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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 여성 PF전문가 이름 떨친 차원주 상무, 허브자산운용 CEO로 이동

증권가 여성 PF전문가 이름 떨친 차원주 상무, 허브자산운용 CEO로 이동

증권가의 여성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전문가로 유명한 차원주씨가  신생 자산운용사의 전문경영인(CEO)이 됐다. 16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허브자산운용은 최근 회사  CEO로 차원주 전 한국투자증권 상무보를 영입했다.   `부동산과 금융'의 허브라는 의미의 사명을 가진 허브자산운용은 중수익 전략과 고수익 전략의 믹스를 통한 수익 추구로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지난 4월 금융투자협회에 정회원으로 가입한 새내기 운용사다.

by원정호
파이낸스
(하반기 전망)인프라·발전PF시장 `메가 딜' 대기...금리 급등에 타인자본 조달 `암울'

(하반기 전망)인프라·발전PF시장 `메가 딜' 대기...금리 급등에 타인자본 조달 `암울'

1조원 규모의 대전하수처리장을 비롯해  포스코 광양제2LNG터미널, 서울 동부간선도로 지하화사업 등이 하반기 국내 인프라·발전 PF 자금조달 시장을 달굴 전망이다.  그러나  금리 급등 여파에 자금 시장이 얼어붙고 있어 제대로  자금을 모을지는 불투명하다. 인프라·발전시장서 지연된 메가 프로젝트 줄줄이 대기 대전하수처리장 현대화사업 조감도먼저  산업은행이  3분기 중 1조원 규모의  ‘대전하수처리장 시설현대화 민간투자사업’  금융

by원정호
인프라
유럽 재생에너지 시장 휩쓰는 사모펀드(PE)업계

유럽 재생에너지 시장 휩쓰는 사모펀드(PE)업계

유럽의 재생 에너지 분야에 대한 사모펀드 투자(Private equity investment)가 최근 몇 년 동안 급증하고 있다.  이는 유럽 내 대체 에너지에 대한 증가하는 수요를 운용사(GP)들이 파고들고 있기 때문이다. 14일 핏치북(PitchBook) 자료에 따르면  지난 한해 사모펀드 기업들은  유럽 재생에너지회사에 189건, 약 128억 유로(약 130억 달러)를

by원정호
그린에너지
스프랏-메리츠증권, 인니 왐푸수력발전 지분인수...투자하자마자 20%배당 `짭짤'

스프랏-메리츠증권, 인니 왐푸수력발전 지분인수...투자하자마자 20%배당 `짭짤'

스프랏코리아자산운용이  최근 인도네시아 왐푸(Wampu) 수력발전소의 지분 34%를 인수했다. 특히 스프랏의 펀드 투자자(LP)인 메리츠증권은 투자하자마자 20% 배당금을 받는 등 짭짤한 수익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대체투자업계에 따르면 스프랏코리아자산운용은  지난 5월 말 인도네시아 북수마트라 지역에 위치한 총 45MW (15MW급 3기) 규모의 왐푸 수력발전소의 지분 34%%를 인수했다. 이

by원정호
그린에너지
기준금리 빅스텝...`PF대출 조달+분양률'에 부정적 영향

기준금리 빅스텝...`PF대출 조달+분양률'에 부정적 영향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한 번에 금리를 0.5%p 올리는 '빅스텝'에 나서면서 부동산 개발업계도 술렁이고 있다.  기준 금리가 2.25%로 치솟으면서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금리가 덩달아 급등하고, 분양률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는 등  개발시장에 이중적 악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한은 금통위는 13일 정례회의를 열고 현재 연 1.75%인 기준금리를 2.

by원정호
파이낸스
8500억규모 동부간선 지하화 PF금융 `국민-우리-산은'  3자 공동주선 유력

8500억규모 동부간선 지하화 PF금융 `국민-우리-산은' 3자 공동주선 유력

서울 동부간선도로 지하화사업의 프로젝트금융(PF) 주선기관의 우선협상 대상자로 `국민은행-우리은행' 컨소시엄이 유력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존 예비 주선기관인 산업은행이  주선 관련 우선권을 행사할 경우  국민, 우리, 산업은행 등 3자가 공동 주선을 맡게 된다. 12일 금융투자(IB)업계에 따르면 이날 동부간선 지하화 사업시행자인 대우건설컨소시엄은 금융주선기관 우협으로 '국민-우리'컨소시엄을 낙점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7일

