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기반신보, 프로젝트별 보증한도 7000억원으로 확대
- GTX,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등 대규모 민자사업 우선 적용 산업기반신용보증기금은 대규모 민자사업의 원활한 자금 조달을 위해 사업당 최대 신용보증 한도를 5000억원에서 7000억원으로 확대한다고 1일 밝혔다. 산기반신보는 GTX와 동부 간선도로 지하화 등 대규모 민자사업에 우선 보증 지원할 방침이다. 앞서 정부는 지난달 25일 국무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민간투자법 시행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