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법인은 중대재해의 사각지대인가
고속도로 건설현장(게티이미지뱅크)지난 2021년 1월 중대산업 재해 및 중대시민 재해 예방을 목적으로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됐다. 관련 처벌을 강화함으로써 중대재해를 줄이고자 도입된 제도다. 우리 사회에서 재해에 대한 안전불감증이 팽배하다. 사업주와 경영 책임자는 사고예방보다 사고발생시 사후처리에 더 집중하고 있는 게 현실이다. 예컨대 사고 발생 시 벌점을 적게 받으려고 산재 처리보다 공상 처리(
고속도로 건설현장(게티이미지뱅크)지난 2021년 1월 중대산업 재해 및 중대시민 재해 예방을 목적으로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됐다. 관련 처벌을 강화함으로써 중대재해를 줄이고자 도입된 제도다. 우리 사회에서 재해에 대한 안전불감증이 팽배하다. 사업주와 경영 책임자는 사고예방보다 사고발생시 사후처리에 더 집중하고 있는 게 현실이다. 예컨대 사고 발생 시 벌점을 적게 받으려고 산재 처리보다 공상 처리(
사진=알스퀘어2024년 국내 상업용 부동산 시장은 '경기 회복의 실마리'를 엿보는 해가 될 전망이다. 시장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 미국 금리 인상세가 멈추며 투자심리도 다소 살아날 것으로 보여서다. 다만 금리 인상이 멈춰도, 부동산 담보대출 금리는 높은 수준을 유지해 회복 시점을 예측하기 어렵다. 경기가 완전히 돌아설 때까지는 올 하반기의 시장 분위기가 당분간 이어질
유명한 마스턴투자운용 전략리서치팀 실장유명한 마스턴투자운용 전략리서치팀 실장은 내년 상업용부동산 투자규모가 올해에 비해 소폭 회복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유 실장은 19일 '2024년 부동산시장 전망'관련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올해 오피스(서울·분당) 물류(전국) 리테일(전국) 호텔(서울)을 합친 상업용부동산 투자규모가 18조3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32.4% 감소해 2018년 이전 수준으로 퇴보했다"
2600억원 규모로 조성된 '여전업권 PF정상화 지원펀드'가 인수 또는 지원 대상 사업지로 6곳을 선정했다. 4개 사업부지는 인수하고, 2개 사업부지는 이자 또는 운영자금을 신규 지원한다. 17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여전업 PF정상화지원펀드의 운용사인 한투리얼에셋운용은 타당성 검토와 현장 실사 등을 거쳐 6개 투자 대상 사업장을 선정했다. 부산, 대구, 경기 등 4개 사업장에는 선순위채권 매입과 중후순위
SGC에너지사옥(사진=홈페이지)SGC이테크건설의 시공사업 관련한 자금보충을 늘린 SGC에너지가 결국 신용등급 하향 역풍을 맞았다. 한국기업평가는 12일 SGC에너지의 신용등급을 'A+ 부정적'에서 'A 안정적'으로 낮췄다고 밝혔다. PF우발채무 리스크 확대로 계열 지원부담이 현실화된데다, 계열 위험의 단기간 해소가 어려운 점이 등급 하향의 배경이다. 한기평에 따르면 SGC이테크건설이 책임준공 의무를 제공한 사업장의 우발채무가 현실화되고 있으며 모회사인
해소되지 않은 PF대출 시장 위기국내 적잖은 부동산 개발 사업장들이 기한이익 상실(EOD)을 선언되고 부실채권(NPL)시장에 매물로 나오고 있다. 서울시내 유명한 사업지들도 공매로 나와 새 주인을 찾고 있다. 그러나 고금리 상황으로 매각이 쉽지 않은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은 내년에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PF대출시장의 자금 경색국면도 지속되고 있다. 작년부터
영국 갤러거쇼핑파크 전경엠디엠자산운용과 하나증권이 최근 영국 버밍험 소재 프라임급 쇼핑센터인 갤러거(Gallagher)쇼핑파크의 9000만파운드 리파이낸싱(대출금 재조달)을 완료했다. 해외 상업용부동산 가치 하락과 시장 불확실성 속에 이번 대형 자산의 리파이낸싱에 성공함으로써 엠디엠자산운용과 하나증권은 3년 동안 추가로 운영시간을 버는 등 한숨을 돌리게 됐다. 갤러거 쇼핑파크의 원활한 리파이낸싱을 위해 기존 선순위 대출기관인
산업기반신용보증기금이 대규모 민자사업의 원활한 자금조달 지원을 위해 사업당 최대 신용보증 한도를 7000억원에서 1조원으로 확대한다. 내년 초 자금을 조달하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노선부터 보증한도 확대 수혜를 볼 전망이다. 10일 인프라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이달 중순 국무회의를 열어 산기반신보 보증한도 확대 내용이 포함된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민간투자법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하고, 시행에 들어갈 예정이다. 그간
게티이미지뱅크한남3구역과 같은 대규모 재개발 정비사업 물량 증가에 힘입어 지난달 PF유동화증권 발행액이 전달에 비해 16.5% 증가했다. 기업어음(CP)의 주요 투자 수요처인 증권사 랩어카운트시장이 위축되면서 PF유동화증권 금리는 소폭 올랐다. 8일 한국신용평가에 따르면 11월 PF유동화증권 발행액은 4조9000억원으로 전달(4조2000억원)에 비해 16.5% 증가했다. 작년 11월(5조4000억원)에 비해선 9.2%
방배 신동아 재건축 후 조감도(사진=포스코이앤씨)농협은행과 산업은행이 서울 서초구 '방배 신동아' 재건축정비사업의 1880억 사업비 대출을 공동 주선했다. 5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농협은행과 산은은 지난달 말 방배신동아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조합과 1881억원의 사업비대출 약정을 체결했다. 농협은행이 1081억원, 산은이 800억원 각각 대출 참여한다. 재건축 시공사인 포스코이앤씨가 중첩적 채무인수를 제공한다. 대출기간은 11월 말인
지난달 30일 열린 금융통화위원회 회의(사진=한국은행)한국은행이 이르면 내년 3분기부터 현행 연 3.5%수준인 기준금리를 단계적으로 인하해 연 2.5%까지 내릴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블룸버그 산하 연구기관인 블룸버그 이코노믹스(BE) 권효성 이코노미스트는 보고서를 통해 최근 이같이 밝혔다. 권 이코노미스트는 한은의 매파(통화 긴축 선호)적 신호에도
대관람차 조감도(자료=서울시)사업비가 9000억원에 이르는 '서울시 대관람차 및 복합시설 조성' 민자사업에 서울트윈아이컨소시엄이 최초 제안서를 제출했다. 3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트윈아이컨소시엄은 지난달 29일 서울시에 마포구 상암 월드컵공원 내 평화의공원 일대에서 대관람차 및 복합시설 민자사업을 하겠다는 최초 제안서를 제출했다. 앞서 서울시 산하 SH공사는 지난 9월 대관람차 조성에 참여할 공동사업자를 공모했으며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