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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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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2조 규모  '청정수소발전 입찰시장' 열린다

연간 2조 규모 '청정수소발전 입찰시장' 열린다

게티이미지뱅크전력거래소가 이달 말 입찰 공고를 내고 세계에서 처음으로 '청정수소발전소 입찰시장'을 개설한다.  연간 2조원에 이르는 대규모 청정수소 발전시장이 새롭게 열리는 것이어서 발전사업자와 금융권은 물론 북미·중동 등 수소·암모니아 생산국들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12일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구매량 기준 6500GWh의 청정수소발전 입찰시장이 올해 첫선을 보인다. 5월 말 입찰공고를 거쳐  11월 초

by원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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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銀-NH농협생명, 2500억 강원풍력발전 리파워링 금융모집 '순풍'

기업銀-NH농협생명, 2500억 강원풍력발전 리파워링 금융모집 '순풍'

강원풍력발전 현 전경(사진=한국전기안전공사)빠르면 이달 말 대출약정 기업은행과 NH농협생명이 공동 금융주선하는 강원풍력 리파워링(1단계)발전사업이 이르면 이달 말 2500억원 규모 대출 약정을 맺는다.  운영중인 사업장에서의 발전시설 재설치(리파워링)로 풍량 및 사업성이 검증된데다 건설 관련 리스크가 낮고 ESG투자 기회를 가질 수 있어 파이낸싱 과정이 순조롭다는 평가다. 3일 에너지금융업계에

by원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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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브룩필드, MS로부터 역대급인 10.5GW 재생에너지PPA 확보

브룩필드, MS로부터 역대급인 10.5GW 재생에너지PPA 확보

태양광 패널(게티이미지뱅크)캐나다 운용사인 브룩필드자산운용은 관계사인 '브룩필드 리뉴어블'과 함께  2026~2030년 미국·유럽에 1만500MW 이상 재생에너지를 공급하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MS)와 전력구매계약(PPA)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단일 기업 PPA로는 역대 최대규모다.   이 PPA계약에는 미국과 유럽은 물론 아시아, 인도, 남미까지 추가 용량을 제공할 수 있도록 범위를 확대할 수 있는

by딜북뉴스 스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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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글로벌 에너지저장(ESS)시장 3배 성장-BNEF

작년 글로벌 에너지저장(ESS)시장 3배 성장-BNEF

게티이미지뱅크28일 리서치 제공업체 블룸버그NEF(BNEF)에 따르면 2023년 글로벌 에너지저장(Energy Storage)시장은 전년 대비 3배로 성장하며 사상 최대의 성장률을 나타냈다.  특히 중국의 턴키 에너지저장시스템(ESS) 비용이 사상 최저치를 기록한 데 힘입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월 기준 2시간 ESS의 경우 킬로와트시당 115달러로 1년 전보다 43% 내려갔다. BNEF는 작년 전 세계적으로

by딜북뉴스 스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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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코플랜트-엠디엠운용, SOFC기반 연료전지펀드 조성한다

SK에코플랜트-엠디엠운용, SOFC기반 연료전지펀드 조성한다

19일 서울 종로구 수송동 SK에코플랜트 본사에서 열린 펀드 조성 업무협약식에서 배성준 SK에코플랜트 에너지사업단장(오른쪽)과 장성수 MDM자산운용 대표(왼쪽)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SK에코플랜트와 엠디엠(MDM)자산운용이 블룸에너지의 고체산화물연료전지(SOFC)발전사업 전용 투자 펀드 조성에 나선다. 작년 말 한화자산운용이 두산퓨얼셀의 연료전지발전사업에 투자하는 펀드를 조성하자 이에 대응하는 성격으로 풀이된다. SK에코플랜트와 엠디엠운용은

by원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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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불안에 재생에너지로 눈돌리는 아시아투자자

부동산 불안에 재생에너지로 눈돌리는 아시아투자자

게티이미지뱅크아시아 기관투자자가 부동산에서 친환경 대체 투자로 전환하면서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사업이 주요 수혜자가 되고 있다.  아시아 투자자는 포트폴리오에 지속 가능성을 연계해야 한다는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는 한편 실물 자산에 대한 투자비중을 유지하기 위해 재생 관련 부동산 및 인프라 투자를 점점 더 찾고 있다.  이런 변화는 최근 전통적 부동산 투자가 어려움을 겪고

by딜북뉴스 스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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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너지펀드, 태양광비중 30%이하 제한...풍력·수소 집중

