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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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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철도 LOI 이달말부터 접수...신안산선 연장, 제2경인선 등 가시권

민자철도 LOI 이달말부터 접수...신안산선 연장, 제2경인선 등 가시권

민자철도 업무처리지침 개정방향(자료:국토부)국토교통부가 이달 말부터 오는 9월 초까지 민자철도 사업의향서(LOI)를 제출받는 가운데  신안산선 연장과 제2경인선 등이 LOI 제출 우선 순위로 꼽히고 있다.  국토부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1~2030년) 노선 위주로 선정한다고 표명한 만큼  이에 포함된 노선들이 LOI 제출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 9일 민자업계에 따르면 국토부는

by원정호
인프라
"전통 SOC만으로 못살아"...국민銀 인프라본부의 변신

"전통 SOC만으로 못살아"...국민銀 인프라본부의 변신

KB금융그룹 여의도 사옥 전경국내 1위 인프라금융 하우스인 국민은행이 전통 사회간접시설(SOC)울 벗어나 환경과 에너지전환, 디지털 인프라 등으로 영업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고 있다.   도로·철도 등 전통인프라금융의 경우 신규 사업이 급감한데다 치열하게 수주해도 정책 등 여러 리스크가 많다는  판단에서다. 6일 투자금융(IB)업계에 따르면 국민은행 인프라금융본부는 상반기에 전통 SOC분야 주선실적이 없었으며

by원정호
인프라
민자사업 금융조달시장, 하반기 풀리나...동부간선 지하화 7월 PF모집

민자사업 금융조달시장, 하반기 풀리나...동부간선 지하화 7월 PF모집

GTX 노선도(사진:건설산업연구원)꽁꽁 얼어붙었던 대형 민자사업 자금조달시장이 하반기에는 해빙 모드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동부간선 지하화나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 등 도로·철도의 간판사업이 파이낸싱에 나설 예정이어서  환경사업 1건에 그쳤던 상반기의 냉랭한 시장 분위기는 벗어날 전망이다.   26일 민자업계에 따르면 하반기 자금조달에 들어가는 주요 딜로는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창동 서울아레나, GTX-C노선이

by원정호
인프라
BTL펀드 모집시장 냉각..."자기 돈으로 공사할 판"

BTL펀드 모집시장 냉각..."자기 돈으로 공사할 판"

BTL방식 개요(출처:KDI 공공투자관리센터)"당장 8월 착공에 들어갈 그린스마트스쿨 BTL(임대형 민자사업)부터 문제입니다. 이렇게 펀드 모집이 안 되면 사업자들이 자기 돈으로 공사해야 할 판입니다." (BTL펀드 운용사 관계자) BTL사업의 자금줄 역할을 했던 BTL펀드업계가  투자자를 찾지 못해  애를 먹고 있다.   당장 하반기  공사 착공 등 사업 이행에 큰 차질이 우려된다.

by원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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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우리은행, 200억원 민자사업 개발펀드 설정...보험사 중 최초 참여

교보생명-우리은행, 200억원 민자사업 개발펀드 설정...보험사 중 최초 참여

교보생명이 우리은행과 공동으로 총 200억원을 투자해 민간투자사업 개발펀드를 런칭한다.  올 들어 하나은행과 국민은행에 이어 교보생명·우리은행도 개발펀드를 설정하면서 펀드 투자를 활용한 민자사업 먹거리 확보전이 뜨거워지는 양상이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교보생명과 우리은행이 각각 100억원을 투자해 '민자사업 개발형 블라인드펀드'를 설정한다. 이를 위해 펀드 운용사와 투자자가 최근 펀드투자 약정을 체결했다.  펀드 설정 및

by원정호
인프라
'반도체 고속도로'가 뭐길래.. DL건설 vs 하나은행, 동시에 민자제안

'반도체 고속도로'가 뭐길래.. DL건설 vs 하나은행, 동시에 민자제안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참고사진(사진:삼성전자)불과 5일 차이를 두고 노선이 유사한 2개의 민자 고속도로사업이 제안되는 일이 벌어졌다.  2개의 사업 주간사는 서로가 최초 제안자며 우선권이 있다고 한다.  경기 용인에 조성되는 첨단시스템반도체국가산단 인근 민자도로 얘기다. 14일 국토교통부와 민자업계에 따르면  DL건설컨소시엄과 하나은행컨소시엄은 지난달 주무관청인 국토교통부에 노선이 유사한 민자 고속도로 최초제안서를 냈다.  5일 가량

by원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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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고양' · '공주천안' 민자도로 환경영향평가 돌입...3자공고 전 단계

