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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라

인프라 콘텐츠입니다.

사상해운대 민자도로 사업권 경쟁: GS건설 vs 하나은행 2파전가나

사상해운대 민자도로 사업권 경쟁: GS건설 vs 하나은행 2파전가나

부산 사상-해운대 고속도로 민자사업이 지난 19일 제3자 제안을 위한 공고(RFP)를 내고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절차에 들어갔다.  시장에서는  최초 제안자인 GS건설컨소시엄(가칭 사상해운대고속도로)과  도전자인 하나은행컨소시엄간 경쟁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25일 국토교통부가  게재한 사상해운대 고속도로 제3자 제안 공고문에 따르면 이 사업의 1단계(사전적격심사) 평가서류 제출일은 다음달 19일까지다.   1단계 평가를 통과한

by원정호
인프라
(심층)국내 인프라시장서 `큰손' 보험업계 자취를 감춘 이유

(심층)국내 인프라시장서 `큰손' 보험업계 자취를 감춘 이유

전통적으로  보험사들은 국내 인프라사업의 대출채권 투자를 선호해왔다  원리금 상환기간이 15~20년 걸리는  사회간접자본(SOC)이나 발전소사업에 고정금리 대출로 투자하는 것이 보험사들의 장기 보험자금 운용 사이클과 잘 맞기 때문이다.   보험사 관계자는 "소비자에 판매하는 보험상품의 만기가 대부분 장기인 만큼  이에 맞춰 자산운용을 장기 형태로 가져가야 한다"고 말했다. 그런데 올 들어  보험사들이

by원정호
인프라
지난해 MCC방식 민자사업 6000억 보전...MRG보완 무색

지난해 MCC방식 민자사업 6000억 보전...MRG보완 무색

정부와 지자체의 민자사업 재정부담 해소를 위해  최소운영수입보장방식(MRG)이 폐지되고 최소비용보전(MCC) 제도로 변경됐지만 보전액이 여전히 막대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유동수 국회의원(인천 계양갑)이 기획재정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MRG에서 MCC 제도로 협약을 변경한 사업 총 12개 중 국가 사업은 인천국제공항철도와 인천북항 일반부두 등 2개 사업이다.  지자체 사업은

by원정호
인프라
그린스마트스쿨BTL 돈 된다...금융사 몰리는 이유

그린스마트스쿨BTL 돈 된다...금융사 몰리는 이유

전국 초·중·고의 노후된 학교시설을 개축·리모델링해 운영하는 `그린스마트스쿨' 임대형 민자사업(BTL)에 금융권 자금이 몰리고 있다.  안정적인 사업이면서도 금리 인상기에 국고채 금리에다 플러스 알파(α) 수익을  기대할 수 있어서다. 인프라금융업계에 따르면 템플턴하나자산운용(옛 다비하나자산운용)은 이달 초  '템플턴하나 뉴딜인프라 BTL 3호' 펀드를 1900억원 규모로 설정했다. 이 펀드는 경기

by원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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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상끝낸 위례신사선,  연말 실시협약체결 가능할까

협상끝낸 위례신사선, 연말 실시협약체결 가능할까

장기간 지체된 서울 위례신사선의 실시협약 체결이  연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시와 사업자는 조속한 사업 이행을 위해 행정절차와 별개로 실시설계를 선(先)추진중하고 내년 상반기 자금조달, 하반기 착공에 드라이브를 걸 계획이다. 위레신사선 실시협약체결 행정철차(자료:서울시)17일 서울시 등에 따르면 위례신사선 주무관청인 서울시와 사업자인 강남메트로(GS건설 컨소시엄)는 쟁점인 총 사업비

by원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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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마에다건설 지주社에서 배우는 종합인프라기업 성장전략

日 마에다건설 지주社에서 배우는 종합인프라기업 성장전략

정부가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선진 인프라 기업 육성에 본격 시동을 걸기로 했다.  지난 8월 31일 발표한 `해외 인프라 수주 활성화 전략'을 통해서다.  연 300억달러대에 정체된 해외 인프라 수주 실적을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민간 기업의 주도적 역할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이를 위해 2700억 원 규모의 신규 연구개발(R&D) 사업을 추진하고 신기술의

by원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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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홍대선, 사상해운대도로' 이달 중 제3자 제안공고.. 은행권 `눈독'

