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돈맥경화 해소 스토리: `금융위'가 아닌 `메리츠증권'이 풀었다
"롯데건설의 단기자금 미스매치(일시적인 유동성 불일치)만 해결되면 신용 경색도 해소하고 고금리도 낮출 수 있을텐데..." 메리츠증권의 곽영석 부사장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불어닥친 PF시장 경색으로 롯데건설이 재무 위기에 처하자 이를 해결할 방법을 골몰했다. 부동산금융 경험이 적지않고 구조화금융본부장을 오랫동안 역임해 곽 부사장은 구조화금융 전문가로 통한다. 그는 롯데건설이 괜찮은 부동산 개발 사업지를 확보한데다 기초체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