by원정호
인프라
민자(PPP)사업의 사용요금 결정 기준

민자(PPP)사업의 사용요금 결정 기준

민자 교통 프로젝트과 민자 환경시설 등 민관협력사업(PPP)에서 통행료나 사용요금 등 가격을 결정하는 방법에는 ⓛ 사용량을 기준으로 하는 방법(Usage/Volume payment models)과 ② 시설용량을 기준으로 하는 방법(AP: Availability payment models)이 있습니다. 사용량 기준 방법은 다시 실제 요금(Real tolls) 기준과 잠재 요금(Shadow tolls) 기준으로 나눌 수

by배인성
인프라
낮은 금리로 인기몰이 `표준PF대출', 이용하려면 자기자금 투입 등 조건 맞아야

낮은 금리로 인기몰이 `표준PF대출', 이용하려면 자기자금 투입 등 조건 맞아야

저렴한 금융비용을 앞세운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표준 PF대출이  금리 급등기를 방어할 수 있는  인기 PF대출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주택사업자 입장에서 표준PF는  은행의 가산 금리가 낮은데다 각종  대출 관련 수수료가 없어  금융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최적의 금융 상품이다.   때문에 한번 표준PF를 맛들인 시행사들은 HUG의 표준PF만을  고집한다고 한다. 표준 PF의 가장 큰

by원정호
파이낸스
사업자와 협상 돌입한 잠실 마이스복합개발사업,  쟁점 2가지

사업자와 협상 돌입한 잠실 마이스복합개발사업, 쟁점 2가지

국내 최대 규모 복합시설 민자사업인 잠실 스포츠마이스사업(잠실 마이스사업)을 놓고 서울시와 사업자인 한화건설이  실시협약 체결을 위한 협상에 한창이다.   한화건설은 지난해 12월 잠실마이스단지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서울 스마트 마이스파크컨소시엄(가칭)의 주간사다.   사업비가  2조원 이상에 이르는 서울시 랜드마크급 프로젝트인데다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때에 비해 금융 및 실물 환경도  급속히 바뀌어 협상 과정에서

by원정호
파이낸스
카카오,  서울아레나 금융주간사 KDB에서 국민은행으로 
 변경

카카오, 서울아레나 금융주간사 KDB에서 국민은행으로 변경

'서울아레나'의 사업시행자인 카카오가 금융주선기관을 KDB에서 국민은행으로 변경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아레나 공연장’은 최대 2만8000명까지 동시 수용이 가능한 국내 최초의 대중음악 아레나공연장, 중형공연장, 영화관, 판매․업무 시설 등 복합문화시설로 조성되며  수익형 민자사업(BTO) 방식으로 추진된다. 10일 금융투자(IB)업계에 따르면 서울아레나의  주요 출자자인 카카오는 지난달  이 사업의 PF금융주선기관을 기존 KDB인프라자산운용·산업은행에서

by원정호
파이낸스
(상반기 결산)인프라·발전PF시장 금융 약정된 `메가 딜'과 특징은?

(상반기 결산)인프라·발전PF시장 금융 약정된 `메가 딜'과 특징은?

금리 인상과 인플레이션이라는 `듀얼 임팩트'에도 지난 상반기 굵직한 인프라 및 발전 프로젝트의 금융 약정이 체결됐다. 그러나 이들 프로젝트는  금리 상승기 이전인 작년말 ~ 올 초 금융구조가 협의된 것들이어서 최근의 금리 급등 현상이 본격 반영됐다고 보기는 어렵다.  일종의  착시를 경계해야 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견해다. 8일 은행들의 상반기 3000억원 이상의 주요 딜 클로징을

by원정호
파이낸스
블랙스톤,  ESG 상품 마켓플레이스 `엑스판시브(Xpansiv)'에 4억 달러 투자

블랙스톤, ESG 상품 마켓플레이스 `엑스판시브(Xpansiv)'에 4억 달러 투자

블랙스톤 에너지 파트너스(블랙스톤)가 글로벌 탄소 및 환경 관련 상품 거래 플랫폼인 엑스판시브(Xpansiv )에 4억 달러의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고 7일(현지시간) 밝혔다. 엑스판시브는  환경 관련 커모더티의 구매자와 판매자를 연결하고 자발적 탄소 감축, 재생 에너지 크레딧(REC), 저탄소 연료에 대한 시장 데이터를 제공한다. 이는  글로벌 탈탄소화의 중요한 요소이다.  엑스판시브

by원정호
그린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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