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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건설 제안 시흥수원 민자도로 적격성조사 통과...2027년 착공목표

금호건설 제안 시흥수원 민자도로 적격성조사 통과...2027년 착공목표

경기도청금호건설 등이 최초 제안한 시흥~수원 고속화도로 민자사업이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적격성 조사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전략환경영향평가, 제3자 제안 공고 등을 거쳐 2027년 착공을 목표로 사업 진행이 본격화된다. 경기도에 따르면 이 도로사업은  KDI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의 경제성 분석 결과 비용 대비 편익(B/C)이 1.0 이상이어서 경제성이 있는

by딜북뉴스 스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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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쿼리인프라,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민자사업에 2148억 투자

맥쿼리인프라,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민자사업에 2148억 투자

(좌로부터) 김형윤 KB자산운용대체투자부문장, 서범식맥쿼리한국인프라투융자회사대표, 기동호 우리은행 IB그룹장, 강순배 KB국민은행 CIB고객그룹대표, 김용해 대우건설본부장, 박형순 산업은행자본시장부문장, 김정훈동서울지하도로대표, 이상운 KDB인프라자산운용전무, 장호현우리글로벌자산운용대체투자본부장상장인프라펀드인 맥쿼리인프라가 서울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민자사업의 지분 및 후순위 대출에 2148억원을 투자한다.  맥쿼리인프라를 포함한 18개 금융기관은 22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앰배서더 호텔에서 사업시행자인 동서울지하도로와 1조370억원 규모 금융약정을 체결했다. 맥쿼리인프라는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총 사업비 1조2847억원

by원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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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L펀드 모집 난항...건설업계 공사 못해 아우성

BTL펀드 모집 난항...건설업계 공사 못해 아우성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방어진초 조감도(출처=울산교육청)임대형 민자사업(BTL)펀드 설정을 추진중인 한 자산운용사 A본부장은 요즘 매일 쉴새 없이 걸려오는 건설사 문의 전화를 받느라 곤욕을 치르고 있다.  A본부장은 "펀드 모집이 어떻게 돼가는지 매일 십여통의 건설사 관계자 전화를 받고 있다"면서 "펀드 설정이 어렵고 자금도 돌지 않아 건설사들이 BTL 공사를 하지

by원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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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민자고속도로', DL건설 제안 노선으로 적격성 조사 가닥

'반도체 민자고속도로', DL건설 제안 노선으로 적격성 조사 가닥

고속도로 이미지(사진=게티이미지뱅크)국토교통부가 이른바 '반도체 고속도로'로 잘 알려진 화성~안성 민자 고속도로 제안 사업을 빠르면 이달 중 한국개발연구원(KDI)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에 적격성 조사 의뢰할 계획이다.  DL건설컨소시엄과 하나은행컨소시엄의 제안 노선 중 DL건설컨소시엄 노선을 적격성 조사에 보내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 16일 국토부와 민자업계에 따르면 국토부는 DL건설이 제안한 반도체고속도로 사업의

by원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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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부전마산복선전철, 2년 공기연장 순항할까

(초점)부전마산복선전철, 2년 공기연장 순항할까

부전마산복선전철 노선도(자료=국토교통부)부전~마산 복선전철 민간투자시설사업의 건설 출자자(시공사)가 공사기간을 2년 추가 연장하는 방안을 대주단과 협의하고 있어 그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주단이 대주이자 주주(재무적 투자자)라는 사업 특성상 '2년 공기 연장' 협의가 무산돼 사업이 어그러질 가능성은 현재로선 낮아 보인다.  다만 대주단은  더 이상의 공기 연장은

by원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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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전마산복선전철, 공기 2년 추가 연장 요구...대주단 골치

부전마산복선전철, 공기 2년 추가 연장 요구...대주단 골치

부전마산복선전철 노선도(자료=국토교통부)부전마산복선전철 시행자인 스마트레일(SK에코플랜트컨소시엄)이 대주단에 공기를 2년 연장하자고 요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1차 연장 끝에 올해 연말 준공이 목표였으나 준공 기간을 오는 2025년 말로 늘려달라는 것이다. 이와 관련, 대주단은 시공사(건설출자자)와 협의하고 있으나 2년간의 기회비용이 늘어나는데 대해 난감해하는 상황이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부전마산복선전철 민간사업시행자는

by원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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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철도 첫 사업의향서 평가, 제2경인선 등 3곳 우선 순위 선정

