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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라

인프라 콘텐츠입니다.

서초소방학교부지 민자사업자 공모, 시니어주택 용도 제안 추진

서초소방학교부지 민자사업자 공모, 시니어주택 용도 제안 추진

서초소방학교부지 위치도(사진=서울시)서울시가 두 번째 대상지 공모형 민간투자사업으로 내놓을 서초동 소방학교 부지를 시니어주택 개발 용도로 공모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이 경우 민간투자법에 따라 토지를 무상 임대하는 방식이 적용돼 임대료가 저렴하고 사업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시는 서초동 393-8 일대 서초소방학교 부지(1만9840㎡)와 광진구 능동 18 일대 어린이대공원 후문

by원정호
시니어주택
해진공, 항만물류 인프라펀드 굴릴 운용사 찾는다

해진공, 항만물류 인프라펀드 굴릴 운용사 찾는다

게티이미지뱅크 해양진흥공사(해진공)가 국내 항만물류 인프라 블라인드펀드를 위탁 운용할 자산운용사 공모에 나섰다. 해진공은 2000억원을 출자해 조성하는 항만물류 블라인드펀드의 위탁운용사 2곳을 모집한다고 24일 공고했다. 이번 펀드는 항만법 제2조 제5호에 따라 항만개발사업 대상이 되는 항만시설을 주요 투자대상으로 한다. 관련 법에 따르면 화물을 싣고 내리기 위한 장비 및 관련 시설, 창고·야적장

by원정호
인프라
하나대체투자운용, 데이터센터 개발 위해 당산동 부지 인수

하나대체투자운용, 데이터센터 개발 위해 당산동 부지 인수

액티스가 작년 10월 준공한 서울 영등포 양평동 소재 디토양평센터 전경(사진=액티스)하나대체투자운용이 데이터센터 개발사업을 위해 서울 당산동 소재 부지를 매입한다. 이 운용사가 데이터센터 프로젝트를 포트폴리오에 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투자사 액티스와 LB자산운용은 이날 영등포 당산동 데이터센터 개발 부지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하나대체투자운용을 선정했다. 해당

by원정호
인프라
G7 개발금융기관(DFI)과 글로벌 운용사, 신흥국 인프라투자 힘 합친다

G7 개발금융기관(DFI)과 글로벌 운용사, 신흥국 인프라투자 힘 합친다

G7 인프라 투자 협의체 참여기관(출처=핀데브 캐나다)주요 7개국(G7)의 공공 개발금융기관(DFI)과 글로벌 투자사들이 협의체를 구성해 신흥국 인프라 투자를 확대한다. 민간 자본을 대규모로 끌어들여 신흥국 인프라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다. G7 개발금융기관(DFIs)은 캐나다 개발금융기관인 ‘핀데브 캐나다(FinDev Canada)’가 주도해 ‘G7 인프라 투자협의체(G7

by딜북뉴스 스탭
인프라
부산 승학터널, 6200억 자금조달 앞서 운영사 선정 돌입

부산 승학터널, 6200억 자금조달 앞서 운영사 선정 돌입

부산 승학터널 위치도(사진=부산시)부산 승학터널 사업주인 현대건설이 내년 상반기 예정된 6200억원 규모의 민간 투자비(에쿼티 포함) 조달에 앞서 관리운영사 선정 절차에 들어갔다. 도로·터널 사업의 운영사는 통상 준공 전에 정하지만, 이번 사업부터는 건설 출자자(CI)와 운영 출자자(OI)를 사전에 확정해 각자의 역할과 사업 구조를 명확히 하겠다는

by원정호
인프라
데이터센터 공급과잉 논란, 그러나 수치가 없다

데이터센터 공급과잉 논란, 그러나 수치가 없다

게티이미지뱅크데이터센터 시장에서 최근 부각되는 이슈 중 하나는 공급과잉 가능성이다. 최근 몇 년간 IT 용량이 20MW를 넘는 대형 데이터센터 개발사업이 동시다발적으로 추진되면서, 아직 초기 단계인 데이터센터 시장의 임차수요가 이를 따라갈 수 있을지 우려가 커지고 있다. 불과 몇 년 전 저온센터를 중심으로 물류시장에서 단기간에 대규모 공급이 이뤄졌고, 아직도 그 여파로 공실이 이어지고

