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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 보증 PF유동화증권의 명암 "발행액 줄었으나 브릿지론 비중 높아"

건설사 보증 PF유동화증권의 명암 "발행액 줄었으나 브릿지론 비중 높아"

신용보강 유형별 PF유동화증권 발행잔액(자료:나이스신평)건설사가 보증한 PF유동화증권이 갈수록 감소하고 만기도 길어지면서 유동성 위험 부담이 다소 완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착공 전 단계, 즉 브릿지론 단계에서 건설사가 보증한 PF유동화증권 비중이 높아 시장의 우려를 사고 있다. 9일 나이스신용평가가 발표한  'PF유동화증권(ABSTB와 ABCP) 발행현황 점검 보고서'에 따르면 3월 말 기준 PF유동화증권

by딜북뉴스2
건설부동산
필립카무 골드만삭스운용 인프라부문 회장 "인프라 혁신이 글로벌 투자 촉진"

필립카무 골드만삭스운용 인프라부문 회장 "인프라 혁신이 글로벌 투자 촉진"

Unsplash의Nicholas Doherty필립 카무(Philippe Camu) 골드만삭스자산운용 인프라부문 회장 겸 공동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인프라는 절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잠재력과 함께 자산 다각화, 인플레 방어, 하방 탄력성을 추구하는 투자자에 매력적인 자산이 돼야 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필립카무 회장이 웰스매니지먼트닷컴에 기고한 "인프라 혁신이 글로벌 투자 촉진" 제하의 칼럼을 번역한 것이다. 20년

by딜북뉴스 스탭
그린에너지
새금고, 공동·집단·관토대출 5차 가이드라인 시행..엑시트분양률 하향 조정

새금고, 공동·집단·관토대출 5차 가이드라인 시행..엑시트분양률 하향 조정

새마을금고(새금고)가 공동대출·집단대출· 관리형토지신탁(관토) 사업비대출 등  이른바 부동산개발 3대 금융상품의 대출을 제한하는 5차 가이드라인을 이달부터 시행했다.  지난해 7~11월 중 1~4차 가이드라인을 내놓은지 5개월만이다.   최근 새마을금고의 PF대출 연체 우려가 커지자 대출을 옥죄는 자체 가이드라인을 다시 마련한 것이다. 9일 새마을금고중앙회에 따르면 새마을금고는 이달부터 3대 부동산개발 대출 취급을

by원정호
파이낸스
무료 부동산PF 대출잔액 130조 육박..금감원"연체율 낮은수준"

부동산PF 대출잔액 130조 육박..금감원"연체율 낮은수준"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실 밝혀 금융권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이 3개월 만에 1조8000억원 늘고, 연체율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이 8일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금융권의 부동산PF 대출 잔액은 129조9000억원으로  130조원을 넘보고 있다.  이는 3개월 전인 지난해 9월 말 128조1000억원보다 1조8000억원 증가한 것이다.  작년 4분기 업권별 부동산PF

by딜북뉴스 스탭
건설부동산
올해 벌써 건설사 912개 폐업...정부 대책은 역부족

올해 벌써 건설사 912개 폐업...정부 대책은 역부족

1분기 912개 건설사 폐업 신고···"PF 부실로 돈줄 막혀 미분양 폭탄" 전문가들 "복합적인 위기 요인 맞물린 결과···시장 본래 기능 회복돼야" 건설경기 침체가 장기화하면서 경영 위기의 파고를 넘지 못하고 폐업하는 건설사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자잿값 인상에 화물연대 파업 등 공기지연 사태가 이어진데다 미분양 물량이 급증하면서 불어난 사업비를 감당하지 못해 폐업에

by서울파이낸스
건설부동산
ESG 업은 충주복합물류센터,  대외 악재 뚫고 개발사업 '첫발'

ESG 업은 충주복합물류센터, 대외 악재 뚫고 개발사업 '첫발'

