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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라 콘텐츠입니다.

신보 인프라보증 역할 `논란'... 민자 사업자에 득일까 독일까

신보 인프라보증 역할 `논란'... 민자 사업자에 득일까 독일까

산업기반신용보증(인프라보증)의 민자사업자 대위변제 실적이  전무한 것으로 나타나 논란이 일고 있다.   민자사업의 원활한 자금 지원을 위해 도입된 이 제도가  별다른 실적 없이  오히려 사업시행자의 수수료 부담만 가중시킨다는 지적이 나오는 반면 사업 시행자의 금융비용 절감에 크게 기여한다는 의견도 만만찮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의원(서울 동작을)이 지난해 기재부

by원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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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銀, 대형 민자사업 금융주선 서두른다...`서울아레나·동부간선 지하화' 연내 종결

국민銀, 대형 민자사업 금융주선 서두른다...`서울아레나·동부간선 지하화' 연내 종결

갈수록 불확실성이 커지는 금융시장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국민은행이 대형 민자사업의 금융주선을 서두르고 있다.  수익형 민자사업(BTO)으로 추진되는 서울아레나 공연장사업과 동부간선도로 지하하사업의 자금조달을 각각 11월, 12월에 마무리지을 계획이다. 서울아레나 11월 금융종결 목표 서울아레나 단독 주선사인 국민은행은  현재 사업시행사인 카카오와  막바지 금융조건 관련 텀시트를 가다듬고 있다.  조만간 사업소개서(IM)를 만들어

by원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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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형 민자사업(FO)', 민자업계 새 먹거리 뜬다

`운영형 민자사업(FO)', 민자업계 새 먹거리 뜬다

정부가 민간 투자 활성화를 위해 새롭게 도입하는 `운영형 민자사업(개량운영형 민자사업·FO)' 에 대한  민자 인프라업계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재정사업 시설과, 정부로 소유권이 이전된 민자시설 등  기존에는 없던 새로운 민자 시장이 생기는데다   기존시설의 운영 검증을 통해 수요 위험이 거의 없는 안정적인 사업이기 때문이다. 16일 민자업계에 따르면 운영형 민자방식이 지난달

by원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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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00억 차입규모 국방광대역통신망BTL, 연내 금융조달

5500억 차입규모 국방광대역통신망BTL, 연내 금융조달

타인자본 조달액만 최대 5500억원에 이르는 대형 임대형 민자사업(BTL)이 빠르면 3분기 금융 조달에 나선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차기 국방광대역통합망(M-BcN) 구축사업의 공동 금융 자문 및 주선기관인 우리은행과 농협생명은  사업주인 KT컨소시엄(가칭 케이국방 주식회사)과 구체적인 금융조건인 텀시트( Term Sheet)를 협의하고 있다.   이 사업은 국군의 통신 시설과 장비를 신형으로

by원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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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화엔지니어링 사장 "2조규모 폴란드 철도 설계시장 PQ통과...8월 둘째주 첫 입찰 참여"

도화엔지니어링 사장 "2조규모 폴란드 철도 설계시장 PQ통과...8월 둘째주 첫 입찰 참여"

"폴란드 철도망 건설 관련 메가 프로젝트의 사전 자격 심사(PQ)를 통과했고 다음주에 본 입찰에 참여합니다." 정수동 도화엔지니어링의 사장(철도 부문장)은 국가철도공단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폴란드 전역에 까는 철도망 사업의 1호 본 입찰에 참여한다고 6일 밝혔다.  본 입찰은 8월 둘째주에 이뤄진다. 그는 항간에서 7000억원 규모 폴란드 철도망 설계사업을 이미 수주했다는

by원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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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주도형 공모사업 보폭 넓히는 하나은행

FI주도형 공모사업 보폭 넓히는 하나은행

`하나은행이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B노선 사업권을 따낼 수 있을까.' 대형 민자 인프라사업의 운영 경험이 부족한 하나은행이   GTX B노선 입찰을 준비하자 주변 은행들이 의아해하고 있다.  하나은행은 4대 은행과 자산 등의 체급은 비슷하지만 국내 인프라금융 시장에서 존재감이 약했다. 산업은행과 국민은행 신한은행 등 전통  IB 강자들이 워낙 SOC금융 주선 분야를 주름잡으면서 그

by원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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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 B노선 도전하는 하나은행 "FI주도형 모델 준비"

