료했다.  신용보증기금이 대출금 전액을 보증했음에도 연 6%대(건설기간)의 비교적 높은 금리를 적용해 흥행에 성공했다는 평가다. 6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서울아레나 복합문화시설 민자사업의 주선사인 국민은행이 최근 선순위 대출 4400억원의

by원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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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이신설경전철 새 사업자 공모...기존 운영사도 입찰 참여의사

우이신설경전철 새 사업자 공모...기존 운영사도 입찰 참여의사

우이신설도시철도차량(사진:우이신설경전철 홈페이지)서울시가 우이신설경전철을 운영할 신규사업자를 공모한다.   이번 공모 경쟁에는 관리운영사(O&M)의 운영 역량과 금융기관의 경쟁적인 조달금리 및 수익률 제시가 중요한 평가 요인을 이룰 전망이다. 서울시는 7일 우이신설설 신규 사업자 모집을 위한 시설사업기본계획(RFP)을 서울시 및 KDI 공공투자관리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고시한다고 밝혔다. 90일간 고시되고

by원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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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0억 서울시 대관람차 민자사업, '서울트윈아이' 최초 제안

9000억 서울시 대관람차 민자사업, '서울트윈아이' 최초 제안

대관람차 조감도(자료=서울시)사업비가 9000억원에 이르는 '서울시 대관람차 및 복합시설 조성' 민자사업에 서울트윈아이컨소시엄이 최초 제안서를 제출했다. 3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트윈아이컨소시엄은 지난달 29일 서울시에 마포구 상암 월드컵공원 내 평화의공원 일대에서  대관람차 및 복합시설 민자사업을 하겠다는 최초 제안서를 제출했다.  앞서 서울시 산하  SH공사는 지난 9월 대관람차 조성에 참여할 공동사업자를 공모했으며 총

by딜북뉴스 스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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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덕송내각민자도로 리파이낸싱 주관사로 선정

기업은행, 덕송내각민자도로 리파이낸싱 주관사로 선정

덕송내각고속화도로 자료사진기업은행이 덕송~내각 민자고속도로의 정상화를 위한 리파이낸싱(자금재조달) 주관사로 선정됐다.  주무관청인 남양주시와 사업 재구조화를 위한 금융 조건을 마무리짓고 늦어도 내년 초 리파이낸싱을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28일 금융계에 따르면 덕송내각고속화도로 지배회사이자 건설출자사인 DL이앤씨는 최근  기업은행 우리은행 국민은행을 상대로 리파이낸싱 주선기관 입찰을 실시해 기업은행을 금융주관사로 최종 선정했다.  기업은행은 최초 금융약정 딜을 주관하고

by딜북뉴스 스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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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신대구부산고속도로 지분 판다

국민연금, 신대구부산고속도로 지분 판다

신대구부산고속도로 본사 전경(사진=회사 홈페이지)지난 2006년 개통한 민자도로인 신대구부산고속도로의 최대주주 국민연금공단이 자신의 지분 매각에 나섰다.  국내 대체투자 자산 포트폴리오에 대한 리밸런싱 차원으로 보인다. 28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신대구부산고속도로는 국민연금의 지분 매각을 포함한 리파이낸싱(자금재조달) 작업을 하고 있다. 금융주관사는 국민은행이다.  최근 잠재 투자자를 상대로 실사를 거친데 이어  투자확약을

by원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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