미래에너지펀드, 태양광비중 30%이하 제한...풍력·수소 집중

17일 열린 미래에너지펀드 조성 협약식에서 김주현 금융위원장(사진 가운데)과 6개 은행장이 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금융위)오는 6월 1단계 총 1조2600억원 규모로 선보일 미래에너지펀드가 태양광발전 투자를 30% 이하로 제한하기로 했다.  산업 초기 단계인 풍력발전과 수소·암모니아 관련 인프라 투자 확대에 집중하기 위해서다.  펀드 투자협의체 간사는 산업은행이

by딜북뉴스 스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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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WEC "韓 해상풍력, 민간 개발사와 정부 주도 투트랙 성장 가능성"

GWEC "韓 해상풍력, 민간 개발사와 정부 주도 투트랙 성장 가능성"

사진=GWEC의 '2024 세계 풍력보고서'세계풍력에너지협의회(GWEC)는 "한국이 2030년 풍력발전 설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민간 개발 방식과 정부 주도 방식 등 투트랙 시스템을 시행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GWEC가 16일 발표한  '2024 글로벌풍력 보고서' 중 국가별 현황 자료에 따르면 한국의 현 해상풍력 운영 용량은 133MW로 2030년 설치용량 목표(14.3GW)

by딜북뉴스 스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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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빈의 국내 합작법인, 현대건설과 태양광 REC계약 체결

누빈의 국내 합작법인, 현대건설과 태양광 REC계약 체결

게티이미지뱅크사모펀드 투자회사(Private equity investor)인 누빈 인프라(Nuveen Infrastructure)와 한국 합작법인 파트너인 SK이터닉스가 한국의 태양광사업과 관련한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구매자로 현대건설을 확보했다. 누빈 인프라는 '가상 전력구매 계약(VPPA)'에 따라  합작법인(JV)의 태양광 발전소 전력 생산과 관련한 모든 REC를 현대건설이 구매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고정가격 계약은

by딜북뉴스 스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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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해상풍력·태양광시장, 외국계 자본 각축전

국내 해상풍력·태양광시장, 외국계 자본 각축전

RWE가 발전사업 허가를 받은 서해해상풍력 위치도(사진=RWE)외국계 펀드·에너지기업·디벨로퍼 등이  국내 해상풍력과 태양광시장을 빠르게 선점해가고 있다.  국내 자본과 전략적 투자자(SI)가 자금 및 역량 부족을 이유로 힘을 쓰지 못하는 사이  외국 기업은 막강한 자금력과 풍부한 경험을 등에 업고 신재생 기업과  발전프로젝트 쇼핑에 나서고 있다. 정부는 외국

by원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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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 4000억 녹색산업해외수출펀드 주간 운용사 6월 선정

KIND, 4000억 녹색산업해외수출펀드 주간 운용사 6월 선정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가  내달 중 '녹색산업 해외수출펀드'의 운용주간사 선정 절차에 착수한다.  4000억원 규모로 조성되는 이 펀드는 탄소중립, 물산업, 순환경제 등  녹색산업의 해외 수출 지원을 위해 지분증권·메자닌 등에 투자한다. 7일 KIND에 따르면 5월 중 녹색산업해외수출 모태펀드 선정 공고를 거쳐 6월에 운용사를 선정한다. 이어 7월 중 모태펀드와 투자계약서를 체결한다. 펀드 운용에

by딜북뉴스 스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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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속화되는 청정에너지 보급

가속화되는 청정에너지 보급

게티이미지뱅크작년 전 세계 청정에너지 보급 중 태양광과 풍력 발전의 연간 추가 용량이 각각 85%와 60% 증가했다. 이 두 기술의 추가 용량은 거의 540GW에 달했으며, 중국이 이 두 기술에서 대부분을 차지했다. 그러나 보급은 여전히 선진국과 중국에 지나치게 집중되어 있고, 나머지 국가들은 계속 뒤처지고 있다. 작년 중국과 선진국은 풍력 및 태양광

by최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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