민자철도 첫 사업의향서 평가, 제2경인선 등 3곳 우선 순위 선정

게티이미지뱅크국토교통부가 처음으로 민자철도 사업의향서(LOI)를 접수해 평가한 결과 제2경인선, 신안산선 서울역 연장,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 등 3개 사업이 통과됐다. 이들 노선은 최초 제안서 작성 대상에 들어간 것이다. 6일 민자업계에 따르면 국토부는 지난 9월 27일까지 LOI를 낸 민자철도 7개 노선 평가를 거쳐  3개 노선을 정식 제안서(최초 제안서) 제출

by원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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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참여, 복합개발, 도민펀드..경기형 민자도로 윤곽

공공참여, 복합개발, 도민펀드..경기형 민자도로 윤곽

3일 열린 '한국민간투자학회 추계학술대회' 주요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공공부문 참여와 복합개발, 도민펀드(공공인프라펀드) 도입을 주요 골자로 한 경기도형 민간투자도로사업 모델이 윤곽을 드러냈다. 한명주 경기연구원 공공투자관리센터 박사는 지난 3일 한국무역협회 51층 회의실에서 열린 '민간투자학회 추계학술대회'에 참석해 경기형 민자도로사업 모델 주요 내용을 발표했다. 한 박사는 경기도의 용역 의뢰를 받아 도의 민자사업

by원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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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포스코이앤씨, 민자사업 개발펀드에 150억 증액

우리은행-포스코이앤씨, 민자사업 개발펀드에 150억 증액

기동호 우리은행 IB그룹장(왼쪽)과 제은철 포스코이앤씨 경영기획본부장이 미자사업 공동개발펀드 투자 약정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우리은행)우리은행은 포스코이앤씨와 지난 2일 민자 도로 및 환경시설 공동개발을 위해 '칸서스 뉴딜인프라개발 펀드' 투자약정을 지체결했다.   칸서스자산운용이 운용하는 이 '뉴딜인프라개발 펀드'는 우리은행과 포스코이앤씨가 추진하는 국내 민자사업에 투자하는 펀드다. 지난 2021년 약정한 150억원

by딜북뉴스 스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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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S 모태펀드 6000억 추가 설정한다

PIS 모태펀드 6000억 추가 설정한다

PIS펀드가 투자한 미국 텍사스 한화솔루션 태양광발전사업우리 기업의 해외 수주 지원을 위해 가동한 '글로벌플랜트건설스마트시티(PIS)펀드'가  6000억원의 모태펀드를 내년 중 추가 설정한다.  이 2호 펀드 설정에 맞춰 주간 운용사와 하위 위탁 운용사도 공모해 새롭게 꾸려질 전망이다. 1일 운용업계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PIS 모태펀드 2호에 6000억원의 예산을 배정했다.  국회에서 최종 확정되면 내년 중

by원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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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동 서울아레나 민자사업, 11월 금융 종결 및 착공

창동 서울아레나 민자사업, 11월 금융 종결 및 착공

서울아레나 조감도(사진:서울시)서울 도봉구 창동에 들어설 서울아레나 복합시설 민자사업이 금융 조달을 위한 신디케이션을 시작했다.  다음달 하순 대출참여확약서(LOC) 접수 마감과 실시계획 승인, 공사 착공을 모두 마무리짓는다는 구상이다. 23일 인프라금융계에 따르면  서울아레나 단독 금융주선사인 국민은행은 지난 20일 예비 대주단 앞으로 사업소개서(IM)를 발송하는 등 신디케이션을 공식 개시했다. 이에

by원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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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산은 제안 수영하수처리시설, 민자사업으로 추진

한화·산은 제안 수영하수처리시설, 민자사업으로 추진

수영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 조감도(자료=부산시)한화가 제안한 총 사업비 5700억원 규모 부산 수영하수처리시설 지하화(현대화) 사업이 민자사업으로 추진된다. 19일 부산시에 따르면 시는 한화컨소시엄이 제안한 수영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을 민자사업으로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내년 중 KDI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 적격성조사 검토를 의뢰하고 타당성 조사가 나오면 제3자 제안공고와 사업시행자 지정을 2026년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 경우 2027년

by딜북뉴스 스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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