GTX B노선 도전하는 하나은행 "FI주도형 모델 준비"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B노선의 사업권 공모를 놓고 하나은행이 재무적투자자(FI) 주도 컨소시엄 모델을 짜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대우건설과 신한은행이  유력한 컨소시엄을 형성하고 있어 이에 맞서는 게 순탄치 않은 실정이다. 3일 은행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GTX B노선 사업을 따내기 위해 직접 컨소시엄의 깃발을 꽂고  참여 가능한 설계엔지니어링과 시공사를 물밑에서 타진하고 있다.

by원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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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상반기 맥쿼리 도로 실적 살펴보니...인천대교·인천공항도로 `방긋' 우면산터널 `울상'

상반기 맥쿼리 도로 실적 살펴보니...인천대교·인천공항도로 `방긋' 우면산터널 `울상'

맥쿼리인프라 상반기 실적 발표 맥쿼리인프라 상반기 실적발표 자료 중 도로투자자산 실적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해외여행 침체 직격탄을 맞았던 인천국제공항 고속도로와 인천대교의 상반기 통행량이 작년 상반기에 비해 두자릿수 회복세를 보였다.  반면 우면산터널 통행량은 두자릿수 감소세를 보이며  전체적인 통행료 수입을 낮췄다.   30일 코스피 상장 펀드인 맥쿼리한국인프라(MKIF)가 공개한 2020년 상반기 실적

by원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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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 B노선 사업권 입찰, `대우건설-신한은행' 1강 분위기에 다른 금융사들 `할게 없네'

GTX B노선 사업권 입찰, `대우건설-신한은행' 1강 분위기에 다른 금융사들 `할게 없네'

이달 초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B노선의  민자 시설사업기본계획(RFP)가 고시된 가운데 물밑 사업 신청자로 `대우건설-신한은행'컨소시엄의  1강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   이에 사업 참여를 기대했던 은행 등 금융사들은 막상 뚜껑이 열리자 싱거운 게임이 되는 것 아니냐며 아쉬워하고 있다.   29일  민자업계와 금융권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현재 노선 설계와 함께 포스코건설 및 현대건설을 상대로

by원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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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민자사업 활성화방안 미흡...복잡한 사업추진 쉽게 개선하고 추가 대책 내놔야"

"민자사업 활성화방안 미흡...복잡한 사업추진 쉽게 개선하고 추가 대책 내놔야"

건설업계 싱크탱크인 건설산업연구원이 지난달 정부가 내놓은 민간투자 활성화방안이 미흡하다며 구체적인 실행 계획과 추가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건산련은 19일 `민간투자사업 활성화 방안의 주요 내용 및 과제' 보고서에서 "민자사업의 활성화 필요성은 과거에도 지속적으로 제기됐고 논의됐으나 민자사업에 대한 인식의 전환, 민자사업의 취지를 살리는 제도적 보완 등은 여전히 미흡한 상황"이라고 언급했다. 김영덕 건산련

by원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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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Just in time’ 에서 ‘Just in case’로 물류변화, 교통인프라 투자자에 새 기회될까

(심층)‘Just in time’ 에서 ‘Just in case’로 물류변화, 교통인프라 투자자에 새 기회될까

`코로나19 대유행과 우크라이나 전쟁,  너무 복잡한 공급망 및  거시경제 충격까지..'   제조업체에서 하나의 물건이 생산돼 최종 소비자에 인도되기까지의 과정에 외부 변수가 너무 많아지면서 제조업체와 소비자간 거리가 더욱 가까워질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특히 공급망 병목 문제가 장기화되고  이로 인해 운송 비용과 물가를 자극함에 따라  전 세계 운송 인프라와 물류 자산의 본질적

by원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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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전망)인프라·발전PF시장 `메가 딜' 대기...금리 급등에 타인자본 조달 `암울'

(하반기 전망)인프라·발전PF시장 `메가 딜' 대기...금리 급등에 타인자본 조달 `암울'

1조원 규모의 대전하수처리장을 비롯해  포스코 광양제2LNG터미널, 서울 동부간선도로 지하화사업 등이 하반기 국내 인프라·발전 PF 자금조달 시장을 달굴 전망이다.  그러나  금리 급등 여파에 자금 시장이 얼어붙고 있어 제대로  자금을 모을지는 불투명하다. 인프라·발전시장서 지연된 메가 프로젝트 줄줄이 대기 대전하수처리장 현대화사업 조감도먼저  산업은행이  3분기 중 1조원 규모의  ‘대전하수처리장 시설현대화 민간투자사업’  금융

by원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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