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라 큰손' 보험사의 뉴트렌드: 펀드 꺼리고 보증부 대출 선호
인프라시장의 주요 플레이어인 보험사의 투자 패턴이 변화하고 있다. 펀드를 통한 투자를 꺼리는 한편 직접 대출, 그것도 보증부 대출에 대한 선호도가 커지고 있다. 올 들어 국제회계기준(IFRS) 17과 신지급여력제도(킥스·K-ICS)가 함께 시행된 데 따른 결과다. 대출형 펀드 투자 NO, 직접 대출 YES우선 IFRS 17 시행에 따라 펀드를 통한 간접
인프라시장의 주요 플레이어인 보험사의 투자 패턴이 변화하고 있다. 펀드를 통한 투자를 꺼리는 한편 직접 대출, 그것도 보증부 대출에 대한 선호도가 커지고 있다. 올 들어 국제회계기준(IFRS) 17과 신지급여력제도(킥스·K-ICS)가 함께 시행된 데 따른 결과다. 대출형 펀드 투자 NO, 직접 대출 YES우선 IFRS 17 시행에 따라 펀드를 통한 간접
이달 출시되는 주택금융공사(주금공)의 PF특례보증(PF ABCP를 장기 대출로 전환하는 특례보증) 상품이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사업승인 단계, ✅분양직전 단계,✅분양이후 단계 등 총 3가지 상품으로 구성된다. 대략 1000억원 규모의 15개 사업장이 대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주금공은 PF-ABCP(자산담보부기업어음)를 장기 대출로 전환하는 특례보증 상품을 이달 말
건설사와 협약이 아닌 PF사업장 단위 지원 KB금융, 메리츠금융, 한국투자증권 등 민간 자율 주도의 PF사업 재구조화가 잇따르는 가운데 하나금융도 단기 차환에 어려움을 겪던 대전 도안지구(2-2지구) PF사업장의 장기대출 지원에 나섰다. 하나금융표 지원은 건설사와 협약이 아닌 사업장 단위 버전인 점이 다른 금융사와 구별되는 행보다. 14일 투자금융(IB)업계에 따르면 하나금융은 시행사인 유토개발2차가
`금융산업에서 건설산업으로' 증권사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발 리스크가 다소 완화되면서 시장의 우려가 건설사로 이동하는 모양새다. 시공능력 83위인 대우조선해양건설의 기업회생절차 돌입에 이어 대우건설의 울산 주상복합사업지 440억원 보증채무 상환 등 건설사를 둘러싼 반갑지 않은 이벤트들이 이어지고 있어서다. 주요 건설사의 지난해 실적 발표에 따르면 자재가와 인건비 상승에 따른건설원가 부담으로 수익성 하락세도 지속되고 있다.
SK멀티유틸리티 LNG 열병합 발전소 조감도(출처:SK케미칼)국민은행이 다음달 SK멀티유틸리티의 건설자금 지원을 위해 5000억원 규모의 프로젝트금융(PF)금융주선에 나선다. SK멀티유틸리티는 SK케미칼이 액화천연가스(LNG) 열병합발전사업을 본격화하기 위해 지난해 물적 분할해 신설한 회사다. SK멀티유틸리티의 단독 금융주선사인 국민은행은 다음달 5000억원 규모의 신디케이션을 진행해 PF금융 약정을 체결한다는 계획이다. 이 사업의 전체 투자비는 7000억원이며, 이
하나금융그룹이 650억원 규모로 초기 민자사업에 투자하는 블라인드펀드(위탁운용펀드)를 이달 말 설정한다. 다른 금융그룹에 비해 후발에 놓인 민자시장에서 도로 철도 등 초기 개발사업에 집중 투자해 주도권을 잡기 위해서다. 10일 투자금융(IB)업계에 따르면 하나은행을 비롯한 하나금융 계열사는 인프라 블라인드펀드(가칭) 조성을 위한 내부 심의를 최근 끝내고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과 이달 말 펀드투자자
서울 강남구 청담동 소재 주상복합 개발사업인 `루시아청담 514 더 테라스'의 1차 공매 결과 유찰됐다. 10일부터 2차 공매에 들어가는 가운데 사업 시행사인 루시아홀딩스 측은 오는 15일께 브릿지론을 6개월 연장하고 사업을 다시 정상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9일 캠코 온비드(인터넷 전자입찰)에 따르면 이날 서울 강남구 청담동 49-8번지 소재 루시아청담 514 부지(1660㎡
국토교통부가 지난달 말 지자체를 상대로 민간임대주택 매매예약(사전분양 계약) 관련 중단 권고 공문을 보낸 것으로 알려지면서 시행업계가 불안해하고 있다. 매매예약 관행이 중단되면 민간임대 개발사업의 장점이 사라져 관련 개발사업이 급속히 위축될 우려가 있어서다. 8일 시행업계에 따르면 국토부는 민간임대주택 관련 권고사항 알림 공문에서 "장기민간 임대주택의 매매예약금은 관련법상 근거가 없고 보증금과 달리 우선변제권
기획재정부가 이달 말 민간투자심의위원회(민투심)를 개최한다. 매 분기 열리는 민투심은 민자사업(민간투자사업) 제도개선 등의 보고안건과 민자사업 대상지정 및 제3자 공고와 같은 의결 안건을 다룬다. 물가 및 금리 인상 여파에 신규 민자사업이 줄줄이 막혀있는 상황이어서 민자업계는 신규 대상 지정 등의 안건에는 별 기대를 하지 않고 있다. 하지만 제도 개선사항에는 어떤
김관석 유진투자증권 부동산개발실장(상무)은 올해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지난달 금융시장 불안을 뚫고 국내 최대 물류센터인 인천 서구 원창동 브룩필드 물류센터의 리파이낸싱(담보대출) 주선을 마무리지었다. 5670억원 모집에 금융사의 오버부킹(초과청약)이 들어와 성황리에 금융 약정을 체결했다. 유진투자증권은 브룩필드를 비롯해 그간의 성과를 인정해 김 실장을 이달 초 상무로 승진, 발령했다. 김관석
주금공이 이달 출시하는 PF ABCP 대출 전환 보증상품 개요(자료:금융위원회)금융위원회가 주택금융공사(주금공)를 통해 PF-ABCP(자산담보부기업어음)을 장기 대출로 전환하는 보증 상품을 1조5000억원 규모로 출시해 개발사업의 단기 차환 위험 해소를 지원하기로 했다. 애초 국토교통부 산하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연초 이 상품을 먼저 출시했지만 보증 지원에 소극적이라는 업계의 지적을
부동산신탁사의 책임준공확약(책임준공형 관리형 토지신탁, 책준관토, 책준확약)상품이 지난 2015년 처음 선보인 이래 최대 위기를 맞고 있다. 신탁사가 확약한 책준 사업장 중 준공 기한이 경과된 사업장이 60곳을 넘기면서 신탁사들의 리스크 우려가 커지고 있다. 신규 책준확약에 대한 시장 수요도 급감하고 있다. 책준확약을 위해 필수사업비를 확보할 수 있는 정도의 PF금융조달이 어려울 뿐더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