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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위례신사선 실시협약 막바지..빠르면 이달 마무리"

GS건설 "위례신사선 실시협약 막바지..빠르면 이달 마무리"

장기간 지체되던 위례신사선 실시협약 체결이 빠르면 이달 중  종지부를 찍을 것으로 전망된다.‌‌ 위례신사선의 민간투자사업자인 GS건설컨소시엄(강남메트로)  핵심 관계자는 3일 "서울시와의 실시협약 협상이 막바지 단계이며 빠르면 이달 말 관련 협약을 체결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협약 체결 이후 오는 9월 열리는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민투심)에 실시협약 결과를 보고할 수 있을 것"

by원정호
인프라
무료 신탁사에  동시다발 러브콜 수협은행,  부동산PF에 진심인 이유

신탁사에 동시다발 러브콜 수협은행, 부동산PF에 진심인 이유

Sh수협은행은  원래 부동산 개발금융시장에서 중소형 딜에 특화된 은행이다.  교회나 소형 호텔 PF, 중소 수익형 부동산 등에 공사비를 대출해주고 준공 뒤 자금을 회수하는 비즈니스를 했다.   이 외에 부동산신탁사가 사업 전반을 관리해 믿고 빌려줄 수 있는 관리형 토지신탁사업이 선호하는 대출 대상이다.  즉 크지 않은 건물, 공사 기간이 짧은 사업, 중소 시공사가 공사하는

by원정호
파이낸스
무료 잘나가는 `물류센터 투자', 2024년 이후 공급감소 우려

잘나가는 `물류센터 투자', 2024년 이후 공급감소 우려

지난해 국내 물류 투자 규모가 역대 최대치를 보이는 등 물류산업 투자가 활발했으나 오는 2024년 이후에는 물류센터 공급이 지연 또는 중단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올 들어 금리 인상과 규제 강화, 원자재값 인상이 겹쳐서다.   3일 컬리어스(Colliers)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물류 투자규모는 11조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나타냈다.  투자 가능한 오피스빌딩 매물이 줄어들면서 기관투자자들이

by원정호
건설부동산
해외 민자사업서 뜨는 AP방식 총정리(3)

해외 민자사업서 뜨는 AP방식 총정리(3)

AP, 발주처와 수주자간 윈윈(win Win) 관계 구축 위해 탄생 이용 요금이 민간사업자의 수입이 되는 리얼톨(Real Toll) 방식에서는, 비용을 들여도 시설을 Available(공용 가능)한 상태로 유지하는 것이 이용요금 수입의 확보로 이어진다. 따라서 시설이용 불가능 이벤트( Unavailability event)의 회피나 시설 폐쇄 시간의 단축을 위해 비용을 들이는 인센티브가 작동한다.

by원정호
인프라
해외 민자사업서 뜨는 AP방식 총정리(2)

해외 민자사업서 뜨는 AP방식 총정리(2)

AP 방식의 특징을 구체적으로 살펴보기 위해   미국 민자(PPP) 도로 사업에서 이 방식이 처음으로 채택된 `I-595'도로의 사례를 소개한다. 이 사업은 연장 약 10.5마일의 DBFOM(설계·건설·자금조달·운영·유지관리) 방식으로 건설됐으며, 사업 기간은 35년(확폭 및 개량 공사 5년, 운영·유지 관리 30년)이다.  지난 2009년 미국 플로리다주 교통국과

by원정호
인프라
해외 민자사업서 뜨는 AP방식 총정리(1)

해외 민자사업서 뜨는 AP방식 총정리(1)

AP(가용 지불, 가용 결제, Availity Payment) 방식은 정부가 통행량 수요에 관계없이 해당시설의 서비스(안전성, 고객만족도) 나 시설이용 가능성에 대한 퍼포먼스 평가를 반영해 민간투자비용과 운영비용을 지불하는 방식이다.  AP방식은 수요 위험을 정부가 부담한다는 점에서 임대형 민자사업(BTL)과 유사하다. 때문에 국내에서 교통위험분담을 정부가 지느냐, 민간이 지느냐를 놓고 벌인 오랜 논쟁을 끝낼