'양재고양' · '공주천안' 민자도로 환경영향평가 돌입...3자공고 전 단계

양재고양민자고속도로 노선도(사진:국토부)'양재~고양'과 '공주~천안' 민자 고속도로 건설사업 2건이 전략환경영향평가에 들어갔다.  관련 의견 수렴 절차가 마무리되면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위한 제3자 제안 절차에 들어가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8일~21일 양재~고양고속도로 민자사업의 전략환경영향평가 관련, 주민의견을 수렴한다고 지난 8일 공고했다. 이 사업은 서울 서초구 원지동에서 경기 고양시 덕양구 덕은동까지 26km(

by딜북뉴스 스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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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프)부산시-현대건설, 승학터널 민자사업 실시협약 체결

(브리프)부산시-현대건설, 승학터널 민자사업 실시협약 체결

승학터널 노선도(사진:부산시)부산시는  1일 박형준 부산시장과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승학터널 민간투자사업’  실시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체결을 통해 사업시행자 지정은 물론 실시설계 착수 등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부산 사상구 엄궁동과 중구 중앙동(충장대로)을 연결하는 ‘승학터널 민자사업’ 은 지난 2016년 5월 현대건설컨소시엄으로부터 최초 사업 제안을 받아

by딜북뉴스 스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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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라펀드 운용사,  '보험사 자금' 없는 생존법 모색

인프라펀드 운용사, '보험사 자금' 없는 생존법 모색

출처:맥쿼리자산운용인프라펀드를 굴리는 자산운용사들이 보험사를 탈피한 새로운 생존법을 찾고 있다.  그간 펀드 주요 투자자 역할을 했던 보험사들의 자금 집행이 뚝 끊기자 투자자를 다변화하고, 펀드 구조도 바꾸는 등 활로를 모색하고 있는 것이다.   올 들어 국제회계기준(IFRS) 17과 신지급여력제도(K-ICS) 동시 시행 여파에 보험사들은 인프라펀드 투자를 기피하고 있다. 통펀드 구조 없애고 직접

by원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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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계 "노후 인프라 등 민자사업 활성화 방안 마련해달라"건의

건설업계 "노후 인프라 등 민자사업 활성화 방안 마련해달라"건의

대한건설협회는 노후·기존 인프라에 대한 민자사업 활성화 방안을 포함해 ‘민간투자사업 추진 애로사항 관련 38개 개선과제'를 기획재정부에 건의했다고 31일 밝혔다.   개선 과제에 따르면 노후 인프라에 대한 투자가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민자사업의 유형과 방식 다양화 등 제도개선이 필요하다고 협회는 설명했다.  '노후인프라+신규사업 결합형' 또는 노후인프라에 대한 BTL(임대형 민간안사업) 방식 도입

by딜북뉴스 스탭
인프라
<기고>문화(공연)시설에 특화된 민간투자 협상방안 마련한 배경

<기고>문화(공연)시설에 특화된 민간투자 협상방안 마련한 배경

서울아레나 조감도(사진:서울시)2020년에 민자대상시설을 포괄주의로 확대, 정부는 다양한 민간투자시설을 기대 국내 민간투자사업은 1999년에 민간투자법이 개정된 이래 비약적인 발전을 이뤘다.  2004년 BTL방식 도입, 2009년 MRG 제도의 폐지, 2015년 BTO-a, BTO-rs 등 새로운 방식 도입 등 민자제도는 변화를 거듭했고, 실제로 도로, 철도, 항만, 환경시설 등에 많은 투자가 이뤄졌다.  특히 2020년

by딜북뉴스 스탭
민자사업
무료 동부건설·도하엔지니어링, 4억달러 엘살바도르 도로 메가프로젝트 건설

동부건설·도하엔지니어링, 4억달러 엘살바도르 도로 메가프로젝트 건설

로스초로스 도로사업 조감도(사진:엘살바도르 공공사업부)동부건설과 도하엔지니어링이 중남미 메가 프로젝트인 엘살바도르 도로·교량 건설사업을 수주했다.  장기의 저리 유상원조자금인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이 수주 지렛대로 활용됐다. 17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엘살바도르의 '로스초로스 교량 건설 및 도로 확장 사업(로스초로스 사업)' 컨설턴트(감리) 및 시공사로 각각 도하엔지니어링과 동부건설이 확정됐다. 로스초로스 사업은 2019년

by원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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