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운용, '탄소중립 대표산단' 선정된 구미산단 태양광발전에 투자
구미국가산단 탄소중립 대표모델 구축사업신한자산운용이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손잡고 경북 구미산업단지 유휴부지를 활용한 30MW급 태양광발전소 조성에 나선다. 구미산단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2025년 탄소중립산단 대표모델 구축사업 공모’에 선정된 데 따른 민관 협력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28일 운용업계에 따르면 한수원·산단공·신한운용(태양광개발펀드)은 최근 각각 4대3대3의 출자 비율로 ‘공공주도태양광법인(SPC)’ 설립을 위한 주주간 협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