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사업의 민간투자 전환, '중복 절차' 개선이 성패 가른다
국내 한 민자도로(사진=기재부 홈페이지)최근 국정기획위원회는 5대 분야 300개 국정과제를 추진하기 위해 세입 확충 94조 원, 지출 절감 116조 원을 목표로 제시했다. 이 가운데 지출 절감 방안으로 민간투자 재원을 활용하고, 기존 재정사업의 민간투자 전환을 확대하겠다는 정책 방향을 밝혔다. 재정운용 효율성과 공공서비스 공급 확대라는 측면에서 재정사업의 민자 전환은 타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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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한 민자도로(사진=기재부 홈페이지)최근 국정기획위원회는 5대 분야 300개 국정과제를 추진하기 위해 세입 확충 94조 원, 지출 절감 116조 원을 목표로 제시했다. 이 가운데 지출 절감 방안으로 민간투자 재원을 활용하고, 기존 재정사업의 민간투자 전환을 확대하겠다는 정책 방향을 밝혔다. 재정운용 효율성과 공공서비스 공급 확대라는 측면에서 재정사업의 민자 전환은 타당한
춘천시 공공하수처리시설 이전·현대화사업 조감도(사진=춘천시)춘천시 공공하수처리시설 이전·현대화사업의 금융 주선사인 산업은행이 2930억원 규모의 PF 모집을 시작했다. 사업 주체인 태영건설이 워크아웃에 들어가며 차질을 빚었으나, 한화 건설부문과 공동 사업 형태로 전환되면서 안정성이 강화됐다. 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산은은 4분기 금융 종결을 목표로 춘천 하수처리장 현대화사업 자금 주선에 착수했다.
게티이미지뱅크경기 일산 문봉동 데이터센터 개발사업이 870억원 규모의 브릿지론 리파이낸싱을 진행했다. 내년 4월 만기 이전 본PF로 전환하는 게 목표다. 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신영문봉PFV는 대주단과 선순위 670억원, 후순위 200억원 등 총 870억원의 자금 조달 약정을 체결하고 지난달 29일 대출을 실행했다. 이 사업은 착공 전 단계로 기존 700억원 브릿지론을 대환하고 초기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지난해 국민연금의 대체자산이 43조원 가까이 늘며 200조원을 넘어섰다. 이 가운데 인프라 자산 증가 폭이 부동산을 앞지르면서 운용 비중 변화도 주목받고 있다. 24일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공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대체자산(AUM) 규모는 206조8840억원으로 전체 자산의 17.1%를 차지했다. 전년 말 164조2040억원에서 1년 만에 42조6800억원(26.0%) 불어난
청주국제공항(사진=네이버지도뷰)서울 잠실에서 충북 청주공항을 연결하는 민간투자 도시철도 사업이 한국개발연구원(KDI) 적격성 조사를 받는다. 현대건설이 제안한 총 연장 120km 노선으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급 속도의 철도를 구축하는 프로젝트다. 24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윤종군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지난 22일 잠실 ~용인 ~안성~청주공항을 잇는 급행철도 사업에 대한 민자적격성
제2경춘국도 연결 민자도로 노선도(남양주시)재정도로인 제2경춘국도 건설사업이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 심의를 통과하면서 민간투자도로인 ‘제2경춘국도 연결 고속화도로’ 건설에도 탄력이 붙고 있다. 남양주시는 “제2경춘국도 건설사업이 지난 20일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의 적정성 재검토 심의를 통과해 연내 발주가 가능해짐에 따라 시가 추진 중인 ‘제2경춘국도 연결 고속화도로 민자사업’과 연계해 교통망 개선 효과를 극대화할 것”
을릉군 공공하수처리시설 조감도(사진=울릉군)화성오산고속도로와 울릉하수처리장 제3자 제안공고안이 오는 28일 열리는 기획재정부 민간투자심의위원회(민투심)에 상정된다. 이번 회의에서는 두 건의 제3자 제안공고안과 한 건의 실시협약안이 함께 논의될 예정이다. 22일 민자업계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오는 28일 2025년 제3차 민투심을 열어 총 3개 안건을 심의·의결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전일 민투심 소위원회를
평택동방아이포트 홈페이지현대차증권이 평택·당진항 내항 동부두 리파이낸싱(자금재조달)을 주선하며 인수한 선순위대출 400억원을 신한자산운용 펀드에 셀다운(대출채권 양도)했다. 신한운용 펀드의 수익자는 새마을금고중앙회다. 1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이 부두 시행법인인 평택동방아이포트는 지난달 초 700억원 규모의 리파이낸싱 대출을 조달했다. 금융부담을 줄여 사업수지를 개선하기 위한 목적이었다. 선순위 400억원은 금융주관사인 현대차증권이 총액
게티이미지뱅크영구(만기 없는)폐쇄형 인프라펀드 도입의 열쇠를 쥐고 있던 회계기준원이 제도 도입을 허용하면서 그간 멈춰 있던 보험사의 인프라 투자가 다시 활성화될 전망이다. 이로써 인프라펀드 신규 설정 역시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금융투자협회는 18일 “영구폐쇄형 펀드 설정과 관련해 회계적 불확실성을 해소하고자 회계기준원에 공식 질의를 요청했으며, 투자자가 FV-OCI(기타포괄손익-공정가치) 방식으로 처리할 수
올해 데이터센터 투자 계획 조사(자료=CBRE)시장 변동성에도 데이터센터에 대한 글로벌 기관투자자들의 투자 의욕이 여전히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CBRE가 최근 실시한 글로벌 데이터센터 투자자 설문(2025 Global Data Center Investor Intentions Survey)에 따르면 응답자의 95%가 올해 데이터센터 투자 규모를 확대하겠다고 답했다. 지난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데 이어
게티이미지뱅크요즘 인프라 펀드를 보면 마치 유행처럼 느껴집니다. “이 자산도 인프라예요”, “이 정도면 코어+죠”라는 말이 아무렇지 않게 오갑니다. 이런 흐름이 오래 이어지면서 정통 인프라는 점점 퇴색되고, 프런티어 데스크 매니저들은 서로 상상력을 겨루는 시대가 됐습니다. 한 출자자는 요즘 “스마일 앤 다이얼”식, 즉 말만 번지르르한 전화 영업을 받는다며 고개를 젓습니다.
잠실 스포츠마이스 복합공간 조감도(사진=서울시)잠실 스포츠·마이스(MICE) 복합공간 조성 민간투자사업이 건축심의 통과를 계기로 내년 1분기 중 4조원에 가까운 민간자금 조달에 착수한다. 대표 주관사인 하나증권과 신한은행은 공동 주관사단을 추가해 내년 상반기 안에 대규모 파이낸싱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1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지난 12일 제10차 건축위원회에서 ‘잠실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