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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억원 규모 인천 예술회관역복합개발 브릿지론 2개월 연장

1950억원 규모 인천 예술회관역복합개발 브릿지론 2개월 연장

1950억원에 이르는 인천 구월동 예술회관역 주상복합 개발사업의 브릿지론이 2개월 연장됐다.  시공사인 현대엔지니어링의 연대 보증으로, 브릿지론 중 500억원 규모의 후순위 전자단기사채(ABSTB)도 발행됐다. 20일 투자금융(IB)업계에 따르면 예술회관역복합개발프로젝트(옛 엘리오스구월)는 전일 1950억원 규모 브릿지론을 오는 3월 20일까지 이자 선납 조건으로 두달 연장했다. 선순위 1250억원, 중순위 200억원, 후순위 500억원으로

by딜북뉴스 스탭
건설부동산
KIND 사업개발본부장에 원병철 전 수출입은행 실장

KIND 사업개발본부장에 원병철 전 수출입은행 실장

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의 신임 사업개발본부장(상임이사)에 원병철 전 수출입은행 실장이 선임됐다.  KIND는 해외 투자개발사업의 발굴, 사업개발, 금융지원을  하는 국토교통부 산하 해외건설 전문 지원기관이다. KIND는  20일 서울 여의도 국제금융센터(IFC) 51층 본사에서 주주총회를 열어 사업개발본부장에 원병철씨를 선임하는 안건을 승인했다.  신임 본부장의 임기는 3년이다. 원병철 KIND 신임 사업개발본부장(사진:딜북뉴스)앞서

by원정호
인프라
둔촌주공PF  리파이낸싱 전,후  대출기관 및 금융조건 상세비교

둔촌주공PF 리파이낸싱 전,후 대출기관 및 금융조건 상세비교

둔촌주공재건축조합이 지난 19일 7500억원 사업비 리파이낸싱에 성공했다.  건설사 보증의 단기 PF유동화자금을   HUG보증을 낀 은행권 장기 대출로 전환한 것이다.   이로써 둔촌주공 재건축사업은 안정적으로 준공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둔촌주공PF의 리파이낸싱 전과 후 취급기관 및 금융조건을 표로 정리했다. 둔촌주공 리파이낸싱 전,후 취급기관 및 금융조건 비교(출처:딜북뉴스)

by원정호
파이낸스
무료 민자사업 `발상의 전환' 시급...공급자 아닌 이용자 입장에서 제도 손질해야

민자사업 `발상의 전환' 시급...공급자 아닌 이용자 입장에서 제도 손질해야

우리의 민간투자사업이 지난 1994년8월 민자유치촉진법(현 민간투자법)이 도입된 이후 28년이 됐다.   30년 가까이 민간투자법에 의한 민자사업은 국내 시장에 많은 족적을 남겼다고 자찬하고 싶다. 그러나 그 이면에는 어두운 그림자도 존재한다. 왜 민간 사업자들만 폭리를 취하는지, 대출 금리가 턱없이 높다든지,  지금은 역사속으로 사라진 MRG(minimum revenue guarantee;최소운영수입보장)를  사업자에 해줬어야

by딜북뉴스 스탭
인프라
국민은행,  다음달 5000억 롯데GS화학 플랜트 PF대출 약정 체결

국민은행, 다음달 5000억 롯데GS화학 플랜트 PF대출 약정 체결

롯데케미칼과 GS에너지의 합작사인 롯데GS화학이 여수공장에 짓는 석유화학 플랜트 프로젝트파이낸싱(PF)대출 약정이 다음달 체결된다. 새해 들어 처음 클로징되는 5000억원 규모 메가 딜이다. 18일 투자금융(IB)업계에 따르면 사업주인 롯데GS화학과 금융주선기관인 KB국민은행은 5000억원 수준의 PF신디케이션을 마무리하고 2월 중 금융약정을 체결한다. 총 투자비는 7500억원에 이른다. 국민은행이 새해 들어 스타트를 끊는 메가 프로젝트급

by원정호
파이낸스
오피스시장, DSCR발 하락기 온다?..DSCR이 오피스 가격에 미치는 영향은

오피스시장, DSCR발 하락기 온다?..DSCR이 오피스 가격에 미치는 영향은

대형 자산운용사에 다니는 A본부장은 요즘 외국인 투자자로부터 공통된 질문을 받는다.  금융시장 불안에도 한국 오피스시장 가격이 하락하지 않은 이유다. A본부장은 "금리가 급등하며 유럽과 미국을 포함해 글로벌 상업용 부동산 가격이 하락 영향을 받는데 비해 한국 오피스 가격이 떨어지지 않는데 대해 외국인들이 의아하게 생각한다"면서 "한국 오피스도 해외 오피스처럼  가격이 떨어져야 정상인 거

