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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독일 '헤 드라이트 해상풍력' 금융클로징의 의미

독일 '헤 드라이트 해상풍력' 금융클로징의 의미

He Dreiht 해상풍력발전 프로젝트 위치도(출처=EnBW 홈페이지)코로나19 이후 기자재값 상승과 금리 인상, 경기 침체 우려 등의 영향으로 세계 해상풍력발전 관련, 개발사업의 불확실성이 큰 실정입니다. 대만의 경우 아시아에서 가장 앞서 있지만 최근 윤린 해상풍력(Yunlin OWF·Offshore Wind Farm )사업의 초과비용 조달과 하이롱 해상풍력(Hai Long OWF)사업의 금융약정

by배인성
그린에너지
'민자철도 사업제안'  특혜 논란에 깜깜이 일정까지...업계 불만 고조

'민자철도 사업제안' 특혜 논란에 깜깜이 일정까지...업계 불만 고조

공항철도 검암역(사진=게티이미지뱅크)국토교통부가 민자철도 사업의향서(LOI) 제출 제도를  새롭게 선보이면서 곳곳에서 허점을 노출하자 민간 사업자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당초 창의성을 살려 신규 노선을 받는다고 했다가 실제 접수는  4차 국가철도망계획(2021~2030년)에 반영된 노선 중심으로 이뤄지자 정책 일관성이 없다는 지적을 받는다.  LOI 접수 일정 역시 대한건설협회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by원정호
인프라
(브리프)EIP운용·SK에코플랜트·KIND, 美 6000억원  태양광 발전사업 수주

(브리프)EIP운용·SK에코플랜트·KIND, 美 6000억원 태양광 발전사업 수주

박희준 EIP자산운용 대표(오른쪽)와 미국 텍사스 콘초 태양광 개발사업자 하이로드에너지마케팅의 데릭 유진CEO(왼쪽), 크리스 컥시 부사장(중앙)이 지난 17일 온라인 화상시스템을 통해 미국 텍사스 콘초 태양광 사업권 인수계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공기업과 민간기업, 정책펀드 등으로 구성된 ‘팀 코리아’가 6000억원 규모의 미국 태양광 사업 개발 수주에

by딜북뉴스 스탭
그린에너지
민자철도 사업제안 '후끈'...신안산선 2단계 등 5개노선 제출 윤곽

민자철도 사업제안 '후끈'...신안산선 2단계 등 5개노선 제출 윤곽

사진=게티이미지뱅크국토교통부가 민자철도 사업의향서(LOI) 접수를 시작한 가운데 민간 사업자가 신안산선 2단계를 포함해 5개 철도 노선을 제출했거나 제출을 앞둔 것으로 나타났다.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1~2030년)에 반영된 노선 중 사업성이 있는 것으로 평가되는 노선들이다. 20일 민자업계에 따르면 국토부는 지난 10일 '철도 민간투자사업 제안에 대한 업무처리지침' 일부를 개정해 발령한 이후

by원정호
인프라
NH올원·제이알글로벌리츠, 이자부담 낮추기 안간힘

NH올원·제이알글로벌리츠, 이자부담 낮추기 안간힘

NH올원리츠의 제7호자회사리츠가 보유한 에이원타워 금남로 빌딩(사진:NH올원리츠)NH올원리츠와 제이알글로벌리츠 등 상장 리츠가 금융비용 부담을 낮추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리츠주가가 크게 흔들리는 상황에서  배당 여력을 높이고 저평가를 해소하려면 재무 부담 경감이 가장 시급하다는 판단에서다.  만기 도래한 주식담보대출 및 회사채에 대비해 NH올원리츠는 담보대출과 전환사채(CB)를 혼합해 이자 비용을 덜었고, 제이알리츠는

by딜북뉴스 스탭
건설부동산
NH·미래 등 4개 증권사, 서초 헌인마을 8500억 본PF 힘모은다

NH·미래 등 4개 증권사, 서초 헌인마을 8500억 본PF 힘모은다

헌인마을 도시개발사업 조감도 (출처: 신원종합개발)8500억원 규모의 서울 서초구 헌인마을 도시개발사업 본PF 금융 조달을 위해 4개 증권사가 공동으로 나섰다.  NH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 등 4곳은 오는 9월 22일 6000억원의 브릿지론 만기에 맞춰 본PF로 전환해 브릿지론을 상환할 방침이다. 20일 시행업계에 따르면 헌인마을 개발 시행법인(SPC)인 어퍼하우스헌인과 자회사 헌인타운개발은 최근 4개 주관사와 본PF를

