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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건설

태영그룹, 한림건설서 블루원골프장 2곳 담보 2000억 조달...매각 철회

태영그룹, 한림건설서 블루원골프장 2곳 담보 2000억 조달...매각 철회

사진=블루원 홈페이지태영그룹이 계열사인 블루원의 골프장 2곳을 매각하려던 계획을 철회하고 이 골프장을 담보로 2000억원을 빌렸다.   골프장 담보부로 자금을 대여한 기업은 한림건설이다. 23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태영그룹은 이날까지 블루원용인CC(27홀)와 블루원상주골프장(18홀) 등 2곳을 매각하려던 계획을 철회했다.  이번 매각은 워크아웃에 들어간 태영건설을 지원하기 위한 자구책의 일환이었다. 태영그룹은 대신 골프장을

by원정호
파이낸스
'마곡 CP4' 추가대출 놓고 대주-차주 신경전, 선매입 국민연금은 침묵

'마곡 CP4' 추가대출 놓고 대주-차주 신경전, 선매입 국민연금은 침묵

마곡 CP4블록 업무복합시설 개발사업(원웨스트) 조감도서울 마곡 CP4블록 업무복합시설 개발사업(원웨스트)이 잔여 공사비 확보를 위한 추가 대출을 놓고 삐걱대고 있다.  PF대주단은 태영건설 워크아웃에 따른 대출원가가 높아져 연 9.5% 금리(수수료 포함 올인 기준)를 받아야 한다는 입장인 반면 차주인 CP4PFV(이지스자산운용·IRDV·태영건설컨소시엄)는 턱없이 높은 금리라고 반발하고

by원정호
파이낸스
태영그룹, 블루원 골프장 2곳 매각 딜 2월말 클로징

태영그룹, 블루원 골프장 2곳 매각 딜 2월말 클로징

사진=블루원 홈페이지태영그룹이 계열 블루원의 골프장 2곳을 매각하는 딜을 2월 말 종결짓기 위해 속도를 높이고 있다. 이번 매각은 워크아웃에 들어간 태영건설에 대한 자구책의 일환이다.  매수자인 마크자산운용은 2개 골프장을  2230억원에 인수하기 위해 펀드 조성과 담보대출 조달에 집중하고 있다. 31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마크자산운용이 설립하는 사모 부동산펀드가 블루원 골프장 2곳을 인수하는

by원정호
태영건설
태영건설 60개 PF대주단, 30일내 사업장별 처리방향 결정

태영건설 60개 PF대주단, 30일내 사업장별 처리방향 결정

태영건설 여의도 사옥태영건설의 워크아웃(채권단 공동관리) 개시가 결정되면서 관련 PF사업장 대주단의 발걸음도 빨라질 전망이다.  60개에 이르는 PF사업장별 처리방안(관리기준)을 워크아웃 개시 이후 30영업일내(필요시 15일 연장) 마련해 태영건설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에 제출해야 하기 때문이다.  대주단은  이 기간 내 사업성을 평가해 △태영건설의 공사 진행 △시공사 교체 △경공매 등을 정해야 한다.   11일

by원정호
파이낸스
무료 최근 부동산PF 부실을 바라보며

최근 부동산PF 부실을 바라보며

게티이미지뱅크요즘 부동산 PF 문제가 국내 경제에 큰 뇌관이 되고 있습니다. 태영건설 워크아웃 이후 업계와 정부가 그 파급효과에 대해 크게 긴장하고 우려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정부는 태영건설 워크아웃과 부동산 PF 문제의 연착륙을 위한 다양한 대책을 수립하고 있지만 우리나라의 PF가 문제된 것이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 IMF 때에도 그랬고 글로벌금융위기때에도 PF가 큰 문제가 되어

by딜북뉴스 스탭
파이낸스
태영건설 워크아웃 절차 시작부터 삐긋...11일이 분수령

태영건설 워크아웃 절차 시작부터 삐긋...11일이 분수령

여의도 태영건설 사옥태영건설의 워크아웃(채권단 공동관리) 돌입 절차가 시작부터 삐거덕대고 있다.  3일 열린 설명회에서 태영건설이 당초 약속한 자구노력의 이행안을 내놓지 않자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을 비롯한 채권단 사이에 회의적 반응이 나오고 있어서다.  다만 아직 시간이 남아 있어 11일 드러날 워크아웃 개시 결정이나 부결을 예단할 수 없다. 태영건설은 3일 오후 여의도 산은 본점에서

