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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복 카인드 실장 "개도국 진출 위해선 사업성 높이는 복합금융 구조화 필요"

이광복 카인드 실장 "개도국 진출 위해선 사업성 높이는 복합금융 구조화 필요"

이광복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도시개발사업실장이 26일 산업은행 본점 지하 대강당에서 열린 딜북뉴스·산업은행 '2023 해외프로젝트금융시장 점검 세미나'에서 주제발표를 하고 있다."개도국에서 투자나 PF가 일어나지 않는 이유는 고위험 고수익이 아닌 고위험 저수익이기 때문입니다. 사업성이 낮은 부분(구간)을 공적자금이 지원해 사업성을 높여줘야 민간투자가 활발해질 것입니다." 이광복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도시개발사업실장은 '공적자금과 민간재원을 결합한

by딜북뉴스 스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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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부진에 휩싸인 시중은행 인프라금융부...줄줄이 노딜

실적 부진에 휩싸인 시중은행 인프라금융부...줄줄이 노딜

최상대 기획재정부 차관이 1월 27일 GTX-A 노선 5공구 서울역 정거장 터널 공사현장을 시찰하고 있다.(사진:기획재정부)민간투자사업이나 발전에너지 금융을 지원하는 국내 은행 인프라금융부서의 영업 부진이 심각하다.  1분기 실적 뚜껑을 열어 본 결과 금융 약정(파이낸셜 클로징)을 마무리한 딜이 거의 없다시피하다.  이대로 가다간 인프라 조직 유지가 쉽지 않을 것이란 우려가

by원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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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철도 활성화 위한 당근책 2가지..노선제안 쉽게하고 부대사업 다양화

민자철도 활성화 위한 당근책 2가지..노선제안 쉽게하고 부대사업 다양화

국토부는 고질적인 적자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철도시설을 활용하는 부대‧부속사업 등 수입경로를 다변화하여 사업을 제안토록 유도하기로 했다. (사진:국토부)그간 민자 철도사업은 건설사나 투자자에 인기가 없었다.  만성 저수익이거나 심지어 적자 사업인데도 운영을 통한 회수기간은 길어서다.  장기의 사업 기간 중 대체 교통수단이라도 나오면 사업성은 더욱 나빠졌다. 더욱이 국가철도망 계획에 있는 사업 그대로만

by원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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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보건설·한강에셋운용, 1200억원 규모 건축 BTL 2건 수주

대보건설·한강에셋운용, 1200억원 규모 건축 BTL 2건 수주

한국해양대학교 시설개선 임대형 민자사업(BTL) 투시도(사진:대보건설)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시장이 침체된 가운데 대보그룹 계열 대보건설과 한강에셋자산운용이 건축 BTL(임대형 민자사업)에 적극 눈들 돌려  총 1200억원 규모의 2건을 수주했다. 24일 민자업계에 따르면 교육부 평가 결과 대보건설·한강에셋운용컨소시엄은 이날  한국해양대 1개동 BTL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부산 영도구 태종로

by원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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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지옥철' 김포골드라인, 해법 있나

'꼬마 지옥철' 김포골드라인, 해법 있나

김포골드라인 열차. (사진: 김포시청, 서울파이낸스)요즈음 부쩍이나 말많은 김포골드라인. 김포공항역에서 양촌역까지 운행하는 김포를 관통하는 전철이다.  기자가 최근 출근시간에 직접 탑승해 본 결과, 서울과 근접한 김포 고촌역에선 차량을 네번이나 보내고서야 간신히 탈 수 있었다. 압박감도 컸다. 주로 전철로 출근하기 때문에 혼잡도를 경험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정도로 압박감을 느끼기는 처음이다. 김포~서울

by서울파이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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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하이웨이· 스마트물류배송' 민자사업 가능해질까

'스마트하이웨이· 스마트물류배송' 민자사업 가능해질까

신설된 민자 대상시설 적정성 판단기준(사진:2023년 민자사업 기본계획)'자율 주행 인프라가 구축된 스마트 하이웨이(고속도로)'. '철도기지 등 유휴 자산을 활용한 스마트 물류배송' 이들 새로운 유형의 민간투자사업에 대해 민자업계의 갈망이 크다. 투자할 만한 딜이 없어 실적 가뭄에 시달리는 민자업계가 새로운 먹거리를 원하는데다 정부 역시 민자 활성화를 통해 경제 회복을

by원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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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브리프)부산항 신항 양곡부두사업 우선협상대상자에 한양 선정

