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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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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제물포역 도심복합사업, FI투자자·PF대주단 동시 모집

인천 제물포역 도심복합사업, FI투자자·PF대주단 동시 모집

제물포역 북측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조감도(사진=인천도시공사)국내 처음 리츠 방식을 도입한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으로 주목받는 ‘인천 제물포역 도심공공주택리츠’가 자기자본 1000억원과 타인자본 6810억원을 동시 모집에 나섰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융자와 보증을 받아 늦어도 8월 안에 전체 자금 모집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1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제물포역도심복합사업리츠는 우선주(종류주)

by원정호
파이낸스
대형증권사 손잡은 볼트운용, 현대그룹 연지동사옥 우협으로 낙점

대형증권사 손잡은 볼트운용, 현대그룹 연지동사옥 우협으로 낙점

현대그룹 연지동사옥 전경대형 증권사와 컨소시엄을 구성한 신생 운용사 볼트자산운용이 현대그룹 연지동 사옥의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인수가로는 입찰 참여자 가운데 가장 높은 4000억원 이상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건물 소유주인 현대엘리베이터는 14일 연지동 사옥 매각과 관련해 볼트운용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이번 주 후반에나 우협을 통보할 것이란 시장 예상을 앞당긴 결정이다. 그만큼

by원정호
건설부동산
코람코운용, 을지로 소재 호텔 유파이브 우협 MOU

코람코운용, 을지로 소재 호텔 유파이브 우협 MOU

유파이브호텔 로비(사진=호텔 웹사이트)코람코자산운용이 서울 을지로에 위치한 유파이브호텔(U5호텔) 매입을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1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코람코운용 전략투자부문 내 레지덴셜본부는 최근 유파이브호텔의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돼 MOU를 체결했다. 호텔 소유주는 부동산 디벨로퍼 기반의 계산산업이다. 계산산업은 1965년 8월에 설립됐으며, 부동산 개발 및 공급업, 호텔 개발 및

by원정호
파이낸스
퓨얼셀에너지·인우버스, 대구서 연료전지 구동 100MW AI 데이터센터 개발 협력

퓨얼셀에너지·인우버스, 대구서 연료전지 구동 100MW AI 데이터센터 개발 협력

AI 대구 데이터센터 조감도(사진=인우버스)미국 연료전지기업 퓨얼셀에너지(FuelCell Energy)와 국내 데이터센터 개발사 인우버스(Inuverse)가 인공지능(AI) 대구 데이터센터(AI DDC) 개발을 위해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두 회사는 내년 초 착공에 들어가는 ‘AI DDC’에 최대 100MW 규모의 연료전지 기반 전력을 단계적으로 공급하는 내용의 MOU(업무협약)를

by원정호
인프라
투자자가 선호하는 도심(CBD) 오피스 매물 조건은

투자자가 선호하는 도심(CBD) 오피스 매물 조건은

사진 왼쪽부터 센터포인트 광화문, 현대그룹 연지동 사옥, 이마트타워서울 도심권(CBD) 오피스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다시 살아나고 있다. 공급 과잉 우려가 이어지고 있음에도, 투자 적정 규모와 장기 임차 확보, 개발 가능성이 맞물린 매물에는 여전히 자산운용사들이 몰리고 있다. 13일 오피스업계에 따르면, 최근 매수 희망자들은 3000억~4000억원 수준의 CBD 오피스 매물을 선호하고 있다.

by원정호
파이낸스
지식산업센터 미분양률 37%...건설협회, 40곳 조사

지식산업센터 미분양률 37%...건설협회, 40곳 조사

게티이미지뱅크2022년부터 2024년까지 공급된 지식산업센터(지산)의 미분양률이 37%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분양 급증 여파로 시공사는 공사비를 회수하지 못하고 있으며, 수분양자 역시 금융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13일 대한건설협회에 따르면 협회는 지난 5월 건설사 30곳과 시행사 10곳 등 총 40개사를 대상으로 65개 지산 사업장을 조사했다. 조사 대상 전체 사업비는 22조5000억원으로,