by원정호
파이낸스
(워킹저널) 건설사가  RM(리스크 매니지먼트)을 강화하는 이유

(워킹저널) 건설사가 RM(리스크 매니지먼트)을 강화하는 이유

사진=게티이미지뱅크시공사는 수주 관련한 의사 결정 프로세스를 '수주심의위원회' 로 부르거나, 줄여서 '수심위' ·'수주 심의'라고 칭합니다.  대부분의 시공사는  토목·건축·플랜트(토건플) 각각의 사업부문(본부)에서 '부문(본부) 수심위'를 1차 수행하고 이를 통과하면  '전사 심의'에 상정해 수주 여부를 판단합니다.   부문과 전사, 이렇게 2단계로 나눠 수많은 연관 부서원의 의견을 취합하고 분석하고 논의하는

by이지은
건설부동산
무료 힘 실리는 키움캐피탈..최창민 대표 재연임에 500억 증자

힘 실리는 키움캐피탈..최창민 대표 재연임에 500억 증자

지난 2018년 회사 설립 이후 줄곧 수장을 맡아온 최창민 키움캐피탈 대표가 2년 8개월 더 회사를 이끌게 됐다.  불확실한 시장 속에서 투자금융(IB)베테랑인 최 대표의 경영적 역량을 신임한 것으로 보인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키움캐피탈은 지난 7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최 대표를 사내이사로 재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최

by원정호
피플·인터뷰
우이신설경전철, MCC로 재구조화...사업자 공모 연말로 지연

우이신설경전철, MCC로 재구조화...사업자 공모 연말로 지연

우이신설도시철도차량(사진:우이신설경전철 홈페이지)'제한적 비용보전 방식(LCC, limited Cost Conpensation)'을 새롭게 도입하려던 우이신설경전철이  이를 철회하고 기존 재구조화에 많이 쓰이는 최소비용보전(MCC)방식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이 같은 변경에 따른 검토 기간이 추가 필요해 새 사업자 공모는 당초 9월에서 12월 이후로 늦춰질 전망이다. 18일 민자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파산위기에 놓인 우이신설경전철의

by원정호
인프라
LH, 분당 오리사옥 5800억원에 공개 매각

LH, 분당 오리사옥 5800억원에 공개 매각

LH오리사옥 전경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대지면적 3만8000㎡인 분당 구미동 오리사옥을 포함해 수도권 사옥부지 총 3곳을 매각한다.   18일 LH에 따르면 온비드에 현재 입찰 공고중인 LH 오리사옥은 일반상업지역으로서 법정용적률은 본관 460%, 별관 400%다.  예정금액은 5801억원이고 입찰마감일은 23일이다. 대지면적 3만7998㎡, 건축 연면적 7만2011㎡, 본관 지하 2층∼지상 8층, 별관 지하 2층~지상

by딜북뉴스 스탭
건설부동산
용산 나진상가 3개동 지분 매각에 제이알운용 등 3곳 참여

용산 나진상가 3개동 지분 매각에 제이알운용 등 3곳 참여

용산국제업무지구와 연계 개발되는 전자상가 예시 이미지(자료:서울시)서울 용산 전자상가 내 나진상가 세개 동의 지분 매각 입찰에 제이알투자운용컨소시엄 등 3곳이 참여했다.   평당 거래가는 1억5000만원 안팎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투자금융(IB)업계에 따르면 이날 용산 나진상가 15동(4블록), 17·18동(5블록) 등 3개동의  지분 양수도 관련 입찰에 3개 컨소시엄이

by원정호
건설부동산
브릿지론 사업장,  HUG의 '공공지원 민간임대'에 관심

브릿지론 사업장, HUG의 '공공지원 민간임대'에 관심

서울의 한 공사현장(사진=게티이미지뱅크)대구에서 주상복합 개발사업을 진행하는 한 시행사는 지난해 하반기 사업 인허가를 마쳤다. 그러나 넘쳐나는 지역 미분양에 대한 우려로 본PF 전환 및 분양이 여의치 않자 이달 만기 도래한 브릿지론을 1년 더 연장했다. 그러면서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주관하는 '공공지원 민간임대' 사업에 지원했다.   10년 선(先)임대여서 미분양 리스크를

by원정호
파이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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