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가뭄기에 산업은행·기업은행, 대형 개발사업 자금줄 역할 `톡톡'
신용경색 와중에도 산업은행(산은)과 기업은행(기은)이 대형 개발사업에 자금을 공급하면서 금융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올 하반기 들어 민간 금융플레이어들의 자금 공급이 위축된 사이 이들 국책은행은 하수처리장과 데이터센터 등의 펀딩 부족분을 채우면서 딜 클로징(거래 종결)의 일등공신이 되고 있다. 투자금융(IB)업계에 따르면 산은과 기은은 대전
신용경색 와중에도 산업은행(산은)과 기업은행(기은)이 대형 개발사업에 자금을 공급하면서 금융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올 하반기 들어 민간 금융플레이어들의 자금 공급이 위축된 사이 이들 국책은행은 하수처리장과 데이터센터 등의 펀딩 부족분을 채우면서 딜 클로징(거래 종결)의 일등공신이 되고 있다. 투자금융(IB)업계에 따르면 산은과 기은은 대전
나이스신용평가는 "국내 PF 채무증권 잔액이 159조3000억원으로 국내 GDP 대비 15%의 높은 비중을 보이고 있다"며 "내년에 PF익스포저 큰 기업이 주요 모니터링 대상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나이스신평은 7일 `2023 주요 Credit Risk 전망 : 인플레이션, 고금리, 저성장'과 금융업 신용위험 전망- 달라진 사업환경, 계속되는 디레버리징 등 두 스페셜리포트를 발표했다. 두개 리포트를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대출채권을 기초로 한 유동화증권(ABCP, ABSTB)의 만기가 단기화되고, 금액도 쪼개 발행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 금리 인상기인데다 단기자금시장이 경색되면서 PF유동화증권 투자 수요가 줄어든 영향이 크다. 6일 한국기업평가에 따르면 시행사인 오성디앤씨는 지난달 30일 발행하려던 30억원 규모 제2차 비욘드운교제일차(SPC) 유동화증권 3개월물 차환 발행을 취소하고 2개월물과 1개월물로 나눠 차환
금리 급등 바람을 타고 오피스 담보대출금리도 6%대로 뛰어오르면서 오피스빌딩시장 거래를 급격히 위축시키고 있다. 금리 인상에 따라 오피스시장이 역레버리지 상황이 되자 4분기 들어 딜 클로징(거래 종결)에 본격적인 악영향을 미치기 시작했다는 평가다. 5일 젠스타메이트와 오피스업계에 따르면 지난달부터 오피스빌딩의 담보대출금리(LTV내 선순위)가 6%대로 올라섰다. 최근 리파이낸싱(자금 재조달)
BNP파리바은행의 수츨금융 부분 아시아헤드(아시아대표)에 김태균 서울지점 수석본부장(사진)이 선임됐다. 5일 외국계 투자은행(IB)에 따르면 BNP파리바은행 서울지점의 김태균 수석본부장이 이 은행의 수출금융 아시아헤드에 최근 선임돼 아시아 부문을 이끌게 된다. 김 대표는 SC은행 기업금융(RM) 담당을 거쳐 BNP파리바 서울지점에서 프로젝트금융 및 연불수출금융을 맡았다. 브라질 CSP 제철소 프로젝트의 금융을
레고랜드발 단기자금시장 신용경색 와중에도 삼성증권이 1500억원 규모 서울 상도푸르지오(클라베뉴)사업의 PF대출 유동화 주관에 성공했다. 5일 예탁결제원과 투자금융(IB)업계에 따르면 삼성증권은 11월 25~30일에 걸쳐 총 1500억원의 에스상도제일차 PF전자단기사채(전단채)를 발행 주관했다. 삼성증권이 `대출채권 매입, 자금보충 및 사모사채 인수 의무'를 지어 신용등급 A1을 받았다. 특이한 것은 이중 금액이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가 1997년 IMF(국제통화기금) 외환위기와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에 이어 시장 소방수로 다시 등판할 것으로 보인다. 건설·부동산기업 정상화를 위해 브릿지론 단계의 미착공 프로젝트파이낸싱(PF)사업장이나 미분양 아파트의 매입이 검토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민간 투자자와 함께 펀드를 만들어 고금리 PF 자산담보부기업어음(ABCP)나 PF 전단채를 사들일 수 있다. 4일
1부2국→2부2국 확대 농협은행이 가계 대출 중심의 성장 전략에서 벗어나기 위해 투자금융(IB)과 프로젝트금융(PF)부분을 확대 개편한다. 다만 내년 경기 불확실성을 반영해 인원은 동결한 뒤 추후 시장 추이와 실적을 봐가며 증원하기로 했다. 3일 IB업계에 따르면 농협은행은 기업투자금융부문(부행장급) 산하에 1부(투자금융부) 2국(프로젝트금융국·해외투자금융국)체제를 내년부터 2부(IB사업부·
분양시장 침체 여파에 계약금 납부 절차를 중단하고 분양 승인 취소를 검토하는 아파트 사업장이 나왔다. 한국자산개발이 시행 위탁하고 교보자산신탁이 관리형 토지신탁으로 시행을 수탁한 더샵 광양라크포엠(광양마동사업)은 최근 계약자에게 입주자 모집 승인 취소 및 분양연기를 검토하고 있다는 문자 안내를 발송했다. 교보자산신탁 관계자는 1일 "분양승인 취소를 위해 사업 관계자들이 협의중이며 아직 확정되지는
산업기반신용보증기금(산기반신보)이 민자시장에서의 역할을 점점 늘리고 있다. 주요 자금원인 은행과 보험사를 상대로 PF대출 보증을 확대함으로써 움츠러든 민자시장의 활력소 역할을 하고 있다. 다만 업계는 선순위 뿐 아니라 중, 후순위 대출에 대한 보증도 요청하지만 산기반신보는 아직 부정적인 입장이다. 1일 민자업계에 따르면 산기반신보가 민자사업 추진을 위한 협상 전반에 참여해 보증을 지원하는 사례가
반상우 미래에셋증권 인프라투자본부장은 '변화와 전환 시대 인프라 먹거리'로 탄소금융·LNG냉열·스마트그리드·수소밸류체인 등을 제시했다. 29일 서울 페럼타워에서 열린 `2022 딜북뉴스 민자 인프라금융 포럼' 주제발표를 통해서다. 반 본부장은 먼저 탄소금융과 관련, "가장 활성화된 시장은 배출권 거래이며, 최근 자산운용사 증권사 보험사 등 금융기관이 적극 참여하고 있다"면서 "기업 운영에 있어 탄소배출권 제도는
이영규 산업은행 PF1실 팀장은 "국내 민자사업 주요 플레이어인 은행과 보험사들이 국내를 떠나 해외 인프라 프로젝트파이낸싱(PF)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면서 "과도하게 낮은 국내 민자사업 수익률을 적정 수준으로 끌어올려야 이들을 붙잡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팀장은 29일 서울 페럼타워에서 열린 `2022 딜북뉴스 민자 인프라금융 포럼'에서 '인플레와 금리인상 겹친 인프라금융업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