충주복합물류센터 조감도(사진:㈜충주복합물류센터1호)총 투자비 2100억원 규모의 충주복합물류센터 개발사업이  프로젝트금융(PF)시장 침체 속에서도 성공적인 첫발을 내디뎠다. 브릿지론을 조달해 토지를 매입한 데 이어 인허가 기관인 충북 충주시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를 연계한 파이낸싱과 지역경제 활성화가 개발시장 어려움을 뚫고 닻을 올리게 해준 비결로 꼽힌다. 충주 대소원면 소재

by원정호
건설부동산
대주단협약 실효성 의문 고개...부실사업장 매입 캠코 역할 커질 듯

대주단협약 실효성 의문 고개...부실사업장 매입 캠코 역할 커질 듯

캠코의 PF채권 양수구조 예시(자료:금융권)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주단 협약이 이달 중 가동되는 가운데 협약 실효성을 놓고 금융사들의 의문이 고개를 들고 있다. 이에 금융당국이 대주단 협약의 상징성이 크다고 보고 우선  협약을 가동하되, 실질적 시장 안정을 위해서는 PF사업장을 매입 지원하는 캠코(자산관리공사)의 역할을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by원정호
파이낸스
디벨로퍼 'DS네트웍스', 운용업에서 손떼는 2가지 이유

디벨로퍼 'DS네트웍스', 운용업에서 손떼는 2가지 이유

사진:DS네트웍스 웹사이트 캡처국내 대표적 디벨로퍼인 DS네트웍스가 계열 자산운용사의 매각을 마무리하고 있다.   최근 도미넌트자산운용(옛 아이스텀자산운용)과 매각 본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금융당국의 대주주 변경 인가 절차를 밟고 있다.   이로써 DS네트웍스는 지난 2021년 DS투자증권을 매각한 데 이어 이번에 DS네트웍스자산운용 마저 팔면서 증권·운용업에서 완전히 손을 떼게 됐다. DS네트웍스가 운용업에서

by원정호
건설부동산
정부 민자활성화 전략에 민자업계 또 실망한 까닭

정부 민자활성화 전략에 민자업계 또 실망한 까닭

최상대 기획재정부 차관이 3월 29일 경기도 남양주시 포천-화도 4공구 창현터널 종점부 현장을 방문,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기재부)통상 정부가 산업·업종 활성화대책을 내놓으면 관련 업계가 반겨야 하는 게 마땅하다. 그러나 6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민자활성화추진전략의 반응은 다르다.  오히려 관련 업계의 실망과 분노를 사고 있다.  왜일까. '제2의 민자 활성화 분위기를

by원정호
인프라
방글라 메그나대교민자사업 9억달러에 수주 '눈앞'

방글라 메그나대교민자사업 9억달러에 수주 '눈앞'

메그나대교 위치도(자료:국토교통부)'대우건설·현대건설·한국도로공사·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로 구성된 팀코리아가 방글라데시 메그나대교(Meghna Bridge) 민자(PPP)사업의 정식 수주를 앞두고 있다.  지난 2017년 터키 차나칼레대교 민자사업 이후 모처럼 한국컨소시엄이 따내는 메가 PPP딜이다. 6일 해외건설업계에 따르면 대우·현대건설컨소시엄은 오는 6월 말 이전에 메그나대교 건설 및 운영사업 관련해 방글라데시 정부로부터

by원정호
인프라
무료 신안 계열 바로저축은행 신용등급 전망 '부정적' 하락...총 대출 39% 차지 브릿지론 부담

신안 계열 바로저축은행 신용등급 전망 '부정적' 하락...총 대출 39% 차지 브릿지론 부담

사진: 네이버 지도 캡처신안그룹 계열 바로저축은행의 신용등급 전망이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락했다. 총 대출의 39%에 이르는 과도한 브릿지론 탓에 자산 부실화 가능성이 있다는 이유에서다. 한국기업평가는 5일 바로저축은행 신용등급(BBB+)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변경했다. 변경의 주된 사유는 과중한 브릿지론이 꼽힌다.  작년 말 기준 브릿지론은 5880억원이다.  총대출 대비 38.8%, 자기자본에 비해선

by딜북뉴스 스탭
파이낸스
호주QIC,  23억달러에  뉴질랜드 스마트미터사업 투자

호주QIC, 23억달러에 뉴질랜드 스마트미터사업 투자

호주 퀸즈랜드투자공사(QIC)는 25억 1000만 뉴질랜드 달러(23억 4000만 달러)에 뉴질랜드 상장사 벡터( Vector)의 스마트 계량기 사업(smart metering business) 지분 50%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5일 외신 등에 따르면 QIC 펀드의 인프라부문 책임자인 로스 이스라엘은 "이번 투자로 QIC 인프라부문의 글로벌 투자 가운데 저탄소 경제로의 전환을 지원하는

by딜북뉴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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