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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도시개발·투자노트④) 외국정부와 국내디벨로퍼의 동상이몽: 심시티 vs 부루마불

(해외도시개발·투자노트④) 외국정부와 국내디벨로퍼의 동상이몽: 심시티 vs 부루마불

재난 설정을 켜 놓으면 나타나는 재난 중 하나인 괴물. 이게 기억 나신다면 영포티 셀프 인증입니다 (출처: Microsoft Store SimCity 2000 항목)지난 3회의 끝부분에서 제가 나열했던 ‘해외도시개발 사업 발굴 단계의 안타까운 유형들’을 다시 한번 떠올려 봅니다. 사업 범위·금액·기간도 정해지지 않은 안건을 들고 자산운용사나 증권사를 방문해 투자나 대출을

by이광복
건설부동산
IMM인베, 10호인프라PEF 5700억에 2차 마감..LNG에 초기투자

IMM인베, 10호인프라PEF 5700억에 2차 마감..LNG에 초기투자

IMM인베스트먼트가 조성 중인 1조5000억원 규모 인프라사모투자펀드(PEF) 10호가 5700억원으로 2차 마감했다. 보령LNG터미널 지분 인수를 시작으로 LNG 밸류체인을 시드자산으로 편입하며 투자를 본격화했다. 1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IMM인베스트먼트는 이달 들어 5700억원 규모로 10호 인프라 PEF의 클로징을 완료했다. 지난 6월 말 3000억원 규모로 1차 투자자 모집을 마감한 데 이어 이번에 2차 마감을

by원정호
그린에너지
광주첨단 파인 데이터센터, 2959억 PF약정...KB발해인프라 100억 참여

광주첨단 파인 데이터센터, 2959억 PF약정...KB발해인프라 100억 참여

전남 장성 소재 광주첨단 파인데이터센터 조감도파인디씨PFV가 전남 장성 광주연구개발특구 첨단3지구 소재 ‘파인 데이터센터’ 개발사업과 관련해 2959억원 규모의 PF대출 약정을 체결했다. 상장 인프라펀드인 KB발해인프라가 선·중순위 대출에 총 100억원을 투자했다. 1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파인디씨PFV는 수전용량 26MW 규모의 광주첨단 파인 데이터센터(파인디씨) 조성사업을 위해 지난 16일 대주단과 2959억원의 PF대출 약정을

by원정호
인프라
숫자로 읽고 전략으로 움직이는 주차장 운영 노하우

숫자로 읽고 전략으로 움직이는 주차장 운영 노하우

게티이미지뱅크다섯 개의 질문으로 펼쳐온 주차장 이야기 지난 7월부터 딜북뉴스를 통해 주차장이라는 공간을 다양한 각도에서 들여다보는 여정을 함께 해왔다. 기술 예측에서 시작해 공간 전략, 자산 가치를 거쳐 운영 실무로, 그리고 마지막에는 정책 제언으로 이어지는 흐름이다. 첫 번째 이야기는 “왜 변화하는가”라는 질문에서 출발했다. 「자율주행 시대, 주차장업계의 종말인가」에서는 기술의 충격이 주차장

by김은희
건설부동산
대명소노그룹·마스턴운용, 논현동 도산대로변에 오피스 개발

대명소노그룹·마스턴운용, 논현동 도산대로변에 오피스 개발

옛 DMCC·지안빌딩 부지 거리뷰(사진=네이버지도)대명소노그룹 계열 소노스테이션이 마스턴투자운용과 손잡고 서울 논현동 도산대로변에 위치한 옛 DMCC빌딩과 지안빌딩 등 2개 건물 부지를 묶어 오피스 개발에 나선다. 18일 개발업계에 따르면 소노스테이션과 마스턴운용은 지난달 말 자본금 50억원 규모의 도산대로PFV를 설립했다. 소노스테이션이 PFV에 47억원을 투자했으며, 마스턴운용은 3억원을 투자하고 자산관리(AMC)를 맡는다.

