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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전체 금융권 참여 PF대주단 협의체 본격 가동

전체 금융권 참여 PF대주단 협의체 본격 가동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27일 오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개최한 PF 대주단 협약식에 참석해 축사 후 PF 종합지원센터 현판 제막식에 참석했다. (사진:금융위원회)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리스크 해소를 위해 모든 금융권이 참여하는 대주단협의체가 본격적으로 가동된다. 이번 협의체를 계기로 금융권은 부실 우려가 있는 PF 사업장의  정상화를 위해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은행연합회는 27일 전 금융협회,

by서울파이낸스
대주단협약
토큰증권(STO)과 부동산사업 활용

토큰증권(STO)과 부동산사업 활용

출처:금융위원회토큰증권이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모든 증권사들이 새로운 먹거리로 집중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증권법이 있고 증권들의 발행, 유통, 운용에 관한 것을 법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중 지분증권 채무증권 파생결합증권 증권예탁증권은 이미 운용되고 있으나, 미금전신탁 수익증권 (신탁사)과 투자계약증권은 존재하나 법적인 규율이 미비한 상태이지요. 그동안 조각투자라는 명명으로 이뤄진 건물, 음원, 미술품 등등에

by딜북뉴스 스탭
건설부동산
손진 한강에셋운용 각자 대표 "대형 인프라 딜 자금조달 연내 성사할 것"

손진 한강에셋운용 각자 대표 "대형 인프라 딜 자금조달 연내 성사할 것"

손진 한강에셋자산운용 신임 각자 대표"사업비 3000억원 이상의 대형 인프라 프로젝트의 자금조달을 연내 꼭 성사시키겠습니다.  이를 통해 회사가 한단계 도약하고 인프라금융산업 발전에도 기여하고 싶습니다." 내달 1일 신임 대표에 공식 취임하는 손진 한강에셋자산운용 인프라투자부문 부사장은 27일 <딜북뉴스>와 인터뷰에서 취임 포부를 이렇게 밝혔다.  한강에셋운용은 전일 인프라부문 대표로 손 부사장을

by딜북뉴스 스탭
피플·인터뷰
전경식 산은 과장 "EPC社의 장기구매 계약, 네옴시티 그린수소 대출참여 요인"

전경식 산은 과장 "EPC社의 장기구매 계약, 네옴시티 그린수소 대출참여 요인"

전경식 산업은행 PF2실 자원플랜트2팀 과장이 26일 산업은행 본점 지하 대강당에서 열린 딜북뉴스·산업은행 '2023 해외프로젝트금융시장 점검 세미나'에서 주제발표를 하고 있다.지난 3월 산업은행은 사우디 네옴(NEOM)시티 옥사곤 산업단지내 건설되는 그린수소 플랜트 프로젝트에 참여해 7500만달러의 대출을 주선했다. 100% 신재생에너지로 생산한 그린수소를 기반으로 암모니아를 생산하는 사업으로 오는 2027년 1월 준공시 세계

by딜북뉴스 스탭
그린에너지
이광복 카인드 실장 "개도국 진출 위해선 사업성 높이는 복합금융 구조화 필요"

이광복 카인드 실장 "개도국 진출 위해선 사업성 높이는 복합금융 구조화 필요"

이광복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도시개발사업실장이 26일 산업은행 본점 지하 대강당에서 열린 딜북뉴스·산업은행 '2023 해외프로젝트금융시장 점검 세미나'에서 주제발표를 하고 있다."개도국에서 투자나 PF가 일어나지 않는 이유는 고위험 고수익이 아닌 고위험 저수익이기 때문입니다. 사업성이 낮은 부분(구간)을 공적자금이 지원해 사업성을 높여줘야 민간투자가 활발해질 것입니다." 이광복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도시개발사업실장은 '공적자금과 민간재원을 결합한

by딜북뉴스 스탭
인프라
신중섭 대표 "에너지 전환에 2050년까지 53조달러 필요...운용사가 투자하기 좋은 기회"

신중섭 대표 "에너지 전환에 2050년까지 53조달러 필요...운용사가 투자하기 좋은 기회"