by원정호
파이낸스
Case study: 홈즈컴퍼니의 이유있는 변화

Case study: 홈즈컴퍼니의 이유있는 변화

프롭테크 기업 홈즈컴퍼니는 외부 변수 영향을 받아 죽음의 계곡에 봉착했었습니다. 그렇지만 회사가 보유한 강점을 찾아 이를 기반으로 비지니스 모델을 재해석했고 다시 일어나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홈즈컴퍼니는 건축학, 인문학, 부동산 에이전트 등 다양한 전문인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스펙트럼이 큰 부동산 산업의 특성을 고려해 부동산 중개, 부동산 개발, 운영의 전 밸류체인을 해결할 수

by김경희
태영건설, 해외 사모펀드서 4000억 간접 차입해 자금 안정성 확보...연 13%고금리 변수

태영건설, 해외 사모펀드서 4000억 간접 차입해 자금 안정성 확보...연 13%고금리 변수

태영건설이  해외 사모펀드(PF)인 KKR로부터 4000억원의 자금을  모회사를 거쳐 차입했다.  지주회사인 TY홀딩스가 발행한 4000억원 사모 회사채를 KKR이 인수하는 방식이다. TY홀딩스는 회사채로 조달한 자금을 태영건설에  담보 조건부로 대여한다. 대여금리는 연 13%다.  담보 기간은 자금 차입 날부터 48개월이다. 이번 자금 확보로  만기 도래한 자금의 차환 및 단기 유동성에 어려움이 없을

by딜북뉴스2
파이낸스
우리은행 구애 통했다...1.8조 대장홍대선 예비 금융주선권 획득

우리은행 구애 통했다...1.8조 대장홍대선 예비 금융주선권 획득

총 사업비 1조8000억원에 이르는 `대장~홍대 광역철도 민자사업(대장홍대선)'의 우선협상대상자에 현대건설컨소시엄이 사실상 낙점되면서 금융주선기관이 누가될 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이 사업 초기 발굴부터 상당한 공을 들인 우리은행이 예비주선권을 획득했으며 산업은행과 국민은행도 예비 주선기관 타이틀을 갖게 된다. 우리은행은 대형 철도사업의 금융주선기관으로 처음 데뷔하는 것이다. 국토교통부는 대장홍대선의 사업자의 제3자 제안 공고 결과

by원정호
인프라
(심층)민자사업 초기 자금조달 `블라인드펀드' 급부상 ...건설·금융사 니즈 충족

(심층)민자사업 초기 자금조달 `블라인드펀드' 급부상 ...건설·금융사 니즈 충족

민간투자방식의 인프라사업을  발굴해 최초 제안할 때 블라인드펀드를 활용하는 방식이 급부상하고 있다. 건설사는 초기 비용부담을 덜면서 사업권을 쥘 수 있고, 펀드에 자금을 댄 금융사는 주간사 권한 및 금융 참여권을 미리 확보할 수 있어서다.   다만 민자사업 특성상 전문기관의 민자적격성을 통과해야 하고, 이어 제3자 제안을 통한 경쟁 절차도 밟아야 해  사업권 획득에 실패하는데

by원정호
인프라
금융조달시장 경색기에 시나리오 플래닝

금융조달시장 경색기에 시나리오 플래닝

1월이 되면서 지난해 북(Book)을 닫었던 프로젝트 파이낸싱(Project Financing)시장이 열렸습니다. 그러나 디벨로퍼들이 급하게 찾고 있는 브릿지론을 포함한 단기 자금의 조달이 만만치 않은 게 현실입니다. 대출기관들은 PF 취급 기준을 더욱 보수적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PF가 잘될 때는 담보와 사업 인허가 상태를 주로 확인했지만 이제는 사업성이 현실적이며 안정적인지, 시공사가 믿을만한

by김경희
건설부동산
금융위, 부동산PF대책 또 내놓을까...이번주 5대 금융지주 및 은행 부행장단과 연쇄 회의

금융위, 부동산PF대책 또 내놓을까...이번주 5대 금융지주 및 은행 부행장단과 연쇄 회의

금융위원회가 이번 주 5대 금융지주 부사장 및 6개 은행의 부행장과 각각  회의를 갖고 부동산금융 투자현황과 리스크 점검 회의를 갖는다. 명색은 리스크 관리 회의이지만  타이밍상 부동산PF 유동성공급 대책이 나올 것이란 관측이 제기된다. 16일 은행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오는 17일 서울정부청사에서 5대 금융지주의 부사장급(부행장 포함) 임원을 대상으로  부동산PF 긴급 회의를 연다.  행사

by원정호
파이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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