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금리 재상승에 개발·실물자산 딜 클로징 ‘멈칫’
국고채 3년물 추이(사진=네이버금융)국내 한 태양광 디벨로퍼는 최근 자산운용사에 대출형 블라인드펀드의 제시 금리를 문의하고 깜짝 놀랐다. 불과 한두 달 전만 해도 연 5% 중후반 수준이었는데, 이번에는 6.2%로 0.5%포인트가량 뛰었기 때문이다. 운용사 측은 “태양광 대출의 기준금리로 삼는 국고채 10년물이 크게 올라, 금리 인상은 불가피하다”고
국고채 3년물 추이(사진=네이버금융)국내 한 태양광 디벨로퍼는 최근 자산운용사에 대출형 블라인드펀드의 제시 금리를 문의하고 깜짝 놀랐다. 불과 한두 달 전만 해도 연 5% 중후반 수준이었는데, 이번에는 6.2%로 0.5%포인트가량 뛰었기 때문이다. 운용사 측은 “태양광 대출의 기준금리로 삼는 국고채 10년물이 크게 올라, 금리 인상은 불가피하다”고
홈즈컴퍼니의 일본 오사카 닛폰바시 오픈 지점 전경(사진=회사 홈페이지)한 글로벌 투자사는 최근 서울 신촌의 주거용 오피스텔 신축 자산을 매입해 임대주택 단지로 전환하려 했으나 무산됐다. 10·15 부동산대책에 따른 종합부동산세 합산 과세로 수익률이 크게 떨어졌기 때문이다. 정부 대책 이후 서울 전역과 경기 12곳이 조정대상지역으로 묶이면서, 서울에서 법인이 민간 임대를
서울스퀘어 전경(사진=회사 홈페이지)서울역 대형 오피스 ‘서울스퀘어’ 인수와 관련해 한국투자리얼에셋운용의 1조3000억원대 매입 자금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우리은행이 선순위대출 전액과 일부 우선주를 포함해 9500억원을 인수 확약하고, 전략적 투자자(SI)인 한국투자금융지주 계열사들이 보통주 1600억원을 투자한다. 1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한투리얼에셋운용은 내년 초 클로징(소유권 이전)을 목표로 서울스퀘어
성수동2가 업무시설 투시도(사진=CA이앤씨 홈페이지)새마을금고중앙회와 유암코(연합자산관리)가 PF정상화펀드를 투입해 재구조화한 성수동2가 오피스 개발사업이 순항하고 있다. 작년 말 본PF 전환과 착공을 마친 데 이어 오는 2027년 준공하면 새마을금고가 부실화됐던 대출 700억원을 모두 회수할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다. 14일 새마을금고에 따르면 11월 현재 ‘유암코·새금고 PF정상화펀드(NPL펀드)’ 약정액 1221억원 중
다대포 해상풍력 조감도(부산해상풍력발전 홈페이지)신한은행과 하나은행이 99MW 규모 부산 다대포 해상풍력의 금융주선을 맡는다. 총 사업비가 최대 8000억원 규모인 이 사업은 국내 첫 공공주도형 해상풍력 발전사업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내년 금융 조달을 거쳐 공사에 들어간다. 1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다대포해상풍력의 시행사인 부산해상풍력발전은 공동 자문 및 금융주선기관인 신한은행·하나은행과 지난달 금융조건
왼쪽 세미콜론문래 전경(사진=SK디앤디), 오른쪽 강남358타워(사진=네이버지도)최근 강남스퀘어2와 세미콜론문래가 긴 매각 과정 끝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했다. 그러나 매도자들의 분위기는 사뭇 다르다. 평당 5300만원에 강남스퀘어2를 매각하는 코람코자산신탁은 한껏 고무된 반면, 디앤디인베스트먼트는 기대보다 낮은 평당 2200만원에 세미콜론문래를 팔게 돼 실망한 모습이다. 강남권(GBD) 오피스에 대한 실수요기업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이 지역
경남 양산 한신더휴 조감도(사진=한신더휴 홈페이지)경남 양산 한신더휴 미분양 265세대를 매입한 JB자산운용의 기업구조조정(CR) 리츠가 608억원 대출금을 기초자산으로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모기지보증 유동화증권(ABS)을 발행한다. 최초 대출 실행기관인 KB증권은 해당 대출을 HUG 보증부 대출로 전환하면서 신용 위험을 낮출 전망이다. 1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JB운용이 설립한 JBYSK제3호CR리츠는 지난
게티이미지뱅크각자의 전문성을 결합한 ‘팀 코리아’가 급성장하는 호주 에너지저장장치(BESS) 시장 선점에 나섰다. 국내 금융사와 정책자금, EPC(설계·구매·시공)사, 에너지기업이 손잡고 호주 탕캄(Tangkam) BESS 프로젝트를 함께 추진한다. 1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신한자산운용, 효성중공업, 한화에너지로 구성된 컨소시엄은 호주 퀸즐랜드주 투움바 인근 탕캄 지역에서 BESS 사업을
게티이미지뱅크공무원연금공단이 1억 유로 규모 신규 글로벌 인프라펀드를 운용할 위탁운용사(GP) 후보(우선협상대상자)에 독일계 DWS자산운용과 프랑스계 인프라비아 캐피탈(InfraVia Capita) 등 2곳을 선정했다. 1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공무원연금은 최근 글로벌인프라펀드의 해외 GP 후보사로 DWS와 인프라비아를 선정했다. 이어 운용사 실사를 거쳐 다음달 최종 선정하고 약정을 체결하게 된다. 단 실사 결과
사진 왼쪽 INNO88타워, 오른쪽 서초 강남빌딩(네이버지도뷰)서울 종로 운니동 소재 오피스인 INNO88타워(옛 삼환빌딩)와 서울 강남권(CBD) 오피스인 서초 강남빌딩의 매각 주관사가 각각 선정됐다. 삼성SRA자산운용은 강남구 강남358타워 매각을 위해 다음 주까지 주관사 선정을 위한 제안요청서를 접수한다. 12일 오피스업계에 따르면 케펠자산운용은 최근 서울 종로 운니동 소재 INNO88타워(옛 삼환빌딩)
용답동 청년주택 개발사업 공사현장(네이버지도뷰, 2025년1월)공공지원 민간임대리츠인 하이서울147청년주택리츠가 이지스MF용답리츠로부터 서울 성동구 용답동 역세권 청년민간임대 799세대를 3793억원에 선매입한다. 지난달 선매매 계약을 체결했으며, 오는 2027년 12월 준공 시점에 소유권을 이전받을 예정이다. 12일 리츠업계에 따르면 하이서울147청년주택리츠는 지난 3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영업인가를 받아 976억원의 사모 투자금(에쿼티) 모집에 나섰다. 모집된 자금으로 이지스MF용답리츠로부터 준공 조건부로
게티이미지뱅크올해 PF유동화시장이 두 자릿수 회복세를 보인 가운데, 지역별로는 수도권, 상품별로는 주거시설에 편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나이스신용평가가 11일 발표한 ‘2025년 PF유동화시장 현황 점검’ 보고서에 따르면, 9월 말 기준 PF유동화증권 발행잔액은 46조8000억원으로 2024년 12월 말 대비 14.3% 증가했다. 다만 대상 사업 수는 2022년 6월 말 대비 53% 줄어, 금리 하락에 따른 리파이낸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