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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라 콘텐츠입니다.

하나은행·유신, 4.5조원 '부산형 급행철도' 사업 제안

하나은행·유신, 4.5조원 '부산형 급행철도' 사업 제안

차세대 부산형 급행철도(BuTX) 구상(안)(자료=부산시)엔지니어링기업 유신과 하나은행이 손잡고 15일 '부산판 광역급행철도(GTX)'인 BuTX 사업을 제안했다.   한화 동부건설 극동건설 일성건설 등의 건설사들도 시공사로 사업에 참여할 예정이다. 15일 민자업계에 따르면 유신·하나은행·현대로템 등은 이날 주무관청인 부산시를 방문해 BuTX 사업 추진을 위한 최초 제안서를 제출했다.   이어 박형준

by원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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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사업의 '물가변동 초과 공사비' 보전방안 나온다

민자사업의 '물가변동 초과 공사비' 보전방안 나온다

사진=픽사베이자재값 급등에 따라 민자사업의 적정 공사비 확보가 건설사의 최대 현안인 가운데 물가변동 초과 공사분에 대해 정부로부터 보전받을 수 있는 방안이 처음으로 마련됐다.  건설물가 급등에 따른 공사비 상승분을 사업비에 반영해달라는 건설업계의 요구가 일부 받아들여진 것이다. 그러나 위례신사선이나 서울 서부선도시철도 등 실시협약 이전 사업들은 기존 급등한 물가 반영이 쉽지 않아 불만을

by원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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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가 국내 인프라투자 꺼리는 3가지 이유

보험사가 국내 인프라투자 꺼리는 3가지 이유

고속도로 이미지(사진=게티이미지뱅크)"금리가 계속 올라가는 금리 상승기에는 낮은 금리에 묶이고, 금리가 내려가는 금리 하락기에는 리파이낸싱(고금리를 저금리로 갈아타는 재융자) 당하고" 보험업계가 국내 인프라자산의 문제점을 인식하면서 새로운 포트폴리오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 본격화된 금리 상승기를 겪으며 주요 투자상품인 선순위 고정금리 대출 상품을 인프라가 아닌 다른 투자처에서 찾고 있다.

by원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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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MAC 손에 달린 개량운영형 도로사업...운명은?

PIMAC 손에 달린 개량운영형 도로사업...운명은?

(사진=용인서울고속도로 홈페이지)기획재정부와 한국개발연구원(KDI)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가 조만간 개량운영형 사업의 새 가이드라인(지침)을 내놓을 예정이어서 민자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현재는 기존 사업의 관리운영권이 만료(종료)돼야 개량운영형 신규사업을 벌일 수 있다.   이번에 기재부와 PIMAC이 관리운영권이 종료되지 않은 사업도 개량운영형이 가능하다고 지침을 개정하면,  중단된 개량운영형 추진 도로사업들이 급물살을

by원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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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C노선 금융조달, 내년 초로 미룬다

GTX-C노선 금융조달, 내년 초로 미룬다

GTX C노선 위치도약 3조원에 이르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 노선의 민간금융 조달이 당초 연내 목표에서 내년 초로 미뤄질 전망이다.   파이낸싱에 들어가기 위해선 사전 절차가 아직 많이 남은데다 금융기관들의 연말 조기 북클로징을 고려하면 연내 금융약정이 빠듯하다는 평가에서다. 다만 GTX-A노선의 진행 선례를 비춰보면 C노선의 연말 착공 기념식 개최는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 7일

by원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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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19일 열리는 2023년 4차 민투심...상정될 민자사업 후보는?

19일 열리는 2023년 4차 민투심...상정될 민자사업 후보는?

위례신사선 노선도(사진:서울시)기획재정부는 오는 19일 올 4번째 민간투자심의위원회(민투심)를  열어 민자사업 실시협약안이나 제3자 제안공고를 의결한다.  4회 민투심의 개최일자는 정해졌으나 상정될 민자사업 안건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민자업계가 예상하는 주요 민자사업 상정 후보는 대략 2~3개다.  우선 추석 이전 민투심 개최를 서두르는 것을 보면 위례신사선 실시협약안의 상정 가능성이 높게

by딜북뉴스 스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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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해양진흥公, 2400억 다올 론펀드 조성..부산신항 서컨부두 지원