`대장홍대선, 사상해운대도로' 이달 중 제3자 제안공고.. 은행권 `눈독'

`대장홍대선' 과 `사상해운대 고속도로' 등 굵직한 민자사업이 각각 오는 15일과 19일에 사업자 선정을 위한 제3자 제안공고문(RFP)를 내고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절차에 돌입한다.  대형 민자사업에 장기간 목말랐던 은행권 인프라금융부서도 사업 참여를 적극 검토하고 있다. 기획재정부는 6일 최상대 제2차관 주재로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를 열어 대장∼홍대 광역철도 건설사업과 사상∼해운대 고속도로 건설사업을 심의,

by원정호
인프라
건설사를 위한 인프라 대출채권 거래 활성화 의미는?

건설사를 위한 인프라 대출채권 거래 활성화 의미는?

국내 금융사뿐 아니라 해외 금융사도 인프라대출 채권을 매입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인프라 대출채권의 유통(세컨더리) 시장이 활성화된다.   우리 건설사들의 해외 수주를 지원하기 위해 민간 금융사의 역할을 강화하고 인프라금융의 순환형 비즈니스도 구축하기 위해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31일 대통령 주재 ‘제7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해외 인프라 수주 활성화 전략'을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했다. 해외인프라

by원정호
인프라
부산 사상~해운대 고속도로 등 3건 민자 대상사업 지정 및 제3자 공고 `눈앞'

부산 사상~해운대 고속도로 등 3건 민자 대상사업 지정 및 제3자 공고 `눈앞'

`부산 사상~해운대 고속도로' 등 3건의 대형 민자사업이  제3자 공고를  포함한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절차에 본격 돌입한다. 기획재정부는 오는 6일  '2022년 제3차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민투심)'을 열어 4건의 안건에 대해 심의, 의결한다.   이번에 민자대상 사업자 지정 및 제3자 공고안이 의결되면 3자 공고를 통해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절차를 밟을 수 있다. 먼저, 부산 사상~

by원정호
인프라
테마섹-HSBC, 1.5억달러 규모 인프라 대출회사 출범

테마섹-HSBC, 1.5억달러 규모 인프라 대출회사 출범

싱가포르 국부펀드인 테마섹홀딩스와 영국 금융그룹 HSBC홀딩스가 인프라 대출회사(infrastructure debt financing firm)인 `펜타그린 캐피탈(Pentagreen Capital) 을 공식 출범했다고 싱가포르 소재 비즈니스 타임스가 30일 밝혔다. 지난해 9월 처음 계획이 발표된 이 신설 금융사는 테마섹과 HSBC가 공동 출자한 1억5000만 달러 규모로 설립된다.  앞으로 5년 내 10억 달러의 대출을 목표로 한다.

by원정호
파이낸스
동작구가 서두르는 `이수~ 과천 복합터널'...방류터널 강화로 착공 지연

동작구가 서두르는 `이수~ 과천 복합터널'...방류터널 강화로 착공 지연

서울 동작의 교통 체증과 침수 피해의 동시 해결사로 주목받는 `이수~과천 복합터널' 착공이 협상 지연 탓에 당초 예상에 비해 더  늦춰질 전망이다.  서울시 지침의 일환으로 방류터널의 빈도 관련 강도가 세짐에 따라 실시 협약 변경 사항이 생겼기 때문이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국내 첫 복합터널인 이수 ~과천 복합터널 민자사업이 내년 하반기 실시협약

by원정호
인프라
서울시, 은평새길·평창터널 민자도로 재추진...KDI에 적격성 재조사

서울시, 은평새길·평창터널 민자도로 재추진...KDI에 적격성 재조사

서울시가  장기간 지연됐던 은평새길과 평창터널 민간투자사업을 재추진한다. 28일 민자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지난달 한국개발연구원(KDI)에 은평새길과 평창터널에 대한 민자 적격성 재조사를 요청했다. 시는 또한 은평새길과 평창터널의 각 사업시행자가 내놓은 민간투자사업 수정 제안서에 대해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각 사업시행자에 긍정적 답변을 통보했다. 은평새길과 평창터널은 서북부 지역의 차량 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

by원정호
인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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