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길 먼 GTX-C에 정부 속도전...대출보증한도 1조증액 검토
GTX-C노선 위치도(사진: 기획재정부)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노선이 주요 관문 중 하나인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민투심)을 통과했다. 하지만 2조원 넘는 민간자금 조달부터 인허가 마무리, 토지 보상까지 첫 삽을 뜨기 위해선 갈 길이 아직 멀다는 지적이다. 정부는 신용보증기금의 건당 대출보증 한도를 1조원으로 확대하는 것을 검토하는 등 연말 착공을 위해 총력 지원에 나설
GTX-C노선 위치도(사진: 기획재정부)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노선이 주요 관문 중 하나인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민투심)을 통과했다. 하지만 2조원 넘는 민간자금 조달부터 인허가 마무리, 토지 보상까지 첫 삽을 뜨기 위해선 갈 길이 아직 멀다는 지적이다. 정부는 신용보증기금의 건당 대출보증 한도를 1조원으로 확대하는 것을 검토하는 등 연말 착공을 위해 총력 지원에 나설
용산국제업무지구와 연계 개발되는 전자상가 예시 이미지(자료:서울시)서울 용산 전자상가 내 나진상가 세개 동이 매물로 나오면서 대형 건설사 및 자산운용사 몇 곳이 입찰 참여를 저울질하고 있다. 지난달 서울시가 용산국제업무지구와 연계한 전자상가 개발방향을 확정한 터라 개발업계의 관심을 끄는데 성공했지만 희망 매도가격이 다소 비싸다는 평가도 나온다. 19일 투자금융(IB)업계에 따르면
하반기 본PF 전환에 나서는 서울 이마트 성수부지 개발사업의 차입 규모가 1조5000억원을 뛰어넘어 올해 최대 PF딜이 될 전망이다. 금융시장이 불확실한 상황에서의 대규모 개발자금 조달이어서 클로징에 성공할지 관심을 끌고 있다. 18일 투자금융(IB)업계에 따르면 이마트 본사부지 및 성수점 개발사인 미래에셋맵스사모부동산펀드66호(미래에셋맵스66호)는 4분기 중 본PF 전환을 위한 사업수지 분석 등 관련
홍콩 GFGC빌딩(사진: 구글 지도 캡처)미래에셋그룹 계열의 멀티에셋자산운용이 홍콩 골딘파이낸셜글로벌센터(GFGC)의 메자닌채권 875억원을 담은 펀드 90%를 상각 처리했다. 멀티에셋운용은 대출 보증을 선 골든파이낸셜홀딩스의 잔여 재산을 조사해 원금 회수에 나선다는 방침이지만 돌려받을지는 불확실하다. 18일 투자금융(IB)업계에 따르면 멀티에셋운용은 이날 집합투자재산평가위원회를 열고 멀티에셋DLS사모펀드 3호,4호의 90%를 감가상각
연말 준공 예정인 이천 상봉리 물류센터 조감도(사진:연교)공급 과잉과 자재값 인상, 고금리 여파에 한 때 '귀하신 몸'이던 물류센터 개발사업이 애물단지로 변하고 있다. 특히 수요 한계에 부딪친 저온 물류센터는 공실 리스크가 커지는 실정이다. '물류센터 전문 디벨로퍼'인 연교는 모든 물류센터가 사업성이 없는 것은 아니라고 지적한다. 이럴 때 일수록 시장에서 가치를
삼성동 골든타워 전면부(사진:코람코자산신탁)삼성SDS타워와 마제스타시티 타워1, 골든타워에 이르기까지. 최근 서울 요지에서 오피스 매매가 성사되거나 거래 직전에 놓인 곳들이다. 이들 부동산에는 또 하나 공통점이 있다. 가장 높은 가격을 써낸 업체와 거래되지 않았다는 점이다. 금융시장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가격은 물론 인수자금 조달 능력이 오피스 매매를 성사시키는 핵심 포인트가 됐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물류창고 자료 사진: Unsplash의CHUTTERSNAP)물류센터 시행업계의 저온 창고 기피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저온 창고의 면적을 줄이거나 아예 없애는 게 최근 추세다. 저온에 대한 과도한 렌트프리 탓에 실질 임대료 차이가 상온 창고와 줄어들자 공사비를 더 들여 냉장·냉동 창고를 지을 필요가 없다는 판단에서다. 16일 개발업계에 따르면 물류창고 전문 시행사 연교는 자사
부산의 한 수소연료전지발전소(출처:부산시)전력거래소가 수소발전 입찰 제안을 받은 결과 43개 발전사업자가 평균 2개의 입찰 제안서를 제출한 것으로 집계됐다. 국내 처음으로 수소발전 입찰시장이 열리다 보니 치열한 눈치작전 속에 8~16대 1의 경쟁률을 보인 것으로 예측됐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전력거래소가 상반기 개설물량인 650GWh의 수소발전 입찰을 받은 결과 사전에 등록한
캠코(자산관리공사)가 지난달 금융업별 단체를 상대로 양수도 후보 PF사업장을 추천받은 결과 무려 90개 사업장이 접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캠코의 PF사업장 정상화지원펀드를 활용한 사업 정상화에 금융권(대주단)의 관심이 예상보다 크다는 분석이 나온다. 14일 투자금융(IB)업계에 따르면 캠코PF펀드가 양수할 후보 사업장 발굴을 위해 업권별 대표(중앙회 등) 추천 또는 PF대주단
코오롱글로벌 과천 사옥(사진:코오롱글로벌)한국투자증권이 자사 신용으로 인수했던 대전 봉명동 오피스텔 브릿지론 900억원을 시공사인 코오롱글로벌의 신용보강으로 전환해 셀다운(매각)하는데 성공했다. 13일 한국기업평가에 따르면 대전 유성구 봉명동 543-1 일대 오피스텔 개발사업과 관련, 오는 10월 만기로 813억원의 유동화증권(ABSTB, 케이지봉명제일차)이 발행됐다. 시행사이자 차주는 퍼스트원홀딩스다. 시공사인 코오롱글로벌의 자금보충(미이행시 채무인수)
부동산신탁사의 책임준공 확약상품(책준확약)이 준공 지연에 따른 대출원리금 전액 배상에서 실제 손해(실손)만을 배상하는 방식으로 바뀔 것으로 보인다. 배상 범위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자 대주단은 새로운 책준확약을 수용하기 쉽지 않다는 반응이다. 12일 신탁업계와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하반기 중 책준확약 관련 모범규준(업무처리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시행할 예정이다. 모범규준이 수립되면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 세부 구조(안)(자료:기획재정부)정부가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방 대규모 개발 프로젝트에 '모·자펀드와 프로젝트파이낸싱(PF)방식'을 결합한 '지역투자 활성화펀드'를 선보인다. 정부 재정과 산업은행이 출자하는 모펀드가 마중물 역할을 하지만 민간 출자와 PF대주단을 끌어들이는 방식이어서 사업성 높은 딜 발굴이 펀드 활성화의 관건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기획재정부는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