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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유동화증권 금리, 신용등급간 양극화.. A1급 4%대 vs A2급 9%대

PF유동화증권 금리, 신용등급간 양극화.. A1급 4%대 vs A2급 9%대

PF유동화증권 금리가 신용등급에 따라 극심한 양극화를 보이고 있다.  A1급의 금리는 4%대로 하향 안정된 반면 A2급 금리는 여전히 9%대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6일 예탁결제원의 증권정보포털 세이브로에 따르면 이달 1~3일 매매된 A1등급의 PF전자단기사채(전단채, ABSTB)의 금리는  대략 4.5% 안팎에서 형성됐다.  잔존 만기가 많을수록 4.5%이상에서 거래되고

by원정호
건설부동산
글로벌PIS펀드, 4000억 규모 프로젝트펀드 추가 조성 '시동'

글로벌PIS펀드, 4000억 규모 프로젝트펀드 추가 조성 '시동'

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가  4000억원 규모의 글로벌 플랜트·인프라·스마트시티(PIS)펀드 추가 조성에 나섰다.   PIS펀드는  1조5000억원 조성 목표로 설립됐는데 지난 2020년 1조1000억원의 하위 펀드(자펀드)를 만들었고 이번에 미조성분의 펀드 설정을 진행하는 것이다.  기존 자금이 블라인드펀드로 조성됐다면 이번에는 프로젝트펀드로 구성하는 게 특징이다. PIS펀드의 전담 관리기관인 KIND에 따르면  PIS펀드는 당초 정부

by원정호
파이낸스
수도권에 쏠리는 데이터센터, 지역 분산 아이디어  만발..가장 현실적 대책은?

수도권에 쏠리는 데이터센터, 지역 분산 아이디어 만발..가장 현실적 대책은?

지난달  산업통상자원부가 '데이터센터 지역 분산 정책' 설명회를 열었다.  작년 11월 개최한 '데이터센터 수도권 집중 완화 방안' 간담회를 보완해 지자체, 공사, 민간 기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추가 설명회를 연 것이다.   정부의 관심이 큰 `데이터센터의 수도권 쏠림 문제'가  표면화된 것은 지난 2021년 하반기부터다.  당시 민주당 이소영 의원은 한국전력 국감 제출자료를 통해 수도권에 신규

by딜북뉴스 스탭
건설부동산
JP모건운용 이번엔 산림플랫폼에 투자... 25만에이커 산림 취득에 6000억 베팅

JP모건운용 이번엔 산림플랫폼에 투자... 25만에이커 산림 취득에 6000억 베팅

JP모건자산운용의 산림 관리 및 목재 사업부문이 최근 미국에서 5억 달러(6000억원)의 상업용 산림(commercial forest)을 취득했다. 캠벨 글로벌의 자문을 받은 기관 투자자들이 미국 남동부의 세 부동산에 걸쳐 25만 에이커 이상의 상업용 목재 토지를 인수하는 것을 주도했다고 JP모건의 글로벌 대체 투자 부문이 설명했다. 산림은  지속 가능한 건축물 등 증가하는

by딜북뉴스 스탭
파이낸스
물량 늘어난 BTL시장,  신규 펀드 모집은 `난항'..투자자 유치책 시급

물량 늘어난 BTL시장, 신규 펀드 모집은 `난항'..투자자 유치책 시급

임대형 민자사업(BTL)업계가  늘어난 고시물량에 비해 투자자를 확보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최근 고금리 환경에서 BTL은 수익률이 낮다는 인식이 강한데다  5년 변동금리로 애매해 장기 투자자인 보험사들이 호응도가 싸늘하다. 이에 금융기관 외에 개인투자자를 유치할 BTL리츠와 같은 특단의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자산운용업계가 신규 BTL펀드를 설정하려 해도 기관투자자들이

by원정호
파이낸스
하나은행, 연료전지PF 금융주선 강자 부상..CHPS시행 `변수'

하나은행, 연료전지PF 금융주선 강자 부상..CHPS시행 `변수'

하나은행이 연료전지 발전사업 PF(프로젝트금융)의 자금조달을 도맡다시피 하는 등 연료전지 PF강자 자리를 굳히고 있다.   전통 인프라금융 주선분야에서 국민·신한은행에 뒤지자 틈새분야인 연료전지시장 초기부터 집중한 것이 주효한 것으로 풀이된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올해 상반기 창원연료전지발전사업(20MW급)과 화성연료전지발전사업(20MW급)의 금융주선기관을 맡아 PF자금 조달에 나선다.  2개 사업소의 각 자금조달

by원정호
파이낸스
메리츠증권, PF선순위 전략 `효과 톡톡'...영업익 1조클럽 가입

메리츠증권, PF선순위 전략 `효과 톡톡'...영업익 1조클럽 가입

지난해 부동산금융시장 악화에도 메리츠증권이  사상 처음으로 영업이익 1조원을 달성했다.  우량 프로젝트의 선순위대출 트랜치에 집중 투자하는 전략이 통한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올해에는 IB수수료 수입 둔화세를 방어하고 자산 건전성을 유지하는 것이  핵심 과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2일 메리츠증권에 따르면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1조92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1%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8281억원으로 전년

by딜북뉴스2
파이낸스
"대출취급 수수료 취소해달라"..둔촌주공조합 민원에 대주단 `부글부글'