(브리프)부산항 신항 양곡부두사업 우선협상대상자에 한양 선정

부산항 신항 양곡부두 사업 조감도(사진:한양)한양은 부산항 신항 양곡부두 민간투자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한양 등이 속한 ‘KCTC 컨소시엄’이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부산항 신항 양곡부두 민자사업은 부산 강서구 가덕도동 남컨테이너부두 7만5000㎡에 접안시설 및 호안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기존 북항에 있던 양곡부두를 대체할 대체부두를 신항에 신설하는 사업이다. 총 사업비는 1910억원

by딜북뉴스 스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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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민자도로 개발사업 서울시로 몰린다.. 제안사업이 무려 10건

신규 민자도로 개발사업 서울시로 몰린다.. 제안사업이 무려 10건

사진: Unsplash의Alexiaa Sim서울시에서 민자도로 개발사업의 제안 붐이 일고 있다.  도로 공급에 따른 시의 교통 확충 정책에 맞춰 건설업계가 최초 제안한 도로사업(적격성 재조사 포함)이 무려 10개에 이른다. 서울시는 정책 방향에 부합하는 도로를 우선 선별해 적격성조사 의뢰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 16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다음달까지 최초 제안됐거나 제안될 예정인 민자도로 사업이

by원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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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아건설·칸서스운용 제안 다산지하차도민자사업,  적격성 조사

신동아건설·칸서스운용 제안 다산지하차도민자사업, 적격성 조사

다산지하차도 조감도(사진:남양주시)신동아건설과 칸서스자산운용이 최초 제안한 다산지하차도 민간투자사업이 적격성 조사를 본격화한다.   14일 민자업계에 따르면 남양주시는 다산지하차도 민자사업의  적격성 조사를 KDI(한국개발연구원) 피맥(공공투자관리센터)에 의뢰했다.  이사업은 신동아건설컨소시엄이 최초 제안했다. 칸서스자산운용이 투자의향서(LOI)를 내면서 컨소시엄에 합류했고, 대한이 설계를 담당한다.   이 사업은 지방도 383호선 일패근린공원 입구~가운사거리(강변북로) 약

by원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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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자 시공한다는 BTL고시사업,  사업비 현실화 가능할까

적자 시공한다는 BTL고시사업, 사업비 현실화 가능할까

정부가 2023년 민간투자사업 기본계획 개정을 위한 의견 수렴에 들어갈 예정인 가운데 건설업계가 임대형 민자사업(BTL)의 적정 공사비 확보를 우선 개선사항으로 꼽고 나섰다. BTL 고시사업의 총 사업비가 실제 산출일이 아닌 이듬해 시설사업기본계획 고시일 기준으로 제시돼   기간 차이에 따른 물가 인상분이 반영되지 않아 적자 시공이 불가피하다는 게 업계의 항변이다. 13일 건설업계에

by원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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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건설사 부실 우려에 산기반신보, BTL사업도 보증 집중

중소건설사 부실 우려에 산기반신보, BTL사업도 보증 집중

중소 건설사가 주로 참여하는 임대형민자사업(BTL)에도  산업기반신용보증기금(산기반신보)이 보증지원 역량을 늘리기로 했다.  건설경기 침체 탓에 중소 건설사의  부실 우려가 커짐에 따라 금융권 사이에서 신보의 관련 대출보증 수요가 일고 있어서다. 산기반신보는 올해 수도권 교통개선사업과 생활인프라사업 등을 중심으로 총 2조3000억원의 보증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복합위기에 따른 민자시장 위축세가 올해에도

by원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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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신사선, 건설자재값 30% 상승시 보전받는다

위례신사선, 건설자재값 30% 상승시 보전받는다

위례신사선 노선도(사진:서울시)자재값 급등에 따라 민자사업의 적정 공사비 확보가 최대 현안인 가운데 서울 위례신사선이 '자재값 30% 이상 변동시 사업비를 변경할 수 있다'는 조항을 실시협약안에 담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 보전을 받을 수 있는 자재값 인상 폭을 구체적인 수치로 명시한 것이다.  그간 물가변동률을 현저하게 상회하거나 하회하는 경우가 사업비 변경 사유에

by원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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