by우분투
인프라
블랙록·MGX·엔비디아컨소시엄, 400억달러에 세계 최대 데이터센터 운영사 인수

블랙록·MGX·엔비디아컨소시엄, 400억달러에 세계 최대 데이터센터 운영사 인수

이미지=얼라인드 데이터센터블랙록, 글로벌인프라파트너스(GIP), 아부다비의 MGX가 주도하고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MS), xAI가 합류한 대형 투자 컨소시엄이 세계 최대 데이터센터 운영사 중 하나인 얼라인드 데이터센터스(Aligned Data Centers)를 400억 달러(약 55조 원)에 인수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거래는 데이터센터 분야 사상 최대 규모로, 인공지능(AI) 인프라 구축을 위해 조성된 1000억달러

by딜북뉴스 스탭
인프라
남양주서 ‘연료전지 결합 데이터센터’ 개발 잰걸음

남양주서 ‘연료전지 결합 데이터센터’ 개발 잰걸음

남양주 마석 데이터센터 개발사업 조감도(사진=FND파트너스)수소연료전지 발전을 결합한 남양주 마석 데이터센터 개발사업이 ‘전력계통영향평가’를 통과하면서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2024년 하반기 전력 수요의 지방 분산을 위한 분산에너지특별법이 시행된 이후 수도권에서 60MW 규모의 대규모 전력을 수급하는 데이터센터 프로젝트는 처음이라는 평가다. 15일 개발업계에 따르면 남양주마석IDC가 시행하는 남양주 화도읍 답내리

by원정호
인프라
민자 활성화 외치지만 지방투자사업은 여전히 재정 우선

민자 활성화 외치지만 지방투자사업은 여전히 재정 우선

게티이미지뱅크정부가 재정 건전성 확보를 위해 ‘재정사업의 민간투자 전환’을 핵심 정책으로 내세웠다. 재정 부담을 줄이면서 민간의 효율성을 활용해 공공서비스를 적기에 공급하겠다는 방향은 타당하다. 그러나 이 정책이 실제 성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국가사업과 지방사업을 가르는 ‘법적 칸막이’를 넘어서는 제도적 보완이 시급하다. 현행 제도는 국가사업에는 민자 전환의 길을 일부 열어두었지만, 정작 지방자치단체의

by정박사
인프라
인프라 투자 수요 급증에...글로벌 대체운용사, 인프라 전략 강화

인프라 투자 수요 급증에...글로벌 대체운용사, 인프라 전략 강화

게티이미지뱅크아레스, 누빈 등 글로벌 대체투자사들이 역대급 인프라 펀드를 조성하거나 인프라 투자 플랫폼을 신설하는 등 인프라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인프라 투자 수요가 커지고 있는 데다 준공 자산의 지분을 사고파는 세컨더리 시장이 형성되면서 인프라가 대체투자 분야의 핵심 수익처로 부상하고 있기 때문이다. 아레스, 53억달러 규모 인프라 세컨더리 펀드 조성아레스자산운용(Ares Management)은

by원정호
인프라
신한금융 데이터센터개발 2호펀드, '생산적 금융' 접목해 확장

신한금융 데이터센터개발 2호펀드, '생산적 금융' 접목해 확장

용인 죽전 데이터센터 조감도신한금융그룹이 정부의 ‘생산적 금융’ 확대 기조에 맞춰 데이터센터개발 2호 펀드 판을 키운다. 인공지능(AI) 전환 흐름에 대응해 디지털 인프라 자산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구상이다. 8일 투자업계에 따르면 신한금융은 ‘데이터센터 전문투자 사모특별자산 블라인드펀드 2호’를 생산적 금융 접목 및 실천 펀드로 확대 재편하고 있다. 신한자산운용이 이 펀드를 이르면 연내

by원정호
인프라
'부산 급행철도' 적격성 통과...평택시흥고속道 확장사업 재공고 금호建 단독 응찰

'부산 급행철도' 적격성 통과...평택시흥고속道 확장사업 재공고 금호建 단독 응찰

BuTX 조감도(사진=부산시)‘차세대 부산형 급행철도(BuTX)’ 민간투자사업이 한국개발연구원(KDI)의 민자 적격성 조사를 통과했다. 개량운영형 민간투자사업 1호인 ‘평택-시흥 고속도로 확장사업’은 제3자 제안 재공고를 거친 결과 최초 제안자인 금호건설이 단독 응찰했다. 8일 민자업계에 따르면 하나금융컨소시엄이 지난 2023년 9월 BuTX 급행철도 사업제안서를 제출한 이후 25개월 만인 지난 1일 KDI의

by원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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