산은·해양진흥公, 2400억 다올 론펀드 조성..부산신항 서컨부두 지원

부산신항 서컨테이너부두 조감도(출처=부산항만공사)산업은행과 해양진흥공사 부산은행이 다올자산운용의 론펀드에 2400억원을 투자한다. 이 펀드는 동원그룹이 운영할 부산신항 서컨테이너부두(2-5구역. 2-6구역)사업에 장기간 대출 지원한다. 30일 투자금융(IB)업계에 따르면  산은 해양진흥공사 부산은행 등 대주단은 차주이자 사업주인 동원글로벌터미널(DGT)과 31일  2400억원 규모 PF금융약정을 체결한다. 동원부산컨테이너터미널(DPCT)과 부산항만공사, 한진이 각각

by원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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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내 BTL펀드 설정 7000억원 불과... 3조원대 공사물량 자금조달 '차질'

연내 BTL펀드 설정 7000억원 불과... 3조원대 공사물량 자금조달 '차질'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방어진초 조감도(출처=울산교육청)KDB인프라자산운용의 펀드를 비롯해 연말까지 설정되는 신규 BTL(임대형 민자사업)펀드가 총 4개, 7000억원대에 그칠 전망이다.  주요 투자자인 보험사들이 BTL펀드 투자를 꺼리면서 일부 은행 자금에 출자를 의지하고 있어서다.  올 하반기와 내년 3조원 이상 자금이 필요한 BTL공사 물량에 비해 펀드 설정이 크게 부진함에 따라 자금 부족으로

by원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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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유신·하나은행, 4조원대 '부산형 급행철도' 이달 말 제안

유신·하나은행, 4조원대 '부산형 급행철도' 이달 말 제안

차세대 부산형 급행철도(BuTX) 구상(안)(자료=부산시)엔지니어링기업 유신과 하나은행이 손잡고 빠르면 이달 말 '부산판 광역급행철도(GTX)'인 BuTX의 정식 사업 제안에 나선다.  부산시의 지원을 업고 유신·하나은행컨소시엄이 4조원대 대형 민자사업을 거머쥘 지 주목된다. 23일 민자업게에 따르면 유신·하나은행·현대로템 등은 주무관청인 부산시에 이달 말 또는 내달 초 BuTX

by원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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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철도 사업제안'  특혜 논란에 깜깜이 일정까지...업계 불만 고조

'민자철도 사업제안' 특혜 논란에 깜깜이 일정까지...업계 불만 고조

공항철도 검암역(사진=게티이미지뱅크)국토교통부가 민자철도 사업의향서(LOI) 제출 제도를  새롭게 선보이면서 곳곳에서 허점을 노출하자 민간 사업자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당초 창의성을 살려 신규 노선을 받는다고 했다가 실제 접수는  4차 국가철도망계획(2021~2030년)에 반영된 노선 중심으로 이뤄지자 정책 일관성이 없다는 지적을 받는다.  LOI 접수 일정 역시 대한건설협회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by원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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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철도 사업제안 '후끈'...신안산선 2단계 등 5개노선 제출 윤곽

민자철도 사업제안 '후끈'...신안산선 2단계 등 5개노선 제출 윤곽

사진=게티이미지뱅크국토교통부가 민자철도 사업의향서(LOI) 접수를 시작한 가운데 민간 사업자가 신안산선 2단계를 포함해 5개 철도 노선을 제출했거나 제출을 앞둔 것으로 나타났다.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1~2030년)에 반영된 노선 중 사업성이 있는 것으로 평가되는 노선들이다. 20일 민자업계에 따르면 국토부는 지난 10일 '철도 민간투자사업 제안에 대한 업무처리지침' 일부를 개정해 발령한 이후

by원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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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이신설경전철, MCC로 재구조화...사업자 공모 연말로 지연

우이신설경전철, MCC로 재구조화...사업자 공모 연말로 지연

우이신설도시철도차량(사진:우이신설경전철 홈페이지)'제한적 비용보전 방식(LCC, limited Cost Conpensation)'을 새롭게 도입하려던 우이신설경전철이  이를 철회하고 기존 재구조화에 많이 쓰이는 최소비용보전(MCC)방식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이 같은 변경에 따른 검토 기간이 추가 필요해 새 사업자 공모는 당초 9월에서 12월 이후로 늦춰질 전망이다. 18일 민자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파산위기에 놓인 우이신설경전철의

by원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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