by원정호
인프라
투자와 대출 유치 첫 단추, IM 왜 중요한가

투자와 대출 유치 첫 단추, IM 왜 중요한가

IM은 Information Memorandom의 약자다. 프로젝트 관련 주요 정보 위주로 작성되는 프로젝트 소개서이자  사업설명서로 불린다. 주로 사업주(차주, 시행사)가 금융주관사(금융주선기관, MLA)와 함께 작성해 투자자들 및 대출제공 희망기관 앞으로 배부하고 투자 및 대출 참여를 권유한다.   자료는 차주 명의로 작성된다. 사업주가 금융주선기관을 선정한 이후 대주단과 투자자를 모집하기 위한 첫 단계

by원정호
파이낸스
토지 계약, 증권사 대출 활용법(2)..리스크부서 심의기준은?

토지 계약, 증권사 대출 활용법(2)..리스크부서 심의기준은?

증권사들이 자기자본 투자(PI)를 통해 토지계약 대출에 나서면서  증권사내 리스크 관리부서도 바빠졌다. 증권사들은 견제와 균형의 원칙에 따른 업무 수행, 부실심사 등 이해상충 방지를 위해 IB 영업부서를 심사부서 및 리스크관리부서 등과 분리해 운영하고 있다. 대개 IB조직은  ①영업부서, ②심사부서, ③사후관리부서, ④리스크관리부서, ⑤준법감시부서, ⑥의사결정기구로 구성된다. 또한 조직 운영 과 투자 기준 등

by원정호
건설디벨로퍼
토지 계약, 증권사 대출 활용법(1)

토지 계약, 증권사 대출 활용법(1)

몇년 전부터 부동산 개발사업을 위한 토지 계약 시장은 증권가 투자금융(IB)업계의 격전지가 됐다.  증권업계가 토지 계약시장에 발을 들이려는 이유는 프로젝트금융(PF) 주간권을 확보할수 있는데다 플러스 알파로 시행 이익도 기대할 수 있어서다. 지난 2020년 미래에셋증권은 송도 국제도시 6·8공구 프로젝트금융법인(PFV)에 85억원의 토지계약금을 대출했다. 이 자금을 확보한 PFV는 인천경제청과

by원정호
파이낸스
시행사에 빌려주는 `대여금 처리' 어떻게 해야할까

시행사에 빌려주는 `대여금 처리' 어떻게 해야할까

시행사들이  시공사나 분양 대행사, 또는 개발 딜과 관련한 협력업체를 상대로 대여금을 요청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시행사의 자본금은 넉넉하지 않은데 돈 들어갈 일이 많다 보니  일감을 받은 업체에 손을 빌리는 것이다.   우선 토지 계약금이 있다.   토지  매입 계약을 하기 위해 필요한 계약금을 대여금 형태로 요청하는 경우다. 그러나 토지 계약 때는 시행사에

by원정호
건설디벨로퍼
캐피탈업계, `넥스트 부동산금융 주인공' 가능할까

캐피탈업계, `넥스트 부동산금융 주인공' 가능할까

지난 2013년 이후 은행들이 부동산PF 대출을 줄인 반면  보험사와 여신전문금융사(여전사·캐피탈)은 부동산PF 대출을 공격적으로 늘려왔다. 은행의 빈자리를 이들이 채운 것이다. 캐피탈은 회사채를 발행해서 자금을 조달하고  그 조달된 자금을 운용하는 금융업이다. 따라서 해당 캐피탈업계의 회사채 신용도가 그 캐피탈사의 신용과 규모, 영업력을 추정할 수 있는 지표가 된다. 캐피탈사의 신용등급이 높을수록

by원정호
건설부동산
개발시장에서 존재감 커지는 PM과 FA의 역할

개발시장에서 존재감 커지는 PM과 FA의 역할

PM(프로젝트 매니저)은 부동산 시행업 전반에 걸쳐 사업주를 도와 그 사업을 성공하도록 돕는 기업을 말한다.  주요 업무는 토지 계약부터 설계, 인허가, 시공사 선정, 분양 대행사 선정까지 전체의 지원 서비스 업무다. 시행업을 둘러싼 여러 많은 일을 하고 프로젝트가 끝날 때까지 지원 일을 도맡아 하기에  대개  전체 분양대금의 1%를 수수료로

by원정호
건설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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