by원정호
건설부동산
환경사업, 민간투자시장 ‘주류’로 떠올랐다

환경사업, 민간투자시장 ‘주류’로 떠올랐다

울산 여천하수처리시설 조감도전통적인 인프라인 도로·철도 대신 하수처리장, 하수관로 등 환경사업이 민간투자시장의 대세로 부상하고 있다. 민자 지하도로와 수도권광역철도(GTX) 사업이 적정 공사비를 확보하지 못해 지지부진한 사이, 환경사업이 민자 흐름을 주도하는 모양새다. 기획재정부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민투심)가 올해 3월과 7월 두 차례 열어 의결한 9개 민자사업 안건 가운데 8건이 환경사업이다. 지난 8일

by원정호
인프라
을지로3가 센트럴오피스2(10지구) 3280억원 본PF 확보

을지로3가 센트럴오피스2(10지구) 3280억원 본PF 확보

센트럴오피스2(을지로 10지구) 투시도(사진=이스턴투자개발)서울 중구 을지로3가에 들어설 ‘센트럴오피스2(을지로 10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이 3280억원 규모의 본PF 자금을 확보했다. 사업 시행 투자자인 우미건설이 시공사로 참여한다. 1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시행사 이스턴투자개발이 최대주주인 ‘을지로95PFV’는 대주단과 총 3280억원(선순위 2200억원 한도, 중순위 750억원 한도, 후순위 330억원 한도) 규모의 한도

by원정호
파이낸스
용산 더파크사이드(유엔사부지) 오피스텔 역대급 분양가...전용 84㎡ 51억~53억

용산 더파크사이드(유엔사부지) 오피스텔 역대급 분양가...전용 84㎡ 51억~53억

용산유엔사부지 완공 배치도(자료:서울시)서울 용산 이태원동 유엔사부지 복합개발사업 ‘더파크사이드 서울’이 역대급 오피스텔 분양가를 내세웠다. 전용 84㎡ 기준 분양가는 51억~53억원에 달한다. 11일 시행사인 일레븐건설이 공개한 모집공고에 따르면, 가장 작은 평형인 전용 53㎡는 29억8300만 ~32억6800만원 선에서 시작한다. 전용 61㎡(A/B형)는 36억2100만 ~38억4700만원, 전용 71㎡는

by원정호
파이낸스
KIC·신한자산운용, 유럽 사모대출시장 투자 확대 검토...美시장 변동성에 대응

KIC·신한자산운용, 유럽 사모대출시장 투자 확대 검토...美시장 변동성에 대응

지난달 24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서울 호텔에서 PDI(Private Debt Investor) 주최로 열린 ‘프라이빗 데트 포럼(Private Debt Forum, 사모 대출 포럼)’ 개막 패널에 참석한 토론자미국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해 한국투자공사(KIC), 신한자산운용 등 국내 기관투자자들이 유럽 프라이빗 크레딧(사모 대출) 시장에 주목하고 있다. 지난달 24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서울 호텔에서 PDI(

by원정호
피플·인터뷰
서울 강남역 인근 '600평 규모 개발부지' 인수 우협에 코람코운용

서울 강남역 인근 '600평 규모 개발부지' 인수 우협에 코람코운용

개발부지 위치도(사진=네이버지도)서울 강남역 인근에서 매물로 나온 600평 규모 개발 부지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코람코자산운용이 선정됐다. 10일 부동산 개발업계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 1307-4 외 4필지의 소유주 측은 삼일회계법인을 매각 주관사로 선정하고 지난 6월 말 매각 입찰을 실시했다. 잠재 투자자 여러 곳이 입찰에 참여한 가운데, 매도자 측은 지난주 코람코운용을 우협으로

by원정호
건설부동산
부국증권 IB, 시니어 등 신사업 확장...이지스운용·KB캐피탈서 베테랑 영입

부국증권 IB, 시니어 등 신사업 확장...이지스운용·KB캐피탈서 베테랑 영입

여의도 부국증권 사옥(사진=네이버지도 업체등록)부국증권이 시니어 하우징을 포함한 신성장 섹터에서의 투자금융(IB) 기회를 넓히기 위해 IB금융실을 신설했다. 이와 함께 이지스자산운용과 KB캐피탈에서 부동산금융 관련 베테랑 임원을 영입했다. 9일 IB업계에 따르면 부국증권은 이달 IB금융실을 신규 설립했다. 이번 조직 세팅은 새로운 부동산 트렌드를 접목해 선도적인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려는 목적이 담겼다. IB부문을 총괄하는

by원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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