by원정호
건설부동산
시공순위 16위  태영건설,  자금압박에 워크아웃 신청

시공순위 16위 태영건설, 자금압박에 워크아웃 신청

시공능력순위 16위인 태영건설이 워크아웃(채권단 공동관리)을 신청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앞서 태영건설은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으로부터 기업구조조정촉진법상 부실징후기업으로 선정돼 통보받았다.  이에  태영건설은 워크아웃를 신청했다고 설명했다. 워크아웃은 기업구조조정촉진법에 따라 금융채권자협의회에 의한 공동관리절차다.  채권 금융기관이 거래기업의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경쟁력을 강화시킴으로 기업의 채무상환 능력을 높이는 제도다. 태영건설 측은 "채권단-공동관리기업간 자율적 협의를 통해 단기간 진행되므로 성공률,

by딜북뉴스 스탭
파이낸스
KB·하나증권, 태영건설사옥 담보대출 셀다운 "쉽지 않네"

KB·하나증권, 태영건설사옥 담보대출 셀다운 "쉽지 않네"

태영건설 여의도 사옥태영건설이 지난 9월 여의도 사옥을 담보로 1900억원의 대출을 받은 것과 관련해 대출채권 인수 및 주선사인 KB증권과 하나증권의 셀다운(대출채권 재양도) 계획에 차질을 빚고 있다.   차주인 태영건설의 워크아웃 신청 루머 등이 제기되자 심리적 공포에 쌓인 대주들이 지갑 문을 닫아버렸기 때문이다. 17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태영건설은 지난 9월 15일

by원정호
파이낸스
태영건설, 자사 보증 PF유동화증권 인수 확대

태영건설, 자사 보증 PF유동화증권 인수 확대

태영건설 사옥태영건설이 만기 도래한 자사 보증 PF유동화증권을 잇따라 매수하고 있다.   보증 채무를 직접 인수함으로써 투자자를 찾는 부담을 덜고, 고금리 사채 보유에 따른 자금운용을 위한 것으로 보인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태영건설은 계열 시행사인 네오시티가 발행한 3개의 PF유동화증권, 총 1528억원 어치를 매입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15~22일 만기 도래한 유동화증권을 매입해 12월

by원정호
건설부동산
무료 경기불황에도 태영건설 상반기 값진실적..영업익 269% 급증

경기불황에도 태영건설 상반기 값진실적..영업익 269% 급증

태영건설 사옥 전경부동산경기 불황과 신용등급 하락 속에서 태영건설이 상반기 270% 급증한 영업이익을 내는 등 값진 실적을 보여줬다. 태영건설은 상반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조6430억원, 771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이는 작년 상반기에 비해 각각 37%, 269% 급증한 것이다. 상반기 순이익도 733억원을 나타내 같은 기간 430% 증가했다. 특히 2분기에 증권사 예상치를 뛰어넘는 어닝

by딜북뉴스 스탭
태영건설
신용등급 변동 본격화...태영건설·한신공영 ↓ 한자신↑

신용등급 변동 본격화...태영건설·한신공영 ↓ 한자신↑

한기평의 신용등급 조정 내용올 상반기를 마무리하면서 건설사와 신탁사의 신용등급에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재무부담이 지속되는 태영건설 등의 신용등급이 떨어진 반면 자산 건전성을 개선한 한국자산신탁의 등급은 한단계 뛰어올랐다. 18일 신용평가업계에 따르면 한국기업평가는 16일 태영건설의 회사채 신용등급을 'A(부정적)'에서 'A-(안정적)'으로 하향 조정했다. 기업어음 신용등급은 'A2'에서 'A2-'로 떨어졌다. 지난 13일엔 한신공영의

by딜북뉴스 스탭
건설부동산
BNK·IBK·이베스트증권 등 3사 합심..태영건설 김해삼계 1650억 브릿지론 성사

BNK·IBK·이베스트증권 등 3사 합심..태영건설 김해삼계 1650억 브릿지론 성사

태영건설 여의도 사옥(사진:태영건설)부동산 PF시장이 얼어붙은 가운데 BNK투자증권 등 증권사 3곳이 힘을 합쳐 태영건설의 1650억원 규모 브릿지론 리파이낸싱을 성사시켰다.  해당 사업장의 일부 현금창출과 태영건설의 후순위 보증이 딜 클로징에 주효했지만 증권사들의 금융구조화 역량도 기여했다는 평가다. 2일 투자금융(IB)업계에 따르면 태영건설의 계열사인 삼계개발은 김해 삼계동 도시개발사업 및 토석채취장 사업을

by원정호
파이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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