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층)개발업계, PF브리지론 자금조달 `안간힘'
"매매가격이 감정가 이하 토지이며 차주도 상당히 우량한 회사입니다. 브리지론 가능한 금융사 있으면 소개 부탁드립니다." 부동산 개발 관련 컨설팅을 하는 김모 대표는 최근 후배나 지인들로부터 이런 카톡을 적지 않게 받는다고 한다. 하반기 들어 PF브리지론(토지 매입을 위한 단기금융)의 돈맥경화가 더욱 심해지면서 부동산 개발업계가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경기 침체로 부동산
건설과 디벨로퍼, 도시·부동산에 대한 콘텐츠입니다.
"매매가격이 감정가 이하 토지이며 차주도 상당히 우량한 회사입니다. 브리지론 가능한 금융사 있으면 소개 부탁드립니다." 부동산 개발 관련 컨설팅을 하는 김모 대표는 최근 후배나 지인들로부터 이런 카톡을 적지 않게 받는다고 한다. 하반기 들어 PF브리지론(토지 매입을 위한 단기금융)의 돈맥경화가 더욱 심해지면서 부동산 개발업계가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경기 침체로 부동산
농협중앙회가 부동산개발 관련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취급 문턱을 크게 높인다. 시공능력 평가 순위 100위 내 건설사의 신용 보강이 이뤄진 경우 등에 한해 신규 취급이 가능하며, 미분양 부동산담보대출도 분양률 70% 이상 조건을 강화한다. 앞서 새마을금고와 저축은행 등 상호금융권이 PF 부실화 우려로 골머리를 앓고 취급기준을 강화하자 농협도 이에 동참한 것이다. 신규 PF대출
이형구 연구소장이 보는 상업용 부동산 거래시장 동향과 전망은? "대출금리가 1%p 오르면 투자 수익률은 연 1.5%p 내려갑니다. 대출금리가 많이 올라 지금은 역레버리지 상태입니다. 상반기 과열됐던 오피스빌딩 시장 가격도 과도기를 거쳐 꺾일 수 밖에 없습니다." 이형구 젠스타메이트 부동산연구소장(리서치·컨설팅 본부장)은 2일 <딜북뉴스>와 인터뷰에서 "전략적
금리 급등과 인플레이션, 경기 둔화라는 복합 위기에 맞물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시장이 얼어붙고 있다. 증권업계 전반의 영업이 위축된 가운데 메리츠증권은 정중동의 행보를 보이고 있다. 어려운 시기에도 다양한 개발 프로젝트를 검토하고, 또 적잖은 딜의 투자 집행에 나서면서 전통적 PF강자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메리츠증권의 프로젝트금융본부를 이끄는 여은석 부사장은 31일 <딜북뉴스>
정부는 지난 8.16 대책을 통해 앞으로 5년간 총 270만 가구(인허가 기준)의 주택을 공급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국민 주거안정 실현방안’ 을 발표했다. 구체적으로 1) 도심공급 확대 2) 주거 환경 혁신 및 안전 강화 3) 공급시차 단축 4) 주거사다리 복원 5) 주택품질 제고 등 5대 전략을 제시했다. 이번 대책에서
지난해 수도권 물류센터의 평(3.3㎡)당 매매가가 전년 대비 27% 급등해 710만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보리얼코가 최근 발표한 `물류&산업 부동산 동향 리포트'에 따르면 지난해 수도권 물류센터 매매 거래 건수는 총 49건으로 집계됐다. 평당 매매가는 전년에 비해 27% 상승한 711만원으로 분석됐다. 지난해 거래 건의 47%가 상온센터일 정도로
금리 인상과 경기 둔화 영향으로 부동산 개발시장도 전례 없는 지각변동을 겪고 있다. 최근 개발 사업의 주요 플레이어가 대형사 중심으로 재편되는 점이 가장 큰 변화 가운데 하나다. 이는 개발사업 주체인 건설사와 증권사, 부동산 신탁업계에 모두 해당한다는 게 개발업계의 설명이다. 경기 침체기일수록 개발사업 주체들이 리스크를 꺼리고 보수적으로 바뀌면서 우량 사업장, 우량 플레이어만을
캐피탈사들이 투자금융(IB)과 벤처투자, 프로젝트파이낸싱(PF) 등의 새 먹거리 찾기에 활발하다. 기존 텃밭인 할부·리스 시장의 경쟁이 격화되고 수익성이 감소한 데 따라 적극적인 사업체질 개선의 일환이다. 특히 국내외 경기 둔화 조짐에 따라 우량한 프로젝트 발굴과 옥석 가리기 능력이 중요하다고 보고 IB와 PF 중심 베테랑을 계열 그룹에서 영입해 사업 확대에
2조원 규모의 대형 공모사업인 청라 영상·문화 복합단지 개발사업에 하나은행이 출사표를 던졌다. 23일 투자금융(IB)업계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최근 건설사, 방송사업자 등 컨소시엄 멤버와 합동사무소를 차리고 청라국제도시 영상문화복합단지 사업자 공모에 참여할 준비에 돌입했다. 하나은행이 컨소시엄을 주도하는 이른바 재무투자자(FI)주도형 공모 형태로 참여한다는 전략이다. 금융사가 사업의 주인으로서 기존의 건설사(CI)
국토교통부가 대신자산신탁이 신청한 글로벌코어리츠 사모제1호위탁관리리츠의 영업을 인가했다. 이로써 대신파이낸셜그룹이 창사 60주년을 맞아 야심차게 내놓은 글로벌코어리츠의 상장 작업도 탄력을 받게 됐다. 국토부는 지난 6월 설립된 대신글로벌코어리츠를 지난 18일 인가했다. 이에 따라 대신자산신탁을 포함한 대신그룹은 이 리츠의 상장 작업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대신글로벌코어리츠는 해외 오피스빌딩과 물류센터 등 여러 부동산 섹터를 담는 복합형
부동산 개발 사업을 위해 대형 건설사와 자산운용사가 손잡는 사례가 늘고 있다.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영업실적 부담, 금리 상승 및 거시 환경 악화로 인한 부동산 시장 침체 분위기 등 복합적인 위기를 돌파하기 위해 양 업계가 협력해야 한다는 서로의 이해관계가 잘 맞아 떨어졌기 때문이다. 건설사와 운용사간 협업 움직임과 그 배경을 알아봤다.
"지난해 평당(3.3 ㎡) 7만원의 임대료로 입주했는데 지금은 평당 15~16만원을 달라고 합니다." 서울 르네상스호텔 4거리 인근 테헤란로 대로변에 본사 사무실을 둔 한 기업 담당자의 말이다. 사무실 임대료만 폭등한 게 아니다. 입주 이후 인테리어 동안 제공되는 한달의 렌트프리(무료 사용)도 이제는 2주~3주로 줄었다고 임차 기업들은 하소연한다. 상황이 이럼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