"대출취급 수수료 취소해달라"..둔촌주공조합 민원에 대주단 `부글부글'

둔촌주공 재건축조합이 총 대출금의 2%대에 이르는 취급수수료 부과는 과하다며 수수료 취소 등을 요구하자 대출취급기관(대주단)이 발끈하고 있다.  12%대에 이르는 고금리 단기자금을  6%대 장기 자금으로 대환해줬더니  돈 받고 나서 이제 와 딴 소리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둔촌주공의 태도 돌변이 앞으로 재건축조합에 대한 불신으로 이어져 조합사업비 대출 관행에도

by딜북뉴스 스탭
건설부동산
작년 PF유동화시장, 만기 3개월 이하 전단채 쏠림 심화..금리 불안 반영

작년 PF유동화시장, 만기 3개월 이하 전단채 쏠림 심화..금리 불안 반영

지난해 전체 유동화증권 발행시장이  위축된 가운데 부동산PF의 만기 3개월물 이하 전자단기사채(전단채, ABSTB) 발행 쏠림이 심화됐다. 전단채를 3개월 이하로 발행하면 절차가 간소한데다 금리 인상 속도가 가파르면서 만기 3개월 이상 전단채를 찾는 투자수요도 적었기 때문이다. 1일 한국기업평가에 따르면 금리 인상 여파에 2022년 말 유동화증권 발행잔액(348조8362억원)이 전년 말에 비해 15.

by딜북뉴스2
파이낸스
국내 최대 물류센터 6000억 리파이낸싱 돌입...브룩필드, 인천 원창동 `준공  후 대환' 관심

국내 최대 물류센터 6000억 리파이낸싱 돌입...브룩필드, 인천 원창동 `준공 후 대환' 관심

글로벌 자산운용사 브룩필드가 매입해 작년 말 완공한 국내 최대 물류센터가  6000억원 규모의 리파이낸싱에 돌입한다.  금리 급등으로 국내 부동산금융시장이 크게 위축된 상황이어서 브룩필드는 국책은행 중심으로 자금 모집 어려움을 타개할 것으로 보인다. 1일 투자금융(IB)업계에 따르면 브룩필드는 빠르면 이달 중 인천 서구 원창동 물류센터의 6000억원 규모 리파이낸싱에 들어간다.  본PF를 `준공후 담보대출'로

by원정호
파이낸스
(심층)글로벌 인프라펀드,  국내  환경·신재생 투자플랫폼에 꽂힌 이유는

(심층)글로벌 인프라펀드, 국내 환경·신재생 투자플랫폼에 꽂힌 이유는

글로벌 인프라펀드가 국내 환경·신재생 관련 전문투자기업(플랫폼기업)에 투자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플랫폼기업에 투자하면 덩치를 키워  차익을 남기고 재매각하기 쉬운데다  기업 자체를 보유하더라도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창출할 수 있어서다. 1일 인프라금융업계에 따르면 싱가포르 소재 맥쿼리아시아인프라펀드(MAIF) 3호는 한국 태양광개발 사업자 투자 플랫폼인 `써미트 에너지 얼라이언스(Summit Energy Alliance·SEA)'를

by원정호
그린에너지
맥쿼리아시아 계열 태양광플랫폼 CEO에 방희석 한강에셋운용 대표 영입

맥쿼리아시아 계열 태양광플랫폼 CEO에 방희석 한강에셋운용 대표 영입

맥쿼리 출신의 인프라금융 전문가가 맥쿼리 계열 최고경영인(CEO)으로 컴백했다. 다만 이번에는 한국맥쿼리가 아닌 맥쿼리아시아가 투자한 태양광플랫폼회사다.  주인공은 방희석 전 한강에셋자산운용 대표. 31일 투자금융(IB)업계에 따르면  방희석 전 한강에셋운용 대표는 다음달 중 써미트에너지얼라이언스(이하 SEA, SUMMIT ENERGY ALLIANCE LIMITED)의 대표로 부임한다. 방희석 써미트에너지얼라이언스 신임 대표SEA는 맥쿼리그룹이 맥쿼리아시아인프라펀드(MAIF)

by원정호
그린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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