신중섭 맥쿼리자산운용그룹 CSG부문 한국대표가 26일 산업은행 본점 지하 대강당에서 열린 딜북뉴스·산업은행 '2023 해외프로젝트금융시장 점검 세미나'에서 주제발표를 하고 있다."오는 2050년까지 풍력과 태양광 등 글로벌 에너지 전환에 53조4000억달러가 필요합니다. 운용사가 기관투자자의 자금을 모아 투자 참여하기에 좋은 기회입니다." 신중섭 맥쿼리자산운용 CSG부문 대표는 26일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본점에서 딜북뉴스와 산은 공동 주최로

by원정호
그린에너지
실적 부진에 휩싸인 시중은행 인프라금융부...줄줄이 노딜

실적 부진에 휩싸인 시중은행 인프라금융부...줄줄이 노딜

최상대 기획재정부 차관이 1월 27일 GTX-A 노선 5공구 서울역 정거장 터널 공사현장을 시찰하고 있다.(사진:기획재정부)민간투자사업이나 발전에너지 금융을 지원하는 국내 은행 인프라금융부서의 영업 부진이 심각하다.  1분기 실적 뚜껑을 열어 본 결과 금융 약정(파이낸셜 클로징)을 마무리한 딜이 거의 없다시피하다.  이대로 가다간 인프라 조직 유지가 쉽지 않을 것이란 우려가

by원정호
인프라
SK증권·유진투자증권, 풍력 등 신재생 기반 토큰사업 진출

SK증권·유진투자증권, 풍력 등 신재생 기반 토큰사업 진출

김성무 SK증권 디지털사업본부장(왼쪽부터), 박승현 파이브노드 대표이사, 고광림 갤럭시아머니트리 신규사업본부장, 송경재 유진투자증권 전략기획실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유진투자증권)유진투자증권과 SK증권은  블록체인 기반 주민참여형 신재생에너지 플랫폼 개발사 파이브노드, 갤럭시아머니트리와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기반 토큰증권 사업추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토큰증권 기술을 활용해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의 자금조달과 주민참여

by딜북뉴스 스탭
그린에너지
부동산PF시장 양극화 심화...초우량 딜만 금융권 '북적'

부동산PF시장 양극화 심화...초우량 딜만 금융권 '북적'

서울 상암DMC 삼표에너지 부지에 들어설 건물 투시도(사진:서울시)A은행  부동산금융부는 최근  한 대형건설사가 진행하는 인천 검단신도시 개발사업의 PF대출 참여 제안을 받았다. 이 은행은 대출 조건 등을 검토한 결과 참여하지 않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다. 인천 지역이 주택 공급 과잉과 미분양을 겪고 있어 분양 사업성이 확실하지 않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A은행

by원정호
파이낸스
민자철도 활성화 위한 당근책 2가지..노선제안 쉽게하고 부대사업 다양화

민자철도 활성화 위한 당근책 2가지..노선제안 쉽게하고 부대사업 다양화

국토부는 고질적인 적자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철도시설을 활용하는 부대‧부속사업 등 수입경로를 다변화하여 사업을 제안토록 유도하기로 했다. (사진:국토부)그간 민자 철도사업은 건설사나 투자자에 인기가 없었다.  만성 저수익이거나 심지어 적자 사업인데도 운영을 통한 회수기간은 길어서다.  장기의 사업 기간 중 대체 교통수단이라도 나오면 사업성은 더욱 나빠졌다. 더욱이 국가철도망 계획에 있는 사업 그대로만

by원정호
인프라
대보건설·한강에셋운용, 1200억원 규모 건축 BTL 2건 수주

대보건설·한강에셋운용, 1200억원 규모 건축 BTL 2건 수주

한국해양대학교 시설개선 임대형 민자사업(BTL) 투시도(사진:대보건설)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시장이 침체된 가운데 대보그룹 계열 대보건설과 한강에셋자산운용이 건축 BTL(임대형 민자사업)에 적극 눈들 돌려  총 1200억원 규모의 2건을 수주했다. 24일 민자업계에 따르면 교육부 평가 결과 대보건설·한강에셋운용컨소시엄은 이날  한국해양대 1개동 BTL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부산 영도구 태종로

by원정호
인프라
오피스 등 실물 담보대출시장으로 몰리는 금융권

오피스 등 실물 담보대출시장으로 몰리는 금융권

사진: Unsplash의Kevin Grieve'그래도 믿을 건 실물 담보 자산'.  금융권 자금이 프로젝트파이낸싱(PF)대출시장을 벗어나 오피스와 물류센터와 같은 실물 자산의 담보대출시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금리와 공사비가 급등한 반면 분양가는 하락하면서 개발 프로젝트의 사업성 리스크가 커지자 좀 더 안정적으로 자금 운용 수익을 얻기 위해서다. 은행들이 실물 대출에 가장 적극적이다.  은행들은 상업용부동산을 대상으로  양도성

by원정호
파이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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