by원정호
건설부동산
BS한양·남부발전, 전남 고흥 BESS사업 금융주관사 선정 착수

BS한양·남부발전, 전남 고흥 BESS사업 금융주관사 선정 착수

전남 고흥 BESS사업 조감도(사진=BS한양)전남 고흥 BESS(에너지저장장치) 사업자인 BS한양·남부발전 컨소시엄이 2000억원 규모 PF 금융 주관사 선정에 시동을 걸었다. 저위험 자산으로 평가되는 만큼 은행은 물론 증권사들도 주선사 입찰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1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고흥 BESS 최대주주인 BS한양은 지난 16일 금융주선기관 선정을 위한 입찰제안요청서(RFP)

by원정호
그린에너지
서울 호텔시장, 회복을 넘어 새로운 경쟁 국면으로

서울 호텔시장, 회복을 넘어 새로운 경쟁 국면으로

게티이미지뱅크2025년 국내 호텔시장은 여러 의미에서 전환점이었다. 호텔 투자에 대한 관심은 어느 때보다 높았지만, 실제 거래는 한층 더 신중하게 이뤄졌다. 거래는 서울에 집중됐고, 그중에서도 3·4성급 호텔이 시장의 중심에 섰다. 관광 수요는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넘어섰다. 호텔시장이 다시 움직이기 시작한 배경이다. 2025년 1월부터 7월까지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1056만 명으로, 2019년

by문지형
오피니언
평택시흥고속도로 확장 우협에 금호건설 선정...빠르면 내년 말 PF조달

평택시흥고속도로 확장 우협에 금호건설 선정...빠르면 내년 말 PF조달

평택 시흥 고속도로 확장 계획도(자료=국토부)경기 ‘평택∼시흥 고속도로’ 확장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금호건설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금호건설은 약 1년간 실시협약 체결을 위한 협상을 거쳐 빠르면 내년 말 PF 금융 조달에 들어갈 계획이다. 18일 민자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지난 7월부터 11월까지 평택∼시흥 고속도로 확장 민간투자사업의 사업시행자 선정을 위한 제3자 제안을 접수해

by원정호
인프라
무료 서울 오피스시장을 움직인 주요 트렌드와 전망

서울 오피스시장을 움직인 주요 트렌드와 전망

서울 도심(게티이미지뱅크)2026년 서울 오피스 시장은 2025년에 예정되었던 주요 기업들의 이전·재배치 움직임이 이어지며 시장 전반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표면적으로는 권역 간 이동이 ‘수요 이탈’처럼 보일 수 있으나, 시장 내부를 들여다보면 이는 단순한 이탈이 아니라 공간을 재구성하는 과정, 즉 구조적 재배치에 가깝다. 2025년 4분기 일부 권역에서 음(-)

by장현주
건설부동산
국민연금, 이지스운용 AMC 교체 갈등 봉합수순..."신규자산 회수 없다"

국민연금, 이지스운용 AMC 교체 갈등 봉합수순..."신규자산 회수 없다"

이지스자산운용 사옥국민연금이 이지스자산운용을 상대로 압박해온 AMC(운용사) 교체 갈등을 사실상 봉합했다. 펀드 정보 유출 논란을 계기로 운용사 교체 가능성까지 거론됐지만, 국민연금은 신규 자산 회수 계획은 없다는 입장을 이지스운용 측에 전달했다. 이지스운용 매각 이슈로 번지며 사회적 파장이 커지자 강경 기조에서 한발 물러선 셈이다. 다만 만기가 도래한 일부 펀드에 대해서는 예정대로 자금을

by원정호
파이낸스
무료 원화 스테이블코인③ 은행·빅테크·블록체인, 삼자 구도의 패권 경쟁

원화 스테이블코인③ 은행·빅테크·블록체인, 삼자 구도의 패권 경쟁

게티이미지뱅크원화 스테이블코인 시장은 전통 금융의 신뢰를 무기로 한 은행권, 막강한 사용자 플랫폼을 앞세운 빅테크, 그리고 혁신적인 기술력과 글로벌 전략을 내세운 블록체인 전문기업 등 세 그룹의 플레이어들이 각기 다른 전략으로 치열하게 각축을 벌이는 양상이다. 전통 금융의 강자들은 기존의 규제 준수 경험과 높은 신뢰도를 바탕으로 시장 주도권을 지키려는 수성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by윤만식
파이낸스
메리츠금융, 어나드범어(대구MBC부지 개발) 리파이낸싱 9000억 인수

메리츠금융, 어나드범어(대구MBC부지 개발) 리파이낸싱 9000억 인수

대구 어나드범어 준공 이미지(사진=회사 분양홈페이지)메리츠금융그룹이 대구 MBC 부지 복합개발사업인 ‘어나드범어’ 리파이낸싱 물량 9000억원을 인수했다. 메리츠금융의 대규모 총액인수에 힘입어 어나드범어는 총 9500억원 규모의 리파이낸싱을 마무리했다. 1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차주인 대구MBC부지복합개발PFV는 대주단과 원금 9500억원 한도의 대출약정을 체결하고 전일 대출을 실행했다. 이번 대출은 기존 PF대출을 상환하고 금리를 